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82님들 여행얘기가 좋더라구요

000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17-02-04 21:07:17
오늘 일로 이집트 인들을 만났는데..
모하메드...
왜자기 나라 와봤냐고 물어서 아직 안가봤다고 하니 고개를 홱 돌릴까요.ㅋ


82님들 남들 잘 안가봤던 곳인데 갔더니 좋았던곳 추천해주세요.
요샌 또 제가 몰타 아제르바이젠 이런 나라가 가보고 싶네요 ㅋㅋ
물가 싸고 잘 안알려졌고
그러나자연경관좋고아픔의역사가있곳
권상우 다녀온 블라디보스톡도 왠지 떙기구요.

국내던 해외던 82님들 경험담은 늘~ 뼈가되고 살이되더라구요.
IP : 124.49.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4 9:11 PM (121.130.xxx.156)

    롬복이요
    발리에서 비행기 한번 더타면 예쁜 맑은바다랑
    물가도 싸고 입맛도 좋아요
    마사지 만원인데 인생마사지 만났어요
    2시간넘게 있던 느낌
    몸이 노곤노곤해지는게 ..좋아요
    사람들도 순하고요

  • 2. ..
    '17.2.4 9:51 PM (175.244.xxx.239) - 삭제된댓글

    https://brunch.co.kr/@brunch9fng/stats

    제 브런치인데요 모스타르, 보스니아 내전이있었던 곳 갔던 이야기
    메주고리예 성모님 발현 한 곳, 고호가 마지막을 보낸 오베르 쉬르 우와즈 이야기 있어요

    심심하면 마실오세요

  • 3. ..
    '17.2.4 9:55 PM (175.244.xxx.239)

    https://brunch.co.kr/@brunch9fng/11

    제 브런치인데요 보스니아 내전이 있었던 모스타르, 그 근처 성모님이 발현하셨던 메주고리예
    고호가 마지막 머물렀던 오베르 쉬르 우와즈, 폭풍의 언덕이 있는 하워즈 방문한 이야기 있어요

    심심하면 마실오세요

  • 4. 윗님 반가와요
    '17.2.5 12:10 AM (211.201.xxx.168)

    저도 작년봄 보스니아 모르타르 갔었어요.
    생전 뉴스에서나 들어본 관심도 없던 나라 보스니아.
    그 아픔의 도시 모스타르가 참 기억에 남아요.

  • 5. 175님
    '17.2.5 12:13 AM (121.172.xxx.17)

    마실 다녀 왔어요.
    아름다운 모스타르 감상하려다
    가슴 아픈 사연에 먼저 마음이 가요.

    1993년.
    우리 나라도 치열하게
    민주주의 회복의 마지막 싸움이 있던 시절이네요.

    자주 가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465 조지 그립 19:05:08 2
1773464 고3친구들 수능 잘 봤나요..수능 후 피가 마르는 기분이네요 1 수능수시 19:02:22 74
1773463 남편이 이제와 제가 귀찮대요 5 퇴직금은 다.. 19:00:57 278
1773462 아빠는 물어도 돼 딸바보 아빠.. 18:59:23 102
1773461 지방에서 수능본 남조카들 서울에서 옷살곳이 있을까요 6 00 18:50:28 313
1773460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동북아 군비경쟁? 자주국방? 핵잠수함.. 1 같이봅시다 .. 18:40:41 64
1773459 햇반에서 신맛 .. 18:39:44 136
1773458 지석진은 친구복이 최고 같아요 9 .. 18:35:52 782
1773457 한국은행 총재는 준비도 안 하고 인터뷰 했을까요? 7 ... 18:33:10 643
1773456 서울과기대 공대 & 건국대 문과 16 2026대입.. 18:32:55 730
1773455 다이소 구매 후기 2탄 다이소 18:29:21 624
1773454 그동안 거실에 책장이랑 책상 놓고 살다가 2 ,,, 18:24:06 643
1773453 논술 두군데 다 가야겠죠? 7 미크 18:22:42 393
1773452 언매 79점이 3등급 일까요 3 Mfhjkk.. 18:22:03 362
1773451 매일 키스한다는 4 ㅗㅎㅎㄹ 18:18:58 1,009
1773450 기도를 잘못했다가 큰 고초를 겪었습니다..! 7 . . 18:16:28 1,327
1773449 남친감과 다른 남편감의 좋은 특징은 뭐가 있을까요? 1 ff 18:13:52 315
1773448 짠순인데 알고보니 취미가 승마 골프였다면 15 A 18:11:29 1,561
1773447 집에 오면 잠만 자요 4 고밍 18:05:05 628
1773446 촌장엔터 피디는 천복을 타고난것 같아요 5 ㅎㅎ 18:02:54 1,002
1773445 천재가 태어날 거라는 기대속에 태어난 아이  3 펌글ㅋㅋ 17:59:12 1,404
1773444 사람이 너무 놀래거나 긴장상태를 겪으면 5 ㅇㅇ 17:57:21 864
1773443 전세계가 알아버린 트럼프 공략법 3 123 17:57:03 1,269
1773442 수면제 먹여 성폭행 생중계 했는데…BJ, 2심서 감형받은 이유는.. 7 진짜 17:53:53 1,122
1773441 대학교 교직원 연금이요 1 .. 17:47:38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