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정리칼로 강아지발미용 가능할까요?

점점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16-07-03 14:11:15
발바닥 미용을 자주 해주고 싶은데 저희 강아지가 클리퍼 소리만 나면 기겁을해서요 . 발바닥은 잘 깎여지지도 않네요 . 그런데 문득 눈썹칼로 깎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났어요 . 발만 혹시 해보신분 안계실ㄲㅏ요?
IP : 182.230.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3 2:12 PM (112.72.xxx.91)

    고양이 키우는데 겨드랑이 같은데 뭉친곳 눈썹칼로 살살 밀어서 깎아요. 가위같은거 기겁해서 만지는 척 하면서 자르니까 모르더라구요ㅋ

  • 2. 오목한데
    '16.7.3 2:15 PM (58.143.xxx.78)

    썰어버림 어째요? 피부병 생김 큰 일
    왜 작은 발털 제거기가 없을까요?

  • 3. ㅇㅇ
    '16.7.3 2:16 PM (112.155.xxx.165)

    발바닥 전용 킴라베 추천 드려요

  • 4. //
    '16.7.3 2:31 PM (221.153.xxx.213)

    저는 우리 푸들이 다리 사이에 껴서 뉘어놓고
    발바닥 털을 쪽가위로 까만 콩을 오리듯 잘라요. 쪽가위 편해요.

  • 5. ..
    '16.7.3 2:47 PM (59.15.xxx.216)

    다들 용감하시네요
    그런데 강아지들이 그리해도 가만있다면
    코털정리 가위써보세요
    끝이 뭉툭해서 쪽가위보다 나을것같아서요
    전 겁도 많고 울집 개녀석은 저보다 더 겁이 많아서리

  • 6. 이럴수는
    '16.7.3 2:50 PM (61.80.xxx.44)

    강아지가 가만있다면 뭘로 자른들 어떻겠습니까.....
    부럽습니다. 우리집 개쉑... 이넘은 발만 만지면 나를 물려고 들어서....
    나도 너 한번 물어보겠다고 덤볐다가 만화를 찍었네요....;

  • 7. ㅇㅇ
    '16.7.3 3:07 PM (59.23.xxx.10)

    눈썹칼로 어렵던데요.요령이 없어서 그런가?..
    전 고양이 키우는데요.
    발바닥털은 그냥 양반다리위에 냥이 눕혀놓고 작은가위로 야금야금 잘라요.
    겨드랑이 에 뭉친털은 일자빗 꽂아놓고 그 윗부분 조금씩 잘라내요.ㅋㅋ
    킴라베 327저도 쓰는데 다른 미용기보다는 작고 진동도 덜하긴 하지만 발바닥이 워낙 예민해서 그런가
    킴라베도 싫어 하더라구요.

  • 8. ....
    '16.7.3 3:16 PM (175.114.xxx.217)

    저도 킴라베 쓰는데 소음 적은편이구요.
    눈썹칼 보다는 유아용 손톱가위가 나을거예요.

  • 9. ...
    '16.7.7 5:54 AM (24.84.xxx.93)

    전 제일 끝이 동그란 가위로 살살 정리해줘요. 강아지 얼굴 정리 용 가위에요. 눈썹칼은 위험할 것 같아요. 눈썹칼도 끝이 뽀족하면 사용하시지 마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224 우리 냥이 사진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2 킹콩과곰돌이.. 2016/07/28 564
581223 방금뉴스보는데 그냥웃겨서요 3 ㅇㅇ 2016/07/28 2,085
581222 신한 FAN 관련분 계시나요? 4 덥구나 2016/07/28 1,963
581221 세월호83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9 bluebe.. 2016/07/28 460
581220 평창 흥정계곡 주말에 갑니다 2 추울까요? 2016/07/28 1,184
581219 He don't , he doesn't 3 궁금 2016/07/28 2,002
581218 꽃 정기구독 아시나요? 29 망이엄마 2016/07/28 3,914
581217 jtbc뉴스룸 여자앵커분 넘 예쁘시네요^^ 10 ㅇㅇ 2016/07/28 3,200
581216 세월호 천막이 피곤하다는 동아일보 김단비 기자에게 11 ㅇㅇㅇ 2016/07/28 1,938
581215 영화보러갈 시간이 되도록 안일어나는 남편 13 ㅈㅅ 2016/07/28 2,462
581214 퍼왔는데 너무 슬프네요 2 dㅣ 2016/07/28 934
581213 중1 이젠 부모를 만만하게 보네요ㅜㅜ 7 ... 2016/07/28 2,270
581212 나른하고 피곤을 느끼는게 커피때문일까요? 1 커피 2016/07/28 1,126
581211 휴가중에도 부동산 띄우기 글은 꾸준히 올라오네요 7 82쿡 2016/07/28 1,188
581210 여행다녀오니 또 떠나고싶고 허전해요 5 Ff 2016/07/28 1,748
581209 수술 외에는 시력 좋아질 방법이 없을까요. 2 . 2016/07/28 1,951
581208 이거니 동영상 뒤늦게 본후 의문? 11 ㄱㄱ 2016/07/28 3,659
581207 영화나 미드 재밋는걸 못보네요 요즘 17 2016/07/28 3,065
581206 쿠팡 로켓배송 잘 아시는 부운~~ 4 궁금 2016/07/28 1,392
581205 육개장 냉동해도 될까요? 1 ... 2016/07/28 698
581204 시누이 때문에...(내용 지울게요.) 54 며느리 2016/07/28 18,714
581203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질문 있어요^^ 10 멍멍 2016/07/28 1,111
581202 서울근교 적당한 휴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 2016/07/28 569
581201 82님들의 도움으로~~ 진용한 안과.. 2016/07/28 393
581200 멍청한 한남들에게 눈높이 강의해주는 트위터 페미니스트 47 ㅇㅇ 2016/07/28 5,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