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방 베란다 결로 같은 아파튼데 왜 우리집만??

111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6-08-18 16:57:26

 

집을 매매했는데 주방 베란다에 결로가 있네요.

 

다른집은 없는거 같아요.

 

창문을 닫아둬서라고 할지라도.. 기본적으로 창문 열고 살지는 않을테고..

 

같은 아파튼데 어딘 결로가 있고 그런건 복불복인가요?

 

베란다는 어떻게 단열해야하나요? ㅠㅠ

 

 

IP : 182.227.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8 4:59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주방쪽 베란다가 습한가봐요.
    우린 한겨울이라도 창문 조금씩은 꼭 열어둬요.
    한겨울이라도가 아니라 한겨울이면 더 열심히 열어두네요.

  • 2. 다시시작1
    '16.8.18 5:06 PM (182.221.xxx.232)

    같은 아파트라도 향과 언제 올라갔나에 따라 다르대요.
    전에 살던 아파트가 저층은 저희집보다 3달 전에 올라갔는데 결로없더라고요. 옆집도 없고요.

  • 3. ㅇㅇ
    '16.8.18 5:10 PM (121.168.xxx.41)

    끝집 아닌데도 결로가 있는 건가요?

  • 4. 결로
    '16.8.18 5:15 PM (182.224.xxx.148)

    새아파트 아무리 잘 지어도
    결로는 복불복인듯해요
    우리 옆집은 실외기실이 결로라 하고
    우리집은 대피실이 결로 조금 생겨요
    단열기술이 아무리 좋아졌다해도
    사이드와 고층은 조금 더 심한듯 하고요
    결론은 단열작업 하고 들어가세요
    은근 스트레스에요

  • 5. 환기에 신경쓰심 되요
    '16.8.18 6:22 PM (112.150.xxx.63)

    제가 살던집을 2년 전세줬었는데
    베란다를 다 곰팡이천국 만들었더라구요.
    보니...엄청습하게 살면서 환기를 하나도 안하고 살았나보더군요.
    벽지들이 다 들떠있고...방문 손잡이도 습기에 삭아있고요.
    제가 다시 들어와살면서는 다시 결로 전혀없어요.
    외부 샤시는 한겨울에도 1센티정도씩 열어두고
    세탁실쪽은 아주 심한한파 올때는 세탁기 얼까봐 저녁엔 닫고 낮엔 열고 하면서 신경써서 환기시키니 전혀 결로없거든요. 아마 전세나 월세 살땐 내집 아니니 환기 신경안쓰고 산거겠죠. 그거 건강에도 안좋은데...

  • 6. 환기가 답
    '16.8.18 7:11 PM (182.172.xxx.183)

    제가 사는 아파트 같은 라인 여러집들도
    제각각 이에요. 춥다고 창문 꼭꼭 닫는집은
    당연히 곰팡이 월드구요, 겨울에도 베란다 창문
    항상 조금 열어두는집은 전혀없더라구요.
    바로 아래 윗층 인데도요.

  • 7. ....
    '16.8.19 1:03 AM (1.254.xxx.133)

    이사올 때 베란다 곰팡이? 결로?가 넘 심해 집값에서 조금 깍아달라 했어요.
    입주청소 할 때 저도 같이 와서 거품식으로 된 뿌리는 세제 두어통 쓰고
    휴지에 락스 묻혀서 천정 구석에 며칠 붙여두기도 했어요.
    마스크 쓰고 했는데도, 눈이나 기관지에 안좋은 것 같았어요.
    아무튼 그 이후로 겨울에도 조금 문을 열어두고 신경쓰니 곰팡이가 안생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160 이마트보다 홈플러스가 더 나은 물건 있을까요? 11 혹시 2016/08/19 2,243
588159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1 기사모음 2016/08/19 312
588158 아침드라마 사랑이오네요에서 3 브롬톤 2016/08/19 762
588157 어제저녁에 끓인 비지국이 쉬었을까요? 3 ㅠㅠ 2016/08/19 590
588156 중1 학원 두군데 무리일까요? 16 암담 2016/08/19 2,363
588155 전기요금은 주말이 좌우하는것같아요 6 ooo 2016/08/19 1,260
588154 남편 일 아내에게 얘기 해주나요? 10 의혹 2016/08/19 1,929
588153 유통기한지난올리브유는 3 점순이 2016/08/19 1,146
588152 대학생 생활비는 어느정도? 6 dm 2016/08/19 2,048
588151 日패전일 맞아 각료 야스쿠니 참배…총무상·올림픽 담당상 1 후쿠시마의 .. 2016/08/19 299
588150 빨래 삶는 들통 뚜껑 손잡이가 고장났어요. 님들이라면? 8 질문 2016/08/19 1,000
588149 I2PL 시술 후 2 ... 2016/08/19 1,428
588148 8월 18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2 개돼지도 .. 2016/08/19 559
588147 한미, 사드 부지 공여 협정 체결 안했다 3 후쿠시마의 .. 2016/08/19 613
588146 초등입학을 앞두고 이사고민입니다. 도곡동 vs 정자동 4 결정장애 2016/08/19 2,097
588145 혼자사는데 월 100만원생활비 많이 쓰는걸까요 15 2016/08/19 4,520
588144 박인비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 11 리우올림픽 2016/08/19 1,762
588143 정수기 의무사용 기간이 끝나구 소유권이 생겼는데 고장이 났어요 8 정수기 2016/08/19 1,653
588142 세탁기 1주일에 몇 번 돌리시나요? 19 질문 2016/08/19 3,149
588141 일본 최고의 료칸 추천 10 여행 2016/08/19 3,367
588140 2016년 8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8/19 562
588139 그거 아세요? 전시작전권 조공한 새누리 6적 1 조공외교 2016/08/19 712
588138 딸아이가 입병이 자주 나는대요~~ 32 yy 2016/08/19 4,704
588137 음주 운전 3번에 겨우 집행유예. 2 ..... 2016/08/19 1,042
588136 더울때 입는 최고로 시원한 옷 좀 알려주세요. 9 요즘 2016/08/19 2,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