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 저 위로좀

씩씩 조회수 : 1,510
작성일 : 2016-07-10 02:11:09
저보다 많이 살아본 언니들 저 위로좀 해주세요.
당장 날밝으면 해야할 일은 쌓여있는데
속은 먹먹하기만하네요. 울고 싶은데 크게 울음도 안 나와요.
글솜씨라도 좋으면 자세히 풀어놓겠는데
일단 위로해달라는 어리광부터 부려봅니다...
IP : 110.70.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0 2:15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해야 할일 목록 울면서 적고 얼른 자요

  • 2. 방법1
    '16.7.10 2:22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혼자 있으세요?
    먹먹하게 한 대상이 있으신지, 그게 본인자책이면
    본인으로 학느

    자자 가상의 의자에 앉히시고 하고 싶은말
    욕이라도 상관없이 퍼부으세요
    그렇게 쓰레기 버리듯 내밷고 나면
    눈물이 날때 실컷 우세요. 그럼 지쳐서 자게되요.
    아침되면 먹먹한게 가라앉고 차분
    감정 털어내기 해보세요. 님 증상 일종의 홧병이예요

  • 3. 방법1
    '16.7.10 2:22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혼자 있으세요?
    먹먹하게 한 대상이 있으신지, 그게 본인자책이면
    본인이든,타인이든

    자자 가상의 의자에 앉히시고 하고 싶은말
    욕이라도 상관없이 퍼부으세요
    그렇게 쓰레기 버리듯 내밷고 나면
    눈물이 날때 실컷 우세요. 그럼 지쳐서 자게되요.
    아침되면 먹먹한게 가라앉고 차분
    감정 털어내기 해보세요. 님 증상 일종의 홧병이예요

  • 4. 방법1
    '16.7.10 2:23 AM (1.235.xxx.248)

    혼자 있으세요?
    먹먹하게 한 대상이 있으신지, 그게 본인자책이면
    본인이든,타인이든

    자자 가상의 의자에 앉히시고 하고 싶은말
    욕이라도 상관없이 퍼부으세요
    그렇게 쓰레기 버리듯 내밷고 나면
    눈물이 나요. 그때 소리내서 실컷 우세요.
    그럼 지쳐서 자게되요.
    아침되면 먹먹한게 가라앉고 차분
    감정 털어내기 해보세요. 님 증상 일종의 홧병이예요

  • 5. 모든 것을
    '16.7.10 4:11 AM (14.34.xxx.210)

    내려 놓고 우주에 모든 것을 맡기며 바램도 원한도 욕심도 하나 없이 멍하니 자신을 풀어 놓아 보세요.
    그다음 울고 싶으면 울고 소리치고 싶으면 악을 쓰며
    떼굴떼굴 구르고 싶으면 구르다가
    명상의 시간을 갖고, 다음날은 언제 그랬냐는 듯 담담하게
    하루의 일상을 시작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801 사람들 앞에서 말 잘하려면.. 1 .. 2016/07/30 730
581800 남편한테 챙김받나요 6 2016/07/30 2,747
581799 어제 제주 오늘 사이판 지진이네요 7 지진휴유증 2016/07/30 4,932
581798 도리화가 보는데, 조선시대엔 여자가 판소리를 할 수 없었나요? 1 ... 2016/07/30 861
581797 오마이베이비 슈는 얼굴에 뭘 한건지.. 6 허참 2016/07/30 5,503
581796 다들 저녁 뭐드세요? 15 저녁 2016/07/30 4,050
581795 까페가서 뭐드시나요^^ 7 바닐라 2016/07/30 1,874
581794 하연수가 예쁜가요? 17 ... 2016/07/30 5,619
581793 얼굴이 호감형이다가 무슨 뜻인가요? 5 ..... 2016/07/30 2,596
581792 쌀에 벌레가 생겼는데 이쌀 먹어도 되는 건가요? 7 ,,,, 2016/07/30 1,740
581791 남편고등학교친구들부부모임 4 j-me 2016/07/30 2,550
581790 카페모카가 너무 좋아요. 프라푸치노는 싫은데 카페모카가 그렇게 .. 6 ..... 2016/07/30 1,838
581789 요즘은 백화점에서 살 이유가 없네요 15 주문 2016/07/30 17,584
581788 오늘 예고편을 보니 흥미진진할 듯해요~ 1 굿와이프 2016/07/30 1,300
581787 유명브랜드 아니라도 질 좋은 가죽가방 파는 싸이트 알려주세요.... 패션 2016/07/30 573
581786 운동복에서 나는 땀내.. 8 ㅜㅜ 2016/07/30 2,877
581785 양평맛집 12 happyh.. 2016/07/30 3,051
581784 특별히 이유없이 귀찮고 불편한친구 어떡하죠 7 ㅇㅇ 2016/07/30 4,780
581783 라미란 . 황석정 .누가더노안인가요? 22 더워 2016/07/30 6,346
581782 디카페인 커피가 더 나쁘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8 궁금 2016/07/30 6,260
581781 8 체질 효과있나오? 6 ㄷㄴㅅㅈ 2016/07/30 1,685
581780 인생을 망치는 8가지 습관... 7 ... 2016/07/30 8,488
581779 다이슨청소기 사용시간 고민되네요 8 다이슨 2016/07/30 4,172
581778 삼천리 도시가스 계량기 토요일에도 교체하나요? 4 무식이 2016/07/30 2,979
581777 길상사 가서 둘러보기 좋을까요? 7 성북동 2016/07/30 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