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거리 변태 개저씨들 방어법

.... 조회수 : 4,528
작성일 : 2016-07-24 21:16:27
20대인데 노출안되는 옷 입어도 계절상관없이 어찌나 변태같은 눈으로 쳐다보는지 
얼굴이랑 신체 빤히보는거 기분더러워서 
여름엔 양산 겨울엔 마스크쓰고다녀요 
이렇게하면 적어도 양산으로는 내쪽에서 시선차단할수있으니 그 더러운눈 안봐도되서 좋고 
마스크쓸때는 얼굴중에 눈만보이니 변태들이 쳐다보는일이 확줄어듦 있어도 잠깐보다 말아요 

변태들 빤히보는 의도가 어떻게든 관심유도해서 상대방에게 불쾌함이나 각종감정 불러일으켜 지들 더러운 쾌감 충족시키려는건데
저렇게하면 최소한 얼굴안보이게 해서 시선차단 가능해져서 빤히보려는 시도조차 못함

안당해본사람들은 더러운눈빛 못느껴봤으니 뭐 그 쳐다보는게 그리 기분나쁘냐고 유난떤다 할수도있는데 
그건 안당해봐서 모르는거고  
그런일 많이겪으면 진짜 더러워서 넌덜머리나요 
양산 마스크가 제일좋은 방법임 

















IP : 61.255.xxx.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24 9:30 PM (59.25.xxx.154)

    혹시 이슬람국가에 사시는지요?
    (조크입니다조크ㅋ)

  • 2. 큐큐
    '16.7.24 9:30 PM (220.89.xxx.24)

    밤 10시에 지퍼내리고 지퍼사이에 성기내놓고 흔들면서 다니는 사람은요??

  • 3. 그냥
    '16.7.24 9:39 PM (125.129.xxx.124)

    그냥 똑바로
    같이 보는것도 방법이에요
    엘리베이터탔는데 노골적으로 보길래
    저도 마구마구 레이저뿜을듯이 봐줬어요

  • 4. ㅌ ㅌ
    '16.7.24 9:42 PM (223.62.xxx.60)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할줌마들은 이쩔까요??

  • 5. ㅌㅌ
    '16.7.24 9:48 PM (14.38.xxx.95) - 삭제된댓글

    조금만 기둘려 봐유...
    20대도 금방 지나고
    30대 중반만 되도 안쳐다 보게됨.

  • 6. ...
    '16.7.24 10:04 P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궁금해서 쳐다보고 이상해서 쳐다보고 이뻐서도 쳐다보고 움직이는 물체는 다들 그렇게 쳐다보고 살아가는게 눈깔달린 인간이고 또 동물인거죠 ~~ 내눈을 감으면 이꼴 저꼴 안보고 살수 있긴하겠지만 ㅠ

  • 7. 윗님
    '16.7.24 10:54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빤히 쳐다보는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자기 보고싶은 욕구만 생각한 행동이죠 사회화가 덜 된... 한국은 남성의 그런 행동에 대해 너무 문제의식이 없구요. 공익광고 쓸데 없는거 하지 말고 이런걸 좀 했으면 좋겠어요.

    한국 사는 외국여자들도 엄청 싫어하던데 그냥 고개 숙이고 걷는다고...

  • 8. 윗님
    '16.7.24 10:54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빤히 쳐다보는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자기 보고싶은 욕구만 생각한 행동이죠 사회화가 덜 된... 한국은 남성의 그런 행동에 대해 너무 문제의식이 없구요. 공익광고 쓸데 없는거 하지 말고 이런걸 좀 했으면 좋겠어요.

    한국 사는 외국여자들도 엄청 싫어하던데요. 그냥 고개 숙이고 걷는다고...

  • 9. 그냥
    '16.7.24 11:27 PM (211.58.xxx.167)

    입 모양으로 ㅆㅂ뭘바 라고 읊어줘요

  • 10. 으아 넘 시러!!
    '16.7.24 11:51 PM (1.234.xxx.187)

    삼십대 지나면 안본다고요??

    울엄마 오십대 중반일 때 구반포 살았는데 1층 살던 할아버지 우리엄마가 주차하고 올라오면 남편이 옆에있어도, 딸이 얖에 있어도 엄마 발부터 얼굴까지 훑으며 쳐다보던데요. 너무 역겨웠음;;;;;;;;;;;;;;;; 엄마도 진짜 싫어하구여

  • 11. 큐큐
    '16.7.25 12:05 AM (220.89.xxx.24)

    그럼 같이 남자 성기쪽 봐주면서 은근깔보면서 썩소날리면서 가줘야죠

  • 12. 오랑우탄
    '16.7.25 1:10 AM (211.229.xxx.249)

    저는 엄청 못생긴 표정을 만들면서 지나가요.

  • 13. 보면서 무슨생각하는건지
    '16.7.25 10:12 AM (210.178.xxx.225)

    그냥 사람이 지나가니 쓱 보는거랑 계속 쳐다보는거랑 느낌이 달라요.
    특히 노인들은 멀리 보는척 하며 봐요.

    젊은 남자들은 멀리서 여자가 오면 보고 미리 다른 포즈 취하며 다른거 하는척 안보지요.
    전 나이 엄청 먹었는데도 쳐다봐요.

    양산으로 가리고 지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805 만약 한 계절만 계속 된다면요. 3 ........ 21:59:26 255
1742804 200만원정도의 선물 4 ㅡㅡㅡㅡㅡ 21:52:23 421
1742803 열무김치 지금 시기에 담근 것도 맛있나요? 1 .. 21:52:22 208
1742802 감자가 많아서 카레를 해봤는데 죽이 됐어요.. 11 ㅇㅇ 21:46:51 575
1742801 부산가는 길인데 비오나요?? 3 ........ 21:46:22 267
1742800 30대 남성이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관 련된 유튜브 영상이 핫하.. 13 ........ 21:44:55 731
1742799 결정사에서 의사 판검사 소개팅해도 의미없는이유 2 ㅇㅇㅇ 21:44:02 514
1742798 뷰티디바이스 처음 써봤는데 ㅇㅇ 21:42:07 231
1742797 경계선 검사 얼마정도 하나요? 1 ..... 21:42:06 321
1742796 시 짜한테 이렇게 문자 보내려고 하는데 11 // 21:40:54 731
1742795 지인이 예전에 k값 열심히 떠들었었는데요 .. 21:40:43 390
1742794 류혜영은 항상 신선해요 123 21:37:20 649
1742793 도미노 피자 모가 맛있나요 추전좀해주세요 3 급해요 21:34:50 457
1742792 조세호 와이프같다는 사진 4 ........ 21:34:10 1,814
1742791 싱그릭스 맞으신 분들 접종 후 괜찮으셨나요? 12 .. 21:32:33 566
1742790 쿠팡 웰컴쿠폰이라는게 있네요 1 쿠팡 21:32:15 357
1742789 올림머리 혼주 21:31:01 182
1742788 김병기는 법사위 열라는데요 1 미리내77 21:29:30 568
1742787 온도 좀 떨어지니 2 .. 21:27:15 1,198
1742786 다큐 "영원과 하루"에서 신학생들... 3 영원과 하루.. 21:27:01 484
1742785 미국대사가 공석인거 오늘 처음 알았네요 5 어머나 21:24:03 536
1742784 김태하, Amazing Grace, 날개를 light7.. 21:23:06 143
1742783 하지정맥 시술(수술) 하셨던 분 있으세요? 2 ... 21:23:00 212
1742782 담석증 수술하신분 계신가요? 2 ㄷㄷㄷ 21:20:24 293
1742781 스페인 여행 문의 드려요 22 dma 21:16:40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