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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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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언니때문에 고민이라고 글 쓰셨던 분..

휴... 조회수 : 824
작성일 : 2016-09-23 11:06:18

또... 글 지우셨네요.

뭐... 위로하는 글 보다 원글님 탓하는 글이 더 많으니 불편해서 지우셨겠지만..

비슷한 글... 몇 번이고 썼다가 지우는 것도...

본인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어떻게든 해결할 생각보다.

이곳에  나도 내가 싫네.. 반성하네..용기가 없네..남편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맙네...등의

마음 속 말만 늘어놓으며 잠깐잠깐 도피를 하고... 현실에서는 늘 같은 일을 반복하는..

댓글 달아 준 사람에 대한 한 치의 생각도 없이 글 싹 지우고 마는 성정이니

긴 시간동안 본인 집안의 문제를 남편한테 지우고 살아오고 있지 싶네요..

그 부처 같은 남편이  영원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신 곁에 있을거라고 굳게 믿고 계신지...

 

이런 분도..어떤 면에서는 참 민폐예요. 민폐....

주지적으로  고구마 먹이는..

IP : 49.1.xxx.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은
    '16.9.23 11:41 AM (220.118.xxx.68)

    피해자일뿐이에요 심리조종자, 콘트롤프릭에 관련된 책 읽어보셨으면 해요 주위에 그런사람이 있다면 부모라도 피한다가 정답이에요

  • 2. ...
    '16.9.23 11:56 AM (119.193.xxx.69)

    글 지운걸 보니...
    평생 자기멋대로인 언니와 인연 끊고, 부처같은 남편을 위해서 살 마음은 없나봅니다.
    그렇게 언니에게 당하고 살아도 늘 그모양이니...남편만 불쌍하네요.

  • 3. 근데
    '16.9.23 8:49 PM (223.62.xxx.227)

    식물인간인 엄마를 버리고 살 수는 없잖아요.
    그 원글말고는 아무도 돌보지 않는다고 하니...
    엄마문제를 빌미로 괴롭히는것 같던데
    이런건 엄마와 언니가 죽어야 해결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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