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용실에서는 왜그렇게 고데기를 해줄려고 하는건가요?

ㅇㅇ 조회수 : 2,615
작성일 : 2016-09-28 14:37:19

그냥 머리자르러간거고
평소에도 머릿결상하니 고데기를 최소로 하는데
머리자르는것도 끝에 상한것때문에 그러는데

꼭 자르고나면 고데기룰 해쥴려고해요
그것듀 아주 빡세게 씨컬펌처럼 끝에 다 상하게
머리자르고 간신히 건강한머리 끝으로 내보냈는데

괜찮다고해도 꼭 해준다고그래요
매번 다른미용실가는데 매번 다저래요
왜그런건가요?


IP : 1.219.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8 2:40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 미용실은 꼭 눈썹 밀어주려고 덤벼요
    전 가급적 족집게로 뽑는데
    누가 밀어달랬다고 면도칼 들고 달려드네요
    됐다고 해도 깜빡하고 잠시 방심하는 사이에 슥슥

  • 2.
    '16.9.28 2:42 PM (118.34.xxx.29)

    원장마다 스타일이 다른가봐요.
    저 다니는곳은 자연스러운게 좋다고 거의 말려만 주는 정도ㅜㅜ
    약속있을땐 좀 스타일있게 만져줬으면 싶을때도 있답니다.
    그냥 말려만 달라고 해 보세요~

  • 3.
    '16.9.28 3:14 PM (175.126.xxx.29)

    그런곳 없는데.
    나는 그런거 싫다고...안한다고 대놓고 말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4 포메들 말이에요 .. 10:49:06 7
1773593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7 ........ 10:45:48 302
1773592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5 와 미친 10:45:42 144
1773591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40
1773590 집값은 금리 올리면 8 .. 10:42:27 165
1773589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3 Sksksk.. 10:37:31 569
1773588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7 ... 10:36:44 559
1773587 이런 남의편 있나요 1 방관자 10:36:11 205
1773586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602
1773585 애들 결혼조건이요 3 10:33:07 380
1773584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263
1773583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240
1773582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1,010
1773581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210
1773580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9 ㅇㅇ 10:17:01 532
1773579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6 ㅇㅇ 10:15:48 741
1773578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9 .. 10:10:09 658
1773577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17 심장쿵ㅠㅠ 10:09:09 730
1773576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5 지나다 10:08:02 1,068
1773575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30 ㄱㄴ 09:55:36 1,001
1773574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1,046
1773573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4 쫌그렇다 09:44:48 962
1773572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5 하인리히 법.. 09:44:35 1,007
1773571 돈벌려면...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3 g 09:36:30 939
1773570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5 찹쌀풀 09:35:47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