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 인성테스트보고 뽑아야 해요

샤베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6-11-05 00:11:53

중학교 왔는데 애들을 개,소  취급하네요.

때리는 것도 자기 감정 풀이로 막 때리는데

이거 교육청에 신고하면 되나요?

IP : 202.136.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얼리?
    '16.11.5 12:1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사실이라면 경찰에 신고해야지, 교육청은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의지도 없으면, 뭘 행사할 권리도 없죠.

  • 2. ...
    '16.11.5 12:47 AM (221.151.xxx.109)

    동감이요
    어릴 적 왕따 주동자에 이간질 일삼던 애가 선생님 됐어요

  • 3.
    '16.11.5 2:14 AM (116.40.xxx.48)

    신고하세요.

  • 4. ㅇㅇ
    '16.11.5 2:33 AM (211.203.xxx.148)

    울아들 중학교때 담임이 그랬답니다
    그당시는 아이도 저도 힘들었어요
    그담임은 아침 자습시간부터 교실 뒤에 애들 15-20명씩 바닥에 무릎 꿇리고 화풀이하고 그랬어요
    나중에 어떤 엄마가 교장한테 얘기했는데
    집에 안좋은 일이 있다네요. 자세한 얘기는 안해주시고
    그 화풀이를 애들한테 하는거에요
    우리반애들은 수업후 바로 못와요. 다들 복도에 교실 바닥에 무릎꿇고 깜지써야해요
    그해는 너무 끔찍한 한해였어요
    그담임은 2년 연속 자기반에서 두명이나 강제전학도 보냈어요. 착한애라고 하는덕
    선생님이 싫은애 하나를 집요하게 괴롭히고 언어폭력으로 괴롭히고 계속 꼬투리 잡아 벌점 주고하다 사춘기인 그애가 띠껍게 생겼다면서 대들었어요. 그샘이 너랑은 같이 공부 못하겠다고 이거저거 걸어서 강제전학 시켰어요
    차라리 때리면 신고라도 하지요 언어폭력은 아이들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줍니다
    지금 고등학생인데 선생님들 다들 좋은분들이에요
    이곳에 선생님들도 많으시지요?제발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말은 하지마세요
    화풀이도 하지마세요. 아이들도 다 느껴요
    이런글 읽으면 그태일이 생각사 저도 모르게 울컥해요
    아이가 세상 태어나 제일 많이 울었거든요
    자기말 안들으면 특목고 못가게 한다고 매번 협박도 했어요
    나쁜사람이었어요

  • 5. 아론적으론 맞는데
    '16.11.5 8:33 AM (121.132.xxx.241)

    인성을 테스트한다고 알수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73 저를 무시하는건가요? 1 무시 08:37:18 156
1771372 치킨 랩 야무지게 싸는법 ㅎㅎ 있을까요? 1 부자되다 08:31:32 93
1771371 건강 검진에서 심비대 진단 받았습니다. 좋은생각37.. 08:18:20 342
1771370 [단독] 시진핑이 극찬한 ‘대학생 편지’ 주인공들 “답장에 놀라.. 1 한겨레 08:15:49 725
1771369 60대 건강비법 나눠봐요 4 보습 08:14:53 639
1771368 트리트먼트 한 날은 머리가 두상에 딱 붙어서 잘 안하게 돼요 5 트리트먼트 08:07:57 570
1771367 김장 양념 사는 이유는 뭘까요 8 김장 08:06:15 903
1771366 대장내시경 1 ... 08:04:03 201
1771365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20 아내 07:54:22 1,518
1771364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 07:54:13 312
1771363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15 미친거니? 07:38:59 2,098
1771362 새벽에 쥐잡아준 남편 4 ..... 07:22:55 1,786
1771361 .. 4 악마의 유혹.. 07:20:08 889
1771360 아이 체육센터 수업 중 짝이 없다는데 7 아침 07:08:16 860
1771359 원인이 많지만 주로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주로 암의 원인인거 같.. 6 ........ 06:19:49 3,630
1771358 본인 생일에 어머니께 감사 문자 보내시나요? 10 - 06:04:35 1,011
1771357 장례식장 다녀와서 4 --- 06:04:24 1,724
1771356 중고차가 장애인용으로 구매한거란걸 알았어요 17 ㅇㅇ 05:50:29 2,963
1771355 이재명이 대장동 2심 재판 막았나요? 28 .... 04:21:58 1,889
1771354 부고 소식에 급히 내려가는 중인데요 6 077 03:30:40 4,206
1771353 교도소 수감된 전 대통령 “누가 내 음식에 침뱉은 것 같다”··.. 2 ㅇㅇ 03:30:19 4,942
1771352 힘드네요 2 50대 02:53:01 1,447
1771351 李대통령 "R&D 예산, 상상 못할 정도로 늘렸.. ㅇㅇ 02:16:19 1,489
1771350 검찰 특활비 전액 부활 제정신인가? 6 .. 01:48:12 1,569
1771349 미장 왤케 빠져요? 16 ㅇㅇ 01:47:12 5,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