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수교육 석사 논문 써 보신 분, 조언부탁드려요

늙은 학생 조회수 : 852
작성일 : 2016-10-30 15:15:23
특수교육 석사 논문 예비발표를 앞두고 있어요.
미리 준비했어야 하는데 풀타임으로 일하다보니 논문은 저만치 미뤄두고 이제서야 허겁지겁...ㅠㅠ

조교샘에게 문의하니 중재 결과(실험연구에요) 다 나왔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제 겨우 중간쯤 했나요...
(결과 다 안나왔으면 교수님들에게 엄청 혼날거라는데, 예전 예비발표 들었을 때는 결과까지 안나온 사람 많았던 듯 ㅠㅠ)
예비발표때 논문은 결과 전까지 다 써야한다는데 어느 정도 양을 써내면 될까요?
(석사논문 양을 보니 80-100 페이지 정도 되던데, 예비발표때는 30-40장 써가면 될까요) 

발표할 ppt도 따로 만들어야 하고..주말이 지옥이네요.

논문은 12월 21일까지가 최종마감인데 아직 중재가 한참 진행중인지라 앞길이 막막하네요.
유지나 일반화까지도 연구결과에 넣어야 하는데... 

차라리 다음 학기로 미뤄야 할지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4.32.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왜 여기다
    '16.10.30 3:22 PM (119.149.xxx.138)

    과에 이는 사람 하나도 없나요?

  • 2. 그걸왜 여기다
    '16.10.30 3:22 PM (119.149.xxx.138)

    이는→아는

  • 3. 늙은 학생
    '16.10.30 3:23 PM (14.32.xxx.34)

    네 나이들어 공부하고, 수료한지 몇년 지나니 연락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혼자 하다보니 헛발질 투성이..ㅠㅠ

  • 4. 다음 까페
    '16.10.30 3:26 PM (119.149.xxx.138)

    특수교사를 꿈꾸며 현역교사들 방 따로 있어요. 거기서 석사논문 경험자 찾는게 빠를것같은대요. 쪽지나 멜기능있으니 피드백도 빠를테고

  • 5. 논문
    '16.10.30 9:51 PM (112.154.xxx.20)

    현재 연구진행스캐쥴상,
    종심때까지 실험종료와 결과기술.. 그리고 유지, 일반화까지 작성하실 수 있다면 현재 결과가 안나와도 예비발표를 하기도 하지요.
    대부분 지도교수님께 논문지도 받으며 의논해서 진행하시는데요. 그래야 디펜스도 해주실수 있구요.

    맘이 급하시겠지만 꼭 지도교수님께 지도 받으시고^^
    진행할지 다음학기로 넘길지도 결정하셔야~~

    수료후 시간지나서 머쓱하시겠지만, 포기않고 논문쓰겠다는데 어느 선생이 반기지않겠어요^^
    용기내서 찾아가세요~~ 화이팅입니다!!

  • 6. 학생
    '16.10.31 2:53 PM (183.98.xxx.56)

    감사드립니다. 종심까지 시간상 아슬아슬하긴 한데 할 수 있을 것도 같아요.
    부지런히 해봐야겠지요.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끄러운 결과물이지만 끝까지 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482 마우스가 너무 예민해 저 혼자 움직일때 어떻게 하나요 2 . 2016/11/25 1,342
621481 촛농지우는법 부탁해요 2 하야하그라 2016/11/25 1,337
621480 펌)다들 이 짤 갖고 계시죠? 무쫄 동공지진 10 동공지진 2016/11/25 4,796
621479 해외 동포 여러분... 13 독립자금 2016/11/25 2,018
621478 ㅊㅇㅌ 이 대머리면 탈모방지제 약품사들인거 이해되네요 9 ㅇㅇ 2016/11/25 3,854
621477 아이 둘 장애... 10 절망 2016/11/25 3,706
621476 워싱턴포스트, 박근혜 스캔들 최신판 ‘파란집의 파란 알약’ 1 light7.. 2016/11/25 1,030
621475 시리 부역자 가수 김씨 ㄱㅈㅎ? 27 시리 2016/11/25 25,993
621474 시국토론회, 시국 미사, 시국 집회…22개국 65번의 재외동포행.. light7.. 2016/11/25 463
621473 박근혜 의료 민영화, 1%의 '회춘'을 꿈꿨다./우석균 7 강추합니다 .. 2016/11/25 1,964
621472 19 여자성욕 3 ... 2016/11/25 7,221
621471 영화 자백에 나온 이상한 단서들....무섭... 13 세월호 2016/11/25 7,314
621470 응급실에서 뇌경색이라고합니다 4 10년차 2016/11/25 5,699
621469 98년도에 5만원짜리 옷이 검소한 편이였나요? 13 .. 2016/11/25 3,495
621468 새눌당 지지자였던 사람도 광화문광장에 12 힘내요. 2016/11/25 1,989
621467 친구가 너무 안생기는 사주인지 13 2016/11/25 5,457
621466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안가요 흐으윽 2016/11/25 591
621465 성당 다니시는분 계세요? 성당 신자들도 다 똑같네요 20 2016/11/25 4,884
621464 진주반지 어디가서 사야 할까요? 4 오오 2016/11/25 1,587
621463 밑에 세월호와 문재인 글 보고 생각나는 사진 44 ........ 2016/11/25 3,323
621462 박그네 버티기.................라... 2 ........ 2016/11/25 1,072
621461 토욜 82쿡 회원님들 어디에 따로 모여계시는거 아니죠? 3 26일 2016/11/25 875
621460 프랑스어 사이트 가 청와대의 비아그라 구입 논란 보도 4 ... 2016/11/25 2,098
621459 형님누님들 제 조건 대비 원하는 여성이 이정도면 16 흑석미남 2016/11/25 2,842
621458 점점 사람과의 만남이 진부하게 느껴지죠? 17 나이 2016/11/25 3,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