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어폰 끼고 노래듣는게 요즘의 작은 행복이예요.

ㅎㅎ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16-09-20 01:59:25
이제껏 오디오로 라디오나 들을까.. 핸드폰에 이어폰 끼고 노래들은 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드라마 오해영 ost 구매해서 핸드폰에 저장해두고 듣기 시작하다가 여러 노래들 저장해놓고 길을 걸을때나 버스탈때나 밤바람 맞으며 운동할때 이어폰 끼고 듣는데 그 기분이 너무 좋아요.
행복한 기분.
올초 큰수술도 했고 요센 층간소음 때문에 너무나 우울한데
이어폰끼고 노래듣는 그시간은 힘든 세상과 단절되서 너무 행복하고 힘든것에 대한 위로가 되는 기분이예요.
우울하신분들 좋은노래 저장해놓고 이어폰끼고 들어보세요.
노래가 사람을 이렇게 위로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나 싶어요. 마음도 안정되구요.
IP : 175.115.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0 2:02 AM (219.249.xxx.47)

    해드폰 추천해요
    정말 소리가 달라요.
    저도 윗층 소음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폰과 연결해서
    켜놓고 음악 듣는데
    정말 좋아요

  • 2. 음악
    '16.9.20 3:02 AM (220.76.xxx.116)

    나이많은 우리손자 할머니인데요 음악이라면 일가견이 있는 사람입니다
    핸드폰 음악이 아니구요 mp3 로 음악 저장해서 들어요 올드팝만 들어요
    경음악도 듣고 또유튜브에서 내가좋아하는 음악 찾아서 듣기도합니다
    우리가 윤복히 세대에 젊은날을 보내고 살아서 그당시에는 음악다방 출입도 많이했어요
    일주일에 5번은 꼭 운동하는데 음악은 친구처럼 챙겨요 한2개월쯤 들으면
    다지우고 다른음악으로 교체합니다 오늘은 운동을 다리가 아파서 쉬었더니
    이시간까지 잠을 못자네요 운동을해야 잠이와요

  • 3. @@
    '16.9.20 6:57 AM (110.70.xxx.28)

    저두요...
    스마트폰 삼성껀 스피커가 약하더라구요..그래서 이어폰 끼고 듣기 시작했은데...운전할때도 이어폰 끼게 되네요..

  • 4. ㅇㅇ
    '16.9.20 7:47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이어폰 본다는 해드폰 쓰시고요
    웬만하면 스피커 좋은걸로 장만하셔서 들으심이...
    저도 이어폰으로 음악듣는거 좋아했는데 이명이 와서 지금은 조심하고 있어요
    수술도 하셨다니 걱정되서요

  • 5. ㅇㅇ
    '16.9.20 7:47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본다는---보다는

  • 6. ㅇㅇ
    '16.9.20 7:57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이어폰보다 해드폰이나 스피커로 듣는게 귀에는 좋아요
    저도 이어폰 으로 음악 듣는거 좋아했는데 이명이 와서 지금은 조심하고 있어요
    이명 원인중 이어폰도 있더군요
    수술도 하셨다니 걱정되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712 몽쉘 녹차맛은 왜 광고만 해 놓고 오프라인에선 안팔아요? 3 .. 2016/09/20 2,000
598711 무대에서 집중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집중력 2016/09/20 631
598710 맨날 자기 하소연하는 친구 어떠세요? 15 ㅇㅇ 2016/09/20 7,410
598709 경기남부인데 지금 지진있는거 아니죠? 7 2016/09/20 3,726
598708 6세 위인전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싱고니움 2016/09/20 1,763
598707 노후준비 5 2016/09/20 2,957
598706 이 게시판에서 종교 전도글을 신고하려면 어디에 해야 하나요?(내.. 65 ........ 2016/09/20 3,062
598705 경찰대출신 경찰 정도면 선자리 어떻게 들어오나요 ? 16 a 2016/09/20 11,635
598704 적양배추 농약 많이 주나요? 1 .. 2016/09/20 1,422
598703 오늘밤을 무사히 넘길 수 있겠죠? 6 괜찮겠죠 2016/09/20 2,280
598702 '할마 할빠'가 키운 아이, 어른 공경심 더 높다??? 11 zzz 2016/09/20 2,370
598701 이어폰 끼고 노래듣는게 요즘의 작은 행복이예요. 3 ㅎㅎ 2016/09/20 1,118
598700 부산 또 지금 좀 흔들리지 않았나요?? 12 2016/09/20 4,346
598699 고지방 저탄수. 해외도서 섭렵하고 다 해 보았는데.. 6 .. 2016/09/20 4,222
598698 탄수화물 줄이는게 요즘 화제네요.. 케이블도 6 ㄸㄷ 2016/09/20 3,355
598697 고양이가 지진 느낀 걸까요 1 Cat 2016/09/20 1,738
598696 강서구 가양역 주변 주차할만한곳 있을까요 2 가양역주변 2016/09/20 1,234
598695 남편 옷에서 모텔 냄새 21 ... 2016/09/20 15,465
598694 갱년기 1 2016/09/20 915
598693 나만 지금 뱅글뱅글 어지럽나요? 7 지진불안 2016/09/20 1,543
598692 정형외과 몇시쯤이 한산한가요? 4 배숙 2016/09/20 683
598691 비염이 있는데 이거 축녹증일까요? .. 2016/09/20 614
598690 무사기원 1 .... 2016/09/20 504
598689 초6학년 경주 수학여행 14 경주 2016/09/20 3,630
598688 아버지가 불같이 화를 낸후에 행동패턴 . . 14 놀람 2016/09/20 3,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