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 기능 저하는 어느 과로 내원해야되나요?

ㅇㅇ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16-11-20 19:47:33
시국 게시판에 탈모를 논합니다만;
차은택 머리 보고 웃을때가 아니라..
20대 초반 부터 시작된 여자 탈모..꾸준히 진행됬고
길어야 5년정도 있으면 차은택 처럼 될까봐
두려운데;

셀프 문진 검색을 해본결과..
갑상선 항진 저하 문제라고 친구한테 얘기들은적도
있고, 인터넷 검색 해보니깐..
정황상 갑상선 저하쪽이 의심되는데..
체중 증가에 손은 모르겠는데 밤 되면 발 띵띵 붓고..
피로감 등..

어디 특별히 아픈데는 없는데..
갑상선 저하 진단을 받아보고 호르몬약을
먹는게 맞는걸까요?

갑상선 관련은 어느 과 써있는 병원으로 가야하는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8.37.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6.11.20 7:48 PM (221.167.xxx.125) - 삭제된댓글

    내과 가고요 갑상선약 먹어야 해요 저도 저하증인데 추위을 엄청 타요

  • 2. ㅇㅇ
    '16.11.20 7:49 PM (59.30.xxx.218)

    내분비내과 가시면 됩니다.

  • 3. ㅇㅇ
    '16.11.20 7:53 PM (118.37.xxx.135)

    답변 감사합니다. 동네 기준으로 근거리 내분비내과 부터 검색해봐야겠네요. 건강검진이 호르몬 수치 까지 체크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건강검진 해도 특별히 어디 문제 있다는 소견은 안나왔었는데..병원 가는게 맞는지 의문은 드네요. 몸이 어디 아프진 않아도, 머리 봐서는 호르몬?이 이상 있는건 맞으니 동네 내분비내과 병원 검색해봐야겠네요.

  • 4. rolrol
    '16.11.20 7:58 PM (59.30.xxx.239)

    앞서 예단하지는 마시고 순환이 잘 안되어 그러실 수도 있어요 우선 잠을 충분히 푹 주무시고 계신 지, 좋아하는 음식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인 지, 운동은 얼마나 하시는 지요?
    전 잠 충분히 자고, 치즈 좋아하지만 거의 끊었고
    운동은 시간 마련해서는 못해도 아침 저녁으로 스트레칭이라도 꼭꼭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실내 온도 따뜻하게 하고 몸을 되도록 덥게 하는 편인데
    그 이후로 땀도 잘 나오고 몸이 붓는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한때는 머리카락도 얇아지는 것 같더니 다시 괜찮고요

  • 5. ㅇㅇ
    '16.11.20 8:05 PM (49.142.xxx.181)

    그냥 동네 내과 가셔서 호르몬 검사 하면 1~2일후에 바로 나옵니다.

  • 6. ..
    '16.11.20 8:27 PM (180.71.xxx.33)

    저는 가슴두근거림이랑 몇가지 증상이 있었는데...갑상선과 연관이 있다고 해서 검사받은 적 있어요. 그냥 동네 내과가서 혈액검사했는데 몇일 후에 바로 결과 나오더라구요. 다행히 검사상으로는 이상이 없었는데..참고되실까 해서 글 남겨봅니다.

  • 7. ㅇㅇ
    '16.11.20 9:15 PM (118.37.xxx.135)

    모짜렐라 치즈,스트링 치즈 엄청 좋아하는데 유제품도 탈모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건가요? 조언과 답변해주신것들 모두 잘 참고하겠습니다.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 8. ㅂ23
    '16.11.20 11:53 PM (125.178.xxx.187)

    갑상선 호르몬은 건강검진에서 기본 검사에 있어요.. tsh t3 t4 수치입니다..
    손발 부종이나 무기력은 다른 병애서도 흔하니 우선 병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296 오마이tv 팟짱 안민석의원님 일부러 저러는거죠 2 ㅋㅋㅋㅋ 2016/12/06 1,121
626295 스테이크 레어나 육회는 어떤 맛인가요 1 시골아짐 2016/12/06 472
626294 직장이라 국감 못보는데 퇴근후 볼수 있는곳 있을까요? 4 ㅇㅇ 2016/12/06 369
626293 뻔한 답변 듣는 것 보단 국민들에게 하나라도 더 7 ㅇㅇ 2016/12/06 440
626292 올리브영 데오드란트류 문의여 1 ㅡㅡ 2016/12/06 688
626291 쇼파 추천해 주실분 계실까요? 3 아리엘 2016/12/06 1,686
626290 3개월도 안되서 세상이 뒤집어지네요 5 소름 2016/12/06 2,216
626289 오늘 정몽구는 한마디도 안한거에요? 1 2016/12/06 1,133
626288 감자를 썰어서 오븐에 구웠는데 너무 잘 타요 6 포테토 2016/12/06 1,026
626287 직업병 피해자에게는 500만원, 정유라에게는 100억원 5 또하나의 가.. 2016/12/06 793
626286 청문회 끝난뒤 이재용.gif 6 2016/12/06 6,639
626285 혈압올라 쓰러지겠네, 2 국감보다가 .. 2016/12/06 951
626284 정유라가 세계랭킹 560위였어요ㅋㅋㅋㅋ 17 2016/12/06 4,878
626283 재벌들이 전부 댓가성없이 돈을 줬다네요 10 참맛 2016/12/06 1,742
626282 허...저런 어버버가 간부한테 떨어지랬다고 하네요 3 비옴집중 2016/12/06 1,213
626281 국감 와중에 죄송) 마파 두부 할때요 13 ㅇㅇ 2016/12/06 962
626280 도종환의원 15 ... 2016/12/06 3,554
626279 원래 사춘기때는 멍~ 한건가요? 8 중2병 2016/12/06 1,376
626278 지적장애인인 남동생 명의의 집을 팔려고합니다 1 .. 2016/12/06 1,253
626277 중랑구 묵동, 먹골역 근처 숙박업소 알려주세요. 1 11층새댁 2016/12/06 503
626276 버버리 트렌치코트 오리지날 가지고 계신분들께 문의드려요^^ 2 버버리 2016/12/06 1,630
626275 하태경? 7 adad 2016/12/06 1,072
626274 정경련에 돈 내지 말라니까 좋아 죽네 1 헤헤헤 2016/12/06 873
626273 증인에게 가르치는 말 말고 청문회를 해야지... 7 ... 2016/12/06 621
626272 ca125 수치가 150 이었다가 치료없이 40이 되었는데 2 왜 그럴까요.. 2016/12/06 4,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