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친건지 뭐가 이리 사고싶죠

김치까지 지름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16-08-18 21:54:41
아끼고 살고 통장보며 흐뭇해하는 성격인데
새 세탁기.가스렌지 사고 나니 뭐 이리 좋은지
새로운 사양이 이리 많다니
15년된 티비 . 식탁.서랍장.
사고싶어서 하루종일 흰색이면 되는데 5단 단스
찾다 찾다 13만원짜리 시트지 붙었다고 후회할까요?
직접 가자니 30만원돈이겠죠?


그러다 지시장서 먹을거 시키고
금방은 종가집 김치까정 시켰네요
이거 시원한맛나요? 전라도라 젓갈안들어간건
이상할지. 보쌈해서 싸먹는거 보고 시원한김치인가? 맛나것음 . 질르고 맘

하루종일 티비.서랍장 버티칼 등을 보고 있어요
IP : 220.80.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16.8.18 9:57 PM (118.33.xxx.6)

    사치품도 아니고 살림살이 낡은 거 교체하고 싶어서 검색 하는 거랑 먹거리 사는 게 뭐가 어때서요. 쓸돈하고 나갈 돈은 시원하게 보내주세요. ㅎㅎ

  • 2. 정상이십니다
    '16.8.18 10:00 PM (121.168.xxx.123)

    저도 사재기로 풀어요

    남는거라도 있긴 있죠

    후회도 많지만 인생 한 번인데 해 볼거 하고 풀거 풀고 살 때도 있어야죠

  • 3. 업그레이드
    '16.8.18 10:04 PM (125.182.xxx.27)

    늘 새롭고더욱나아지는물건을바라지요
    저도그러네요
    린넨커튼ᆞ예쁜쿠션ᆞ식기세척기ᆞ집 ㅎㅎ끝도없네요

  • 4. ....
    '16.8.18 10:13 PM (182.222.xxx.37)

    구매욕 저는 생리와 관련있어요 ㅠㅠ
    생리할때쯤 되면 뭔가 막 사고싶어 미쳐요
    실제로 사들이기도 하고요 ㅠㅠ

  • 5. 지긋지긋한 여름가고
    '16.8.18 10:43 PM (182.209.xxx.107)

    곧 가을 오니 옷사고 싶어요.
    주말에 쇼핑가려고요.
    사고싶은 거 사는것도ㅈ큰행복이죠

  • 6. 서랍장
    '16.8.18 10:48 PM (220.80.xxx.72)

    구매의 기쁨이 큰건지 몰랐죠
    근데 함정은 애들 중고등 한참 돈드는데

    그래도 서랍장 하나 사서 다 넣고
    나머지 짐들을 버리려구요
    정리 . 정리

    옷도 계속 보고 있네요 .근데 못사겠죠 뭐

    프린터도 샀어요 요즘은 무선이 나오다니 신기
    서랍장 인터넷으로 13만원짜리 사는건 좀 그렇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184 태권도 보셨어요?이대훈선수 18 joy 2016/08/19 4,201
588183 아파텔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9 아파텔 2016/08/19 2,118
588182 뚝배기를 못써요(전기렌지).. 그냥 냄비밥이랑 차이나나요?? 10 ㅇㅇ 2016/08/19 1,948
588181 이쁜 강아지상 남자 얼굴은 나이들면 영 별론가봐요 14 우웅 2016/08/19 9,388
588180 파랑집 할매는 2 감싸기 2016/08/19 636
588179 바코드 만들기? 다빈치 2016/08/19 1,078
588178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국립과학관들 좋네요 1 .. 2016/08/19 700
588177 솔직히 말해서... 위로 받고 싶네요. 8 진심 2016/08/19 3,205
588176 가족여행 이제 다니지 말까봐요~ 25 가족 2016/08/19 7,633
588175 중년여성 헤어스타일 4 중년 2016/08/19 5,636
588174 집에 가는 길에 음식물 쓰레기 버려달라는데. . . 80 . . . 2016/08/19 14,320
588173 이종석. 다시 보이네요 20 kkk 2016/08/19 6,975
588172 처음으로 하는 서울 나들이 코스 부탁드려요. 8 서울나들이 2016/08/19 1,078
588171 여간첩 김수임 사건의 반전.. 이강국은 CIA요원이었다 기획간첩조작.. 2016/08/19 953
588170 너무 퍽퍽한 밤고구마 어떻게 먹을까요? 21 ㅇㅇ 2016/08/19 1,901
588169 서울 시내 중학교 개학 했나요? 1 ... 2016/08/19 609
588168 남편이 비난하고 화를 퍼붓는데 수긍이 안되요 26 아침에 봉변.. 2016/08/19 5,599
588167 삼계탕집 며느리의 날씨관측. 3 날씨 2016/08/19 2,883
588166 날도 더워 남편의 요구 거절하니 화내고..ㅜㅜ 19 ㅜㅜ 2016/08/19 6,802
588165 밤에 한 음식(국이나고기볶음) 냉장고에 다 넣으세요? 8 ㅇㅇ 2016/08/19 1,764
588164 서큘레이터 시원한가요? 17 서큘레이터 2016/08/19 8,404
588163 집앞 공사 소음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4 공사 2016/08/19 1,532
588162 거실확장.. 안더우세요? 16 .. 2016/08/19 3,351
588161 40세 건강검진 처음 받는데 받고 다시 회사 가도 괜찮나요? 2 fff 2016/08/19 827
588160 이마트보다 홈플러스가 더 나은 물건 있을까요? 11 혹시 2016/08/19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