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지발톱 패티 논란 글 보니 넘 웃기네요

... 조회수 : 4,097
작성일 : 2016-07-28 17:31:52
촌스럽니 안촌스럽니
안목이 거기까지니 어쩌느니
길거리 나가보면 남의 발톱은 보이지도 않더구만
뭘 저리도 신경 쓰며 사는지들
자기 취향대로 하고 다니면 될껄
그걸 가지고 내 말이 맞네 어쩌네

IP : 117.111.xxx.7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28 5:33 PM (211.237.xxx.105)

    헐 아직도 그글 댓글 달리고 있어요?ㅎㅎ

  • 2. ....
    '16.7.28 5:34 PM (211.36.xxx.42)

    누군가 손발톱을 본다는게 더 신기

  • 3. ....
    '16.7.28 5:43 PM (211.211.xxx.31)

    이성을 보는게 아니라 동성 손톱 발톱을 왜보죠?

  • 4.
    '16.7.28 5:44 PM (221.146.xxx.73)

    '안목'까지 나왔어요 ㅎㅎㅎ 안목이 없는거래

  • 5. 하여간
    '16.7.28 5:49 PM (14.38.xxx.95) - 삭제된댓글

    소변보고 뭘로 닦냐는 부심에 이은 난제네요..

  • 6. 근데
    '16.7.28 6:20 PM (116.41.xxx.115)

    남의 손톱 발톱이 안보이세요?진짜?
    혹시 꾸미는거에 전혀관심이 없으신가?
    전 아주 이쁘거나 아주 드럽거나 아주 촌스럽거나 하는 손발톱은 눈에 보이던데요?
    어?저건 이쁘다 나도해볼까?
    어머!저건 너무 촌스럽구나
    헐 !다보이는 샌들신으면 발꿈치각질 다보이네?잘닦고 다녀야지

    근데 거기까지가 끝이예요
    아주친한사람이면 그거 어디서했니?너 이색보단 지난번색이 더 손이 깨끗해보이더라 하지 뭐 모르는사람손발은 보이긴해도 그냥 지나치죠

  • 7. /////
    '16.7.28 6:42 PM (168.126.xxx.84) - 삭제된댓글

    잉?
    저는 사람 손톱발톱 자기자유라고 생각하고 다들 젤 패티큐어 하고다니고 하는거 과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원래 사람 자기관리 얼마나 되었는지 볼때 젤 먼저보이는게 손톱, 발톱, 뒤꿈치 등이라
    당연히 먼저 보게되고 또 보이는 부분이죠, 특히 사람 많이 만나는 사람이라면요.

  • 8. ////
    '16.7.28 6:43 PM (168.126.xxx.84) - 삭제된댓글

    되게되게 잘보이는 부분이라 다들 그리 관리하는거에요;;;

  • 9. -----
    '16.7.28 7:23 PM (1.235.xxx.248)

    네일샵에서 단체로 홍보 나왔나 보네요

    그게 직업인 사람이나 보일까

    손톱발톱은 잘 보여서 관리 하는 신체부위는 아니랍니다,

  • 10. ////
    '16.7.28 7:34 PM (110.70.xxx.22) - 삭제된댓글

    네? 전 대학 교순데요; 네일샵에서 홍보나왔다니;;;
    요즘 네일 발톱(여름) 손질 안되있으면 관리 안되보여서 다 받기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얼굴 다음에 손, 발 먼저 당연히 시선 가는데요. 관리하건 말건 자기 마음이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저희 엄마나 고모는 아무것도 안하는게 더 보기좋다 하시더라구요 남 손발톱도 안보시구요. 근데 지금 30대이하 세대는 그냥 손톱발톱 하는문화라 손발 서로 먼저 잘 볼수밖에 없어요. 꼭 뭘 안발라도 파일링하고 투명이라도 바르긴 하죠.

  • 11. ////
    '16.7.28 7:36 PM (110.70.xxx.22) - 삭제된댓글

    원래 사람 관리상태 볼때 얼굴은 당연히 먼저 보지만 사람들은 손톱, 발톱 뒤꿈치 팔꿈치 그리고 신발상태를 먼저 보는데요 자연스럽게. 그리고 그런부분 상태가 사람 행동만큼 인상에 큰 영향 미쳐요.

  • 12. ,,,,
    '16.7.28 7:46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자게니까 이런말 저런말 다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욕설이나 비난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댓글중 촌스럽다는 아이템 자주 하고다니는것있지만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그냥 생각하고
    얼굴대고는 못할 솔직한 생각 엿볼수있어 좋던데요.
    뭘 이리 심각하게 받아들일것까지야....

  • 13. ㅇㅇ
    '16.7.28 9:14 PM (203.234.xxx.138)

    전 전혀 안봐요 관심없어요
    무슨옷 입었는지도 솔직히 관심 없어서 기억에 안남아요
    외적인 거에 관심 많은 사람은 남이 뭘했는지 뭘걸었는지 보고 다니시겠지만 저처럼 아무생각 없는 사람도 있을거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164 일리캡슐 지겨운데요 4 커피 2016/08/04 2,333
583163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제 흉을 봐준 덕턱에 15 눈치삼단 2016/08/04 7,448
583162 공항근처 숙박하기 괜찬은곳 알려주세요~ 1 제주여행 2016/08/04 607
583161 쯔위가 그렇게 예뻐요?? 32 .. 2016/08/04 8,501
583160 늦은밤 울적해서 글 남겨요 9 우울증 2016/08/04 1,766
583159 무릎관절에 좋운 신발.깔창 3 관절 2016/08/04 1,906
583158 발냄새, 정수리냄새 맡은 고양이 반응.. .. 2016/08/04 2,517
583157 인간관계 1 사람 2016/08/04 1,061
583156 밑에 누가이쁘냐고 하길래 저도 묻어가봐요 28 ㅇㅇ 2016/08/04 3,427
583155 운전면허증 갱신하신 분요 1 시력 외 2016/08/04 813
583154 다낭 가보신분 13 ... 2016/08/04 4,669
583153 강아지가 토하고 떨어요 17 강아지 2016/08/04 9,518
583152 조선 왕조실톡. 같은 웹툰...좋아하시는님들? 1 ㅇㅇㅇ 2016/08/04 842
583151 급질)외국인 친구가 해운대에 놀러 왔는데 어딜 가면 괜찮을까요?.. 7 부산 촌아짐.. 2016/08/04 1,364
583150 이렇게했더니 날파리가 다없어졌어요 6 ㅇㅇ 2016/08/04 7,084
583149 경부터미널이 고속버스터미널인가요? 5 서울 질문 2016/08/04 1,065
583148 이종석 연기 잘하는듯.... 은근히매력적이에요 6 이종석 2016/08/03 2,079
583147 글 읽는 방법에 관한 책이나 강의 있을까요? 4 ㅇㅇ 2016/08/03 716
583146 기러기에 대한 생각,,, 6 .. 2016/08/03 2,000
583145 돌로미티 여름휴가 23 남티롤 2016/08/03 2,238
583144 65세 된 할머니의 부모 타령 ... 2016/08/03 1,524
583143 이거 노화 증상 맞나요.. 6 .. 2016/08/03 4,408
583142 부산에 갑상선 잘 보는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5 조용히 2016/08/03 3,733
583141 중학생 문제집은 개념플러스유형과 센이 꽉 잡고 있나요 5 수학 2016/08/03 1,707
583140 여자인게. 여자로 사는게 어떠세요? 16 음.. 2016/08/03 3,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