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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들중에 영어잘하시는분?

이ㅣ직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16-12-15 13:43:14
40 대 초반 남편이 대기업 다니고있어요. 연구직..
요즘 경기가 좋지않아서 이직을 생각하는거 같아요.

근데 딱히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영어공부를 하려고 계획중인듯 해요. 평소에도 영어관심은 많은ㅂ편이엇구요.

혹시 주변분들중에 연구직이시면서 영어 굉장히 잘하셔서 이직 하신 케이스도 있나요?
제 생각엔 요즘같은시기에 영어잘해바짜 별 도움안될꺼같은데..
영어는 워낙 보편화되어있자나요..

혹시 이런경험잇으시면 공유좀 해주셔요.
감사합니다.
IP : 106.102.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15 1:45 PM (175.126.xxx.29)

    아무리 대기업이래도
    40대남자를 누가...

    정말 나가야하고 해서 하면 할수없이
    중소기업 임원정도 요렇게는 가더라구요...

    이직은...어렵지않을까요.그만두는순간,,,,,백수될 가능성도

  • 2. 어떤 분야인지 모르겠으나
    '16.12.15 1:47 PM (121.131.xxx.118) - 삭제된댓글

    화학 쪽은 해외영업 쪽으로 빠지는 경우도 종종 봤구요,

    연구직인데 딱히 기술이 없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전공분야가 있으니 연구직일텐데

  • 3. 글쓴이
    '16.12.15 1:48 PM (106.102.xxx.170)

    아 물론 그 분야 기술은 있겠지만.. 뭔가 자기 사업을 차릴만큼의 희소성있는 기술력은 아니라는거죠

  • 4. 아뇨...
    '16.12.15 1:49 PM (210.103.xxx.40)

    저희남편도 40대초반이고
    예전에 대기업 연구원이였어요
    다른계열사 취업했는데 영어안쓰다보니
    .그닥~

    친척분 공대출신 지방대이신데 첨부터
    영어회화잘해서 기술영업쪽으로
    외국계로 나가신분이 지금 40대중반
    지사장하더라구요...

  • 5. ..
    '16.12.15 1:55 PM (121.167.xxx.129) - 삭제된댓글

    영어 잘하는 기술직이라면 수요 많아요.
    의외로 영어 많이 잘하는 사람 찾는데 제법 많거든요.
    저희 남편이 조카한테 늘 얘기하는 게
    영어랑 골프는 계속 해야한다고요,
    미래를 준비하는 거라고.,

  • 6. 연구직이고
    '16.12.15 1:56 PM (110.10.xxx.30)

    계발하던거 있을텐데요
    계발하던거에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덧입혀
    상품개발한다음 전시회 다니면서
    사업시작해보면 될텐데요
    요즘은 각지역마다 창업하는데
    국가적인 도움도 많구요
    그렇게해서 큰 성공은 아니지만
    직장다닐때보다 훨씬 나아진 사람들
    봤습니다

  • 7. ......
    '16.12.15 2:01 PM (14.36.xxx.233)

    화학쪽 해외영업입니다. 이쪽 계통분들 대학 졸업하자마자 시작해서 지금 여러 라인 갖고 계신분들이
    수두룩하구요 영어실력은 필수이기는 한데 그게 크게 메리트가 안돼요,

    무슨 얘기냐면 못하면 실력없다고 후려치기 당하는데-국내 대기업등에 납품할수있는 능력이 있으면 됨-;;
    그렇다고 잘한다고 해서 능력좋다고 평가받지는 않거든요.,
    필수. 그냥 필수.
    이번에 중국어 하는 친구 입사했는데ㅐ 중국어만함, 영어로 회화,메일 안됨.
    조만간 짤릴듯.
    영어는 그냥 깔고 가는거임. 그 다음에 기술력 내지 제2외국어 등이 효과를 보는거임.

    그럼 하지말까요?? 놉.
    하세요, 그거라도 해놔야 그나마 기회라도 잡을수있음. 그러나 큰 기대는 하지마시고.

    영어 할줄 아는 공대생은 중간에 삐딱선만 타지않으면 대부분 환영받음.

  • 8. ***
    '16.12.15 2:07 PM (14.35.xxx.144) - 삭제된댓글

    울남편 외국계회사 다니는데...
    경력직으로 들어오는 분들중 대기업출신들 꽤 되는걸로 들었어요.

    다만...
    영어를 쫌 잘하는 정도로는 안되고요. 원어민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상당히 잘해야 해요.
    40대정도면 못해도 차장이나 부장정도 될터이고 그정도 직급이면 외국본사나 각해외 지사담당자들과
    수시로 미팅이나 교육이 있다보니 영어가 수월하게 안되면 결국엔 밀려나더라구요.

    휴가때 남편이 전세계 각지사 담당자들과 텔리컨퍼런스 할 때 옆에서 슬쩍 들어보니 각국의 특성상 발음들은
    조금 후져도(예를 들면 인도식 영어, 싱가폴식 영어, 일본식 영어 처럼요) 전문성을 띈 어휘나 자신의 업무성과에 대해 어버버거리지 않고 발표하고 안건 제안할 수 있어야 하더군요.

    거기다 요즘 들어오는 신입들은 거의 대부분 외국에서 잠깐이던 길게던 살아봤던 경험이 있다하더군요.
    남편도 공대출신이지만 공대재학중인 아들아이에게 영어가 1순위, 전공성적이 2순위라고 일장연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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