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이 회사 갈까요 말까요 한마디조언 부탁드려요

... 조회수 : 2,413
작성일 : 2016-07-19 00:26:06


.....


IP : 175.116.xxx.2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9 12:39 AM (222.100.xxx.210)

    그사장도 그렇고 그여자도 사상이 참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요새 술에대해 저리 말하는사람 적던데 술 물어보는건 적당히 어울릴 수 있는사람뽑으려는거긴핫데 저회사 말하는거 글러먹었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특히 저 여자 보통이아니네요 그리고 먼 대단한회사라도 된다고 다수면접을..ㅡㅡ

  • 2. ..
    '16.7.19 12:41 AM (175.116.xxx.236)

    ㅋㅋㅋㅋ.... 내말이 그렇습니다... 솔직히 가기싫은게 제 맘인데요
    저희 엄마와 제가 의겭충돌이 있어서 글올려봤습니다 ㅠㅠ
    감사해요

  • 3. 123
    '16.7.19 12:41 AM (119.64.xxx.151)

    면접에 저런 질떨어지는 질문을 한다는거 자체가;;;;;;;;;;;;;;
    제 딸이라면 가지말라고 합니다.

  • 4. 단순업무에
    '16.7.19 12:52 AM (120.16.xxx.85)

    단순반복 업무에 9시간이나..
    연봉도 그저 그렇고.. 원글님 빨리 타이핑 가능하시면 8시간 근무로 조정하시고
    칼퇴근 하면서 다른 데 알아보시라 하고 싶네요. 단순업무니 오히려 다른 공부나 학원 다니시기엔 좋을 수도 있겠고요. 출퇴근 가까우면 것도 플러스겠고요

  • 5. 헐...
    '16.7.19 12:53 AM (211.46.xxx.42)

    수준하고는...
    그 회사 들어가면 아마 한달도 안돼 나올 겁니다.
    좀 더 기다려서 더 좋은 곳으로 가세요

  • 6. ..
    '16.7.19 12:54 AM (175.116.xxx.236)

    아이구 실수, 8시간 근무네요 점심시간 빼면 ㅋ
    거리는 30~40분정도 걸리는거리에요
    걱정과 조언 감사합니다

  • 7. ..
    '16.7.19 1:03 AM (175.116.xxx.236)

    연락왔을때
    제가 그냥 솔직히 말했어요
    날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나에겐 음주문제가 생각보다 중요하다 감사하지만 입사할수없다
    이렇게 말했는데
    알겠다고 끊더니
    잠시후 다시연락와서
    사장이 분위기 풀려고 장난친거구 자기네 회사 생각보다 회식 많지 않다고하데요?;;

    암튼 일단 알겠다고 해서
    엄마랑 이야기했던거구요 ㅋ

  • 8. ..
    '16.7.19 1:09 AM (222.100.xxx.210)

    저사장은 나이 잇다고 저런소리햇다치지만 그옆에 잇는여자가 너무 기가차요 저런말 한다는게 여직원들보통 술자리 회식 꺼려하는데 게다가 여직원이 님말고 3이나된다니 ..말많을거같고..갠한 우려일까요..

  • 9. ..
    '16.7.19 1:12 AM (175.116.xxx.236)

    맞는말씀입니다... 애초에 여직원 세명 줄줄이 들어오더니
    사장이 질문들 하라고 여직원들한테 명령하더라구요 ㅋㅋ
    여직원들 할말없어갖고 멀뚱멀뚱하니까
    남자사장이 질문할게 없나보죠?? 이러면서 ㅋㅋ

  • 10. 안봐도 비디오
    '16.7.19 1:32 AM (223.62.xxx.46)

    님 출근하면
    사장은 챙겨주려고 할때마다
    여자셋이 개떼처럼 달려들고
    회식한번 할라치면 억지로 술먹임
    결국 사장도 세뇌당해 원글은 상처만 받고 퇴사
    6개월은 버틸런지.
    가지마세요.

  • 11. ㄹㄹㄹㄹㄹ
    '16.7.19 2:36 AM (122.36.xxx.29)

    10명 이하 회사들 거지같은곳이 90프로이상이다에 손듭니다.

  • 12. 근데
    '16.7.19 4:30 AM (80.144.xxx.214)

    여직원이 저런 말 한건 님 도와준거 아닌가요?
    사장이 술 못마신다고 안뽑을까봐 그건 걱정말라고 한 말 아닐까요?

  • 13. ...
    '16.7.19 6:29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지피지기 백전불패
    그 회사는 감 잡았고
    그러나 나의 실체를 객관화해보고
    그 보다 더 좋은데 얼마든지 갈수 있다면야...

  • 14. 대충분위기알겠네요.
    '16.7.19 7:59 AM (223.62.xxx.59)

    일이 괜찮겠다싶음 가세요.
    회식해도 술못먹는다고 했으니 안먹음
    어쩌겟어요,.

  • 15. .....
    '16.7.19 9:54 AM (211.178.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워낙 야무져서 가도 괜찮은 것은 물론이고
    회사 분위기 정화에도 기여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095 인터넷에서 에어컨사고 고생하고 있어요 15 구매처 2016/08/06 5,960
584094 억지로 먹네요 2 .... 2016/08/06 1,462
584093 올림픽..별로 관심안가시나요? 14 국위선양 2016/08/06 1,998
584092 욕실 세제 인생템 29 사탕별 2016/08/06 17,834
584091 잊지말자 우병우 진경준 2 잊지말자 2016/08/06 706
584090 예전 일본 연예인 중에 정석적으로 예쁜 여배우 있었는데 5 .... 2016/08/06 2,965
584089 경기도 고양시 삼송에서 광화문까지 자차로 출퇴근 괜찮을까요? 8 경기도 2016/08/06 1,773
584088 82회원분 아이디어 뉴스에 나왔네요... 13 82 2016/08/06 5,697
584087 김연경 화이팅!!! 9 햇살 2016/08/06 1,913
584086 지금 배구경기 보고 계시나요? 김연경선수... 1 ... 2016/08/06 1,509
584085 지금배구보고있는데 12 쭈글엄마 2016/08/06 3,025
584084 솔로 가 기혼보다 긍정적 삶 18 연구결과 2016/08/06 3,630
584083 괌 호텔 6 엘로 2016/08/06 1,316
584082 엄마는 왜 그랬을까 6 2016/08/06 1,989
584081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어요 (교통사고관련문의드려요) 15 여름 2016/08/06 6,117
584080 하의 안에 탑 넣고 있는거요~ 앞에넣고 뒤에 빼는거 3 배구홧팅 2016/08/06 2,246
584079 동네마트 빙과류 동이 났네요 3 여름밤 2016/08/06 1,708
584078 카이스트 출신 윤소희씨 지적으로 보이나요? 17 ㅎㅎ 2016/08/06 9,082
584077 아이 둘 서랍장 몇 개 쓰세요? 3 서랍장 2016/08/06 943
584076 피부과 근무 임산부 2 할로 2016/08/06 1,550
584075 두 집 중 매매계약 고민... 의견 부탁드려요. 16 고민 2016/08/06 2,559
584074 삼성카드 - 카드사에서 보낸 문자 메시지에 있는 알파벳 표시 아.. 궁금 2016/08/06 813
584073 초록꼭지 가지와 노각 그리고 망고수박 4 가지 2016/08/06 1,120
584072 인생 바지를 샀어요. 흑흑, 기뻐요. 67 하체 비만 2016/08/06 27,338
584071 조현병증세는 뭔가요? 6 ㅇㅇ 2016/08/06 4,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