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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장판 새로 깔아보신 분 계세요?

어떨지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16-07-18 18:10:50
몇달 전에 인테리어 하면서 깐 장판이 여러 군데가 우글우글해져서
인테리어 업체에 as요청을 했더니
장판 제조사에서 와서 보고는 아예 좀더 좋은 신제품으로 새로 깔아주겠대요.
여러 명이 와서 가구와 짐들 옮겨가면서 교체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보신 분 계세요?
49평인데 짐이 별로 없어서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고는 해요.
경험있는 분 계심 어떤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203.226.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8 6:12 PM (58.230.xxx.110)

    근데 울더라구요...
    완전히 짐이 없는것보다 밉게 돼요...

  • 2. 그런가요?ㅠ
    '16.7.18 6:16 PM (203.226.xxx.97)

    또 울거면 새로 하는 게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
    마루가 싫어서 장판으로 했더니 이런 문제가 생기네요ㅠ

  • 3.
    '16.7.18 6:19 P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알아서 잘 해주시겠죠
    아마도 장판 불량으로 울었나 본데 다시 까는 거니 잘 해주시지 않을 까요?
    짐은 다 알아서 옮겨 주시는데
    그릇장이랑 책장의 내용물음 빼두라 하셔서 그리했어요
    거의 꼬박 하루 걸렸네요

  • 4. ㅇㅇ
    '16.7.18 6:23 PM (223.62.xxx.92)

    가구속에 짐을 모두 빼고 장판깔았는데
    이상없었어요 기술적으로 가구들어가면서
    잘하시던데요

  • 5. 윗님댁은
    '16.7.18 6:28 PM (203.226.xxx.97)

    새로 깐 이후로 괜찮았나요?
    혹시 본드 냄새는 많이 안났는지요.
    저희도 책 정도만 빼놔달라곤 하던데
    침대는 어떻게 옮겨가면서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안방은 넓이가 있으니 한쪽으로 옮겼다 다시 제자리에 놓으면 되는데
    애들방은 아무래도 안방보다는 여유 공간이 작으니까요.

  • 6. 아, 네
    '16.7.18 6:30 PM (203.226.xxx.97)

    ㅇㅇ님도 댓글 감사해요.
    알아서 잘들 해주시나 보네요.
    걱정 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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