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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많이 아프신데 별생각이 안들어요

...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7-02-24 20:11:19
외아들이신 친정 아빠는 할머니한테 완전 애틋하세요
그래서인지 매일 통화하시네요. 지역이 멀거든요

근데 할머니가 저한테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전화가 오시네요
저 시댁에도 그렇게 자주 전화안드리는데...

저 어릴때도 매일 안부전화 드려야해서 온가족이 모여앉아 할머니 할아버지댁 전화드렸던 기억이 나요. 그때도 할말없는데 매일 얼마나 싫었던지...

그냥 이런 느낌들이 다 쌓여서 그런지
할머니 많이 아프신데도 애틋한게 없네요. 귀찮은 느낌들다가도 큰수술하셔서 돌아가실지도 모른다고 아빠가 안절부절 못하시는거 보면 내가 너무 못됐나 죄책감도 들어요


IP : 223.62.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요는 반발을 불러오기 마련이죠.
    '17.2.24 8:17 PM (110.47.xxx.114)

    손녀도 그렇게 싫었으니 며느리인 님의 엄마는 얼마나 더 힘드셨을지.
    님이 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없는건 아버지의 잘못입니다.
    죄책감 가질 필요 없으세요.

  • 2. 인과응보
    '17.2.24 8:24 PM (223.62.xxx.171)

    세상사 인과응보더군요.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을 애틋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 3. 맞아요
    '17.2.24 8:51 PM (61.72.xxx.220)

    사랑을 받았어야지 상대에게 애틋한 마음이
    생기는 거예요.
    모든 관계에서 일방적인 관계는 없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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