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기들도 외모지상주의 피해갈수 없어요

조회수 : 2,267
작성일 : 2016-09-06 22:26:13
조카들 데리고 다녀보면 굳이 애 외모가 어떻다 저떻다
이야기 해주는 인간들이 있어요.
전 하나도 안궁금하니 그런 이야기 나오면 쌩하게 무시하네요.
그런데 듣는 이야기가 비슷 비슷하다는 거예요.
이건 무슨뜻이냐면 인간들 보는 눈이 비슷하다는 거죠.
어떤 조카는 데리고 나가면 눈이 크다. 얼굴이 작다. 천상 여자 얼굴이다. 짠듯하게 저런 말들을 하더라구요.
어떤 조카를 데리고 나가면 넙죽하다. 눈이 붙었다. 눈 끝이 붙은게 올챙이 눈이다. 꼭 나이 지긋한 할머니들이 저러더라구요.
그런데 저런 인간들이 꽤 많아요.
IP : 114.30.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6.9.6 10:34 PM (175.209.xxx.57)

    특히 예쁘거나 잘생긴 아이 보면 한 마디 하게 되지만 그렇게 구체적으로 별로 좋지도 않은 얘기를 하는 할머니도 있나요? 한 마디 해주세요. 할머니 눈도 만만치 않네요..라고.

  • 2. 에휴...
    '16.9.6 10:35 PM (118.221.xxx.117) - 삭제된댓글

    심리학 고전에서 보니 인간이 나서 가장 처음으로 느끼는 차별이 외모차별이래요. 이걸로 열등감을 느끼게 된다고... 커서 보니 저도 그랬던게 기억 나요. 그 어린 유치원때도 눈 크고 예쁜 아이들은 선생님들이 예뻐하고 유독 챙겼던거 그런게 기억나요. 저희집은 특히나 동생이 저랑은 다르게 연예인급으로 예뻐서 상처를 많이 받고 큰거 같아요. 초등학교까지도 동생 생기게 한 엄마가 밉다고 울기까지 했었어요. ㅎㅎ

  • 3. ㅇㅇㅇ
    '16.9.6 10:53 PM (220.124.xxx.254)

    마자요...저 대딩때 외가집갔었는데 생판 모르는 할머니가 어릴때도 넙적하더니 지금도 넙적하구나~이러면서 기분 나쁘게 하는데 ㅉㅉㅉ 입에 필터없이 생각없이 막말하는 어르신들 진짜 많은듯~

  • 4. ㅇㅇ
    '16.9.6 11:12 P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동감요. 아들내미가 예쁘장 하게 생겼는데 애기땐 어딜가나 살람들이 똑같이 '인형같이 생겼네' 해서 나중엔 실소가 나오더라구요. 어쩜 다들 짠 것 마냥 같은 말 하는지..두돌 된 요즘도 '눈 진따 크네. 엄마 안 닮았네. 여자 애예요?' 이말들 많이 들어요. 심지어 백화점 직원이 저 옷 보는 사이에 애 사진까지 찍어서 기막혔네요.

  • 5. 그할머닌나쁘지만
    '16.9.7 1:07 PM (175.223.xxx.178)

    못생긴 애 부모가 자기애 예쁘다는 소리 듣고싶어서
    남한테 자꾸 유도하는것도 짜증나요.
    진짜 이쁘면 주변에서 사진 달라고 난리.
    못생기면 예의상 이쁘다고 몇번 해주는데...
    계속 카톡으로 사진보내고 그러면 진짜 짜증나죠.
    진짜 못생긴 애기엄마가 자기애 인터넷쇼핑몰 모델 지원했다고 해서 기가 차더군요 ㅎㅎㅎ
    그래도 대놓고 못생겼다고는 얘기안하는데...
    사진 올라오면 카톡방에 반응이없음 ㅋㅋ
    이제
    눈치챘는지 자기 프로필 사진에만 올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641 전세 매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집주인 03:37:22 71
1809640 허수아비 1화에서 9 질문 02:37:41 377
1809639 시골텃세글 다른 커뮤에서 돌아요. 1 유리지 02:25:11 530
1809638 206억 혈세..여론무시 강행.베일벗은 감사의 정원 2 그냥3333.. 01:53:37 488
1809637 모자무싸 캐릭터들 중에서 4 동만이 01:36:55 607
1809636 오늘 생일이에요 4 아프니까 갱.. 01:34:03 223
1809635 무한리필 음식점 거지들 4 @@ 00:43:32 1,894
1809634 나홍진 신작 손익분기점이 관객 2천만명이래요 5 ........ 00:43:09 1,467
1809633 혹시 손무현씨 좋아하는 분들 있나요 8 ... 00:40:30 965
1809632 세입자 낀 1주택자도 집 팔 기회 주신답니다 31 1주택자 00:30:47 1,784
1809631 보테가 백을 사려고 하는데 죽전신세계와 판교 현백 어디가 나을까.. 2 ..... 00:15:04 796
1809630 오늘 시드 70% 날렸어요.ㅠㅠ 9 ..... 00:10:10 4,411
1809629 80년생 폐경됬는데....완경이라고 하기엔 뭐 슬퍼서..몇달간 .. 3 ㄴㄹㅎ 2026/05/11 1,636
1809628 김용남,14일 김용과 평택 북콘서트…'친명계'세과시 18 ㅇㅇ 2026/05/11 633
1809627 잇몸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5 ... 2026/05/11 570
1809626 삼전 주가는 종일 꼼짝 않던데 왜 그럴까요 4 닉스보다가 2026/05/11 2,587
1809625 멜라토닌 부작용 8 .. 2026/05/11 1,888
1809624 모자무싸 8화에서 황진만 딸 추측_스포주의  7 영통 2026/05/11 2,455
1809623 김용남 '이태원 참사 유족의 목소리는 북한 지령' 6 남자 이언주.. 2026/05/11 738
1809622 자살할까요 15 이혼할까요 2026/05/11 5,451
1809621 와 돋보기 1 ㅡㅡㅡ 2026/05/11 844
1809620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나면 땀이 계속 나서 샤워를 해도 소용없어요.. 1 .... 2026/05/11 1,166
1809619 아니 이게 무슨?! 3 허수아비 2026/05/11 2,036
1809618 내일 또 상승 1 우와 2026/05/11 3,083
1809617 주왕산 초등생 빨리 돌아왔으면... 14 ..... 2026/05/11 3,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