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바랍니다.고3 문과 남학생 엄마입니다.

[평범녀]

아이가 수학을 많이 어려워합니다. 내신,모의고사 다 3등급나옵니다. 그래서 수학은 기대를 접은 상태였는데 6월 모의고사 보고 나서 갑자기 수학을 해 볼만하다고 하더니 급기야 학원도 바꿨어요. 6월 모의고사 수학이 진짜 쉬웠다고 하더라고요. 거기다 국어를 망쳐서 그랬을것 같아요.그리고 두 달쯤지났는데요. 바꾼 학원이 공부량이 많다보니 다른 과목, 예를들어 영어나 사탐 과목을 할 시간이 없어요. 그게 제일 잘 하는 과목이거든요. 제 생각은 비교과가 안되어 있고 교과나 논술전형을 쓸거라서 두개 합 4는 맞춰야하는데 수학은 포기하는게 맞겠죠? 어제 밤 할게 너무 많다며 한숨쉬는 아들 때문에 고민이예요.

[dlfjs]

이 경운 되는 과목을 골라 집중적으로 하는게 낫죠
안전하게 4 맞추게요

[아이고]

문과에서 무슨과가 좋을지요
제아이도 문과거든요 딸이네요

[빙그레]

원글님.
모든공부를 이젠 시간이 없어서 다할수 없어요.
두개선택해서 4맞추되 정시도 생각해서 아이가 갈예정인 대학 입학처에 들어가 어느과목이 비중이 큰가 확인하고 절충해서 2과목만 집중적으로 하세요.

[빙그레]

아이고님.
냉정한 말이지만 문과는 학교 불문 답이 없어요.
좋아하는 공부를 하는과가 최고인것 같아요

[고3이과맘]

문과면 수학보다 국어 영어 사탐 치중이 나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