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골프 라운딩 !! 샤워실 이용방법 알려주세요

일랑일랑 조회수 : 7,913
작성일 : 2016-10-05 00:18:53

제가 라운드는 몇번 나가보긴 했는데요 ... 근처로 갑자기 급하게 나가서

보스턴백에 옷 챙겨서 가는걸 해보지 못했어요

그러다 이번에 조금 멀리 가는데 옷이랑 챙겨오라고 해서요

 

얼마전에 락카구경(?) 을 했는데

보니까 락카 옷갈아입는 곳에 슬리퍼가 있구요

샤워실 앞에 서랍장같은곳이 있더라구요

가운을 입고 가시는 분들도 있었고, 그냥 가셔서 옷벗고 들어가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샤워실 이용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

 

1번. 락카에서 옷을 벗고 샤워가운을 입고 샤워실로 간다

2번 . 서랍장에 샤워가운과 기초화장품 보관

3번. 씻고나와 화장대에서 머리말리고 화장하고

4번. 락카로 가서 옷을 입는다

 

이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샤워실갈때 샤워가운입고 씻은후 갈아입을 옷도 가지고 가서

화장대 있는쪽에서 입는건가요??

 

그리고 실크처럼 얇은 그런 샤워가운은 뭐라고 검색해야 할까요

IP : 117.123.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라
    '16.10.5 12:27 AM (49.170.xxx.237)

    저는 그냥 샤워가운 안입고 바로 욕실앞에서 벗고 새로입을 옷도 바구니에 넣고 샤워 끝나면 대충 속옷입고 화장하고 후에 새로운 옷 갈아입어요.

  • 2. 후리지아
    '16.10.5 12:29 AM (222.101.xxx.79)

    샤워가운 입고 락 카로 가시면 돼요
    딱히 정해진건 아니지만 샤워실이랑 락카가 먼곳이 있어서 샤워 가운 안입으면 민망할수도 있어요

  • 3. ...
    '16.10.5 8:23 AM (211.246.xxx.198)

    원칙은 없지만
    생각한대로 하시면 되겠네요.
    편하신대로 하세요.
    뭐 골프가 별건가요?
    사실 이렇게 대중화 되있는데
    이런저런 나름대로 규칙보면 웃기지도 않아요.
    주 서너번 라운딩 나가는 사람입니다.

  • 4. .....
    '16.10.5 8:44 AM (222.108.xxx.28)

    동선 편하신대로 하세요..
    저는 보통 원글님이 쓴 순서로 했는데요.
    위엣분 댓글 읽어보니 다음부터는 저도 그냥 락카앞에서 양말이랑 모자만 벗고
    골프친 옷 그대로 입은 채로
    샤워가운이랑 화장품 들고 가서 사물함 옷 벗어 다 넣고
    나와서는 샤워가운 입을까봐요..

    땀흘린 몸으로 샤워가운 입었다가
    샤워하고 나와서 또 샤워가운 입는 게 사실 좀 찝찝했거든요 ㅠ

  • 5. 정석
    '16.10.5 9:31 A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샤워가운 주는 골프장이 가끔 있다보니까, 어느샌가 몇몇분들이 샤워가운을 챙겨가는 문화가 생긴 건 요즘이에요. 최근 몇년.
    씻지도 않은 몸에 샤워가운 입고 또 벗고 나중에 또 입고.. 얼마나 번거로운지요.
    특히 동반자들이 남자도 섞여있거나 단체로 가면, 그렇게 갈아입고다닐 여유 없습니다.

    원래는요.
    락커앞에서 모자 양말 불필요한 부속이나 점퍼 같은 겉치장만 다 벗어 개어 놓고요.
    샤워실 갈 때는 옷 입은 채로, 화장품파우치 속옷 갈아입을 겉옷 이렇게 둘둘 말아 샤워실 앞의 선반에 놓고요
    거기서 옷을 벗고 샤워실 직행하던가 (화장 지울 것을 샤워실 안에서 지운다 가정)
    직행하기 전에 속옷입은 채로, 거울 앞에 놓인 클렌징 제품으로 화장을 지우고 속옷 벗고 들어갑니다.
    골프장마다 동선은 조금씩 다르지만 거의 이 패턴입니다.

    쓰고보니 윗분도 거의 비슷.
    원래들 이렇고요. 외국나가도 이렇습니다.
    솔직히 자기 샤워가운 챙겨오는 건 좀 오버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023 10월 4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5 개돼지도 .. 2016/10/05 524
604022 아메리칸 드림의 실체는 이거다.. 꿈깨라 secret.. 2016/10/05 1,115
604021 상석만 고집하는 사람 4 궁금해요 2016/10/05 1,584
604020 구르미에서 보보경심으로 갈아탔어요 72 노을 2016/10/05 7,797
604019 예전에 아들 엄마가 아들의 여자친구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요 3 hhh 2016/10/05 3,002
604018 2016년 10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0/05 390
604017 울산인데 우리딸만 학교가서 심통나있어요 5 휴교령 2016/10/05 2,092
604016 노인이 쓰기 적당한 스마트폰 추천해 주세요 1 미즈박 2016/10/05 538
604015 저. . .로또 당첨됐어요. . . 27 선물 2016/10/05 30,275
604014 전쟁이 나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나요? 19 ... 2016/10/05 3,074
604013 실컷 울면서 서운함 토로했더니 속이 다 시원... 3 후.... 2016/10/05 1,909
604012 아들 부검 후회..연세대노수석씨 아버지 2 엠팍 2016/10/05 2,742
604011 제주도 이렇게 태풍 심한데 출근해야하는건지.. 1 ... 2016/10/05 1,420
604010 혼술남녀 리뷰) 너를 사랑하지 않아 27 쑥과마눌 2016/10/05 6,058
604009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가 알바 노동자를 대하는 ‘꼼수’ 6 샬랄라 2016/10/05 3,725
604008 15년만에 만나는 친구들 모임에 대학생딸 데려나오는거, 어찌 생.. 66 까칠이 2016/10/05 21,172
604007 예비 시댁에 인사를 가는데,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17 감사 2016/10/05 3,272
604006 서세원 대박이 났다네요 34 .. 2016/10/05 39,206
604005 콩나물요리 뭐있나요 7 2016/10/05 1,509
604004 제주 애월, 호텔이 날아갈 것 같아요. 5 flxlsu.. 2016/10/05 6,301
604003 칠레 경제를 아작 낸 미국 7 악의제국 2016/10/05 2,217
604002 다이슨 무선청소기 4 ansoul.. 2016/10/05 1,518
604001 제주인데 태풍이 엄청나네요. 9 Wpwn 2016/10/05 4,549
604000 서현진보다 박하선 코믹연기가 더 좋아요 15 ... 2016/10/05 4,795
603999 가방추천해주세요 2 가방 2016/10/05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