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읽다보면 시누이입장에서 감정 이입 될때 있으세요..??

..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7-03-04 20:29:49

오빠나 남동생 있는 분들요...  내가 며느리이자.. 동시에 친정에서는 시누이가 되는거잖아요...

오프라인에서도 가끔 시누이입장에서 감정 제대로 이입될때 있는데

글읽다보면 우아 우리 올케가 저런 스타일 아니라서 정말 천만다행이다..ㅠㅠㅠ

그럴때 한번씩 생기는것 같아요..

내동생 여자보는눈 없어서 저런여자 올케라고 데리고 왔으면 어쩔뻔했을까 할때요...

82쿡님들도 그럴때 있으세요..???

시누이 입장이 아니라  여자 형제가 있다면  형부나 제부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였을것 같기는 하지만요..



IP : 58.237.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르미온
    '17.3.4 8:32 PM (121.168.xxx.41)

    저 경우는 시누이 올케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죠

  • 2. ....
    '17.3.4 8:39 PM (221.157.xxx.127)

    시누입장은 아니고 객관적으로 보이던데요 나이드니...

  • 3. ..
    '17.3.4 8:40 PM (58.237.xxx.65)

    211. 157님 맞아요.. 객관적으로보이기는 하는것 같아요.. ㅋㅋ

  • 4. 남동생없어서
    '17.3.4 9:09 PM (175.223.xxx.45)

    시누이 될 일을 없지만 저 원글은 너무했어요
    속상하다며 글 지워놓은거보니 낚시가 아닌거 같아서 더 답답..

  • 5. ...
    '17.3.4 9:21 PM (61.81.xxx.22)

    그렇게 속상하면 헤어지면 될 일인게
    그 원글 절대 안 헤어질것같아요

  • 6. 에휴
    '17.3.4 10:16 PM (14.138.xxx.96)

    빌딩2개 사돈집 입으로 들어갈지도
    그걸 하라 두는 친정부모가 진짜 문제죠

  • 7. ㅠㅠ
    '17.3.5 12:42 AM (175.119.xxx.173)

    근데 없는 부모는 저 결혼까지도 반대할겁니다.
    저는 맞벌이 하는 이유가 나중에 아이들에게 여유로운
    든든한 부모가 되고 싶어서예요.
    우리 부부야 둘이 기댈곳 없이 살았지만..
    아이들에겐 든든한 지원군이 되주고 싶어요.

  • 8. 전 미혼시누인데
    '17.3.5 8:30 AM (175.192.xxx.3)

    글 읽다보면 며느리라 힘들겠지만 너무 하네 싶을 때도 있고요.
    우리 부모님도 가난한 시부모지만 이러진 않던데 더 늙으시면 부모님도 변하시려나 그럴 때도 있어요.
    손윗시누이 때문에 힘들다는 글 읽으면, 나도 손윗시누지만 이렇게까지 간섭하고 싶진 않던데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518 고등 아이 4 궁금이 2017/03/04 1,126
658517 광화문집회 마치고 갑니다 35 촛불 2017/03/04 3,000
658516 동행 오늘 승주의 육아일기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 4 너무한다ㅠ 2017/03/04 13,851
658515 네이버 아이디 3개가 비슷하다고 갑자기 로그인이 안되는데요. 5 . 2017/03/04 1,219
658514 상도역 근처 아파트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2 2017/03/04 1,713
658513 초3이면 휴대폰을 사줘야 할까요? 5 고민 2017/03/04 1,363
658512 대구에 플랫화이트 맛있는 카페 알려주세요~ 커피 2017/03/04 681
658511 죄책감에서 벗어나고싶어요 6 직장 친구 2017/03/04 2,141
658510 취업했는데 직속 상사 조심하라는 말 5 궁예질 2017/03/04 1,752
658509 특검, "우병우 영장 재청구하면 100% 구속".. 8 재판은 계속.. 2017/03/04 1,220
658508 어린이집 적응중인데요 4 ᆞᆞ 2017/03/04 984
658507 홍준표 막말 "고의적 허위사실 유포. 법적책임 물을 것.. 5 사법처리 2017/03/04 1,204
658506 요즘 고구마 한박스 사면 어떻게 보관하나요? 12 다 상해버려.. 2017/03/04 2,874
658505 세월호105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15 bluebe.. 2017/03/04 491
658504 사람관계에 대해 조언 좀 해주세요 14 인간관계 2017/03/04 3,303
658503 베스트간 조선시대 노비 이야기 안타깝네요.. 27 dd 2017/03/04 6,981
658502 글읽다보면 시누이입장에서 감정 이입 될때 있으세요..?? 8 .. 2017/03/04 1,450
658501 공짜는 없는 인생. 일하기는 힘들고 4 .. 2017/03/04 2,568
658500 이 금액으로 서울에 소형아파트 알려주세요 5 ㅜㅜ 2017/03/04 2,905
658499 갱년기 우울 짜증 18 에휴 2017/03/04 5,822
658498 진짜 밤고구마 구해요 19 ㅁㅁ 2017/03/04 2,755
658497 공황장애인지 생리전증후군인지 헷갈려요ㅠ 8 ... 2017/03/04 4,660
658496 명절 번갈아 가는 거 이해해줄 시댁 드물겠죠? 8 .... 2017/03/04 2,432
658495 급_) 떢을 튀김옷입혀서 튀기면 안되나요? 15 ., 2017/03/04 2,598
658494 학군 좋다고 아이한테 무조건 좋은게 아니예요. 13 경험자 2017/03/04 5,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