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승원 요리해놓고 계속 맛있지?맛있지? 하는거..
1. ㅠㅡ
'16.7.2 8:31 AM (203.234.xxx.235) - 삭제된댓글전..음식할때마다 그 숨소리요..에~~
입으로 숨을 쉬는지..설명하기 어렵네2. ㅡㅡ
'16.7.2 8:33 AM (116.37.xxx.99)맛있으면 안물어도 먹으면서 맛있다 해요
시어머님이 맛있지할때마다 난감..솔직히 제 입맛은 아니어서요3. ..
'16.7.2 8:35 AM (115.136.xxx.3)저도 음식하면 신랑한데 여러번 묻는 타입이라서
이해해요. 음식한 사람이 가장 조마조마하고
또 맛있다고 할때 가장 보람되서 그래요. ^^;4. ^^
'16.7.2 8:36 AM (125.134.xxx.138)어제 잠깐봤는데ᆢ
ᆢ이젠 쫌 지루해졌다고나 할까요?
채널 저절로 돌려지던데요5. ㅁㅁㅁ
'16.7.2 8:38 AM (121.137.xxx.96)칭찬받고 싶은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매번 그러는건 사실 먹는 사람 입장에서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저도 음식하는 주부지만 그냥 밥차려주면 그걸로 끝이에요.
내가 정성스럽게 한 음식 더 먹으라고, 맛있지,않냐고 하는거 상대 부담될까 싫어서 않해요.
남편이 주말에 음식 해주면 제가 먼저 맛있다! 하기는 하지만요...6. ..
'16.7.2 8:39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세끼 밥해먹는 프로그램인데 그런 멘트 없으면 할것도 없죠
7. ㅇㅇ
'16.7.2 8:40 AM (223.62.xxx.146)저도 묻는 타입이라서 ..ㅜㅜ 칭찬 받고싶은맘은 아니고요 우리집은 간이 안 맞으면 아예 밥을 남겨버려서..
8. ㅁㅁㅁ
'16.7.2 8:40 AM (121.137.xxx.96)그리고 음식 맛있다는 칭찬 보다는
감사히 잘먹겠다는 말이 더 고맙고 맞다고 생각해요.9. 그럴수도 있죠.
'16.7.2 8:47 AM (180.71.xxx.151)음식하는 입장에서는 맛있게 먹어주고 음식맛 칭찬받고 싶은 거 당연하다 생각해요.
10. ^^
'16.7.2 8:56 AM (59.15.xxx.245)저도 꼭 그러거든요 맛있지 맛있지?
식구들이 표현이 없는 스타일이라서 맛있다는 말도 맛없다는 말도 잘 안해서
확인해왔던 버릇때문이 아닐까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맛있다는 한마디에 얼마나 기분이 좋은데요11. ᆞ
'16.7.2 9:01 AM (1.211.xxx.243)저도그래요ㅜㅜ
남편한테 물어봐요12. 존심
'16.7.2 9:08 AM (110.47.xxx.57)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말좀해라...13. 70넘으신
'16.7.2 9:11 AM (59.6.xxx.5)울엄마도 그러심.
신경써서 요리한 사람 맘이라 이해해요.14. 안이상
'16.7.2 9:38 AM (223.131.xxx.17)정성을 쏟으면 궁금하고
뭔가 모자라거나 안 좋은게 있으면 추가하고 바꿔 주려고 물어요.
그보다는 누군가 해 준 음식 먹으면서
맛이나 노력에 대해 한마디 안해주고 먹기만 하는 사람이 더 이상해요15. 내남편이
'16.7.2 9:56 AM (223.62.xxx.59)요리할적에 매번 그래요 자기가 한 요리 맛있냐고 진심 짜증나요
16. ...
'16.7.2 9:57 AM (39.7.xxx.175)'맛있어?' 묻는것과 '맛있지?'는 다르지요.
원글님 동의합니다.17. 이번엔
'16.7.2 10:23 AM (218.154.xxx.102)안그러던데
요리 역시 쉽게 잘하고
그러나 의상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너무 여성스럽달까
이번주 재밋게ㅈ봤어요.18. ㅇㅇㅇ
'16.7.2 10:27 AM (125.135.xxx.89) - 삭제된댓글그리고 음식 맛있다는 칭찬 보다는
감사히 잘먹겠다는 말이 더 고맙고 맞다고 생각해요.2222
배우고가네요19. ..
'16.7.2 10:30 AM (112.140.xxx.23)보통은 맛있지가 아니라...
맛있어? 괜찮아? 먹을만해?.........이런 멘트 날리지 않나요?
맛있지?....라고 하는 사람들은 평소 성향이 늘 본인위주예요
본인 말이 맞고 다른 이들의 의견은 걍 듣거나말거나!!!
백퍼 이거슨 진리임!!!!!!!!!20. 이말 나올줄 알았다.
'16.7.2 10:45 AM (182.222.xxx.79)친구 끼리도 매일 했던욕 또하고
했던말 또하는데,
82역시,
거슬리는거도 같고
했던욕 또하게 되는거 똑같아서 웃었어요.
그지?
아우 걔는 왜그리 기다리지 못하고
촐싹맞게 물어대싸~~~
맛있으면 어련히 알아 리액션 하지,
뭐
이런 수다?ㅎ21. ...
'16.7.2 11:17 AM (61.72.xxx.191)요리하면 원래 묻는 게 정상
맛있지?= 입에 맞아?
이런 뉘앙스죠.
걱정반 ...섞인22. ㅋㅋ
'16.7.2 11:28 AM (119.197.xxx.28) - 삭제된댓글우리 시어머니도 늘 '맛있재?'
23. ㅋㅋ
'16.7.2 11:29 AM (119.197.xxx.28)우리 시어머니도 늘 '맛있재?' ㅎㅎ
24. 본방봤어요
'16.7.2 1:31 PM (110.8.xxx.113)보기에는 쉽게 쉽게 잘 하더라고요~^^ 떡볶이 떡은 왜 살까 했더니 와우~~ 오늘 저녁이나 내일 저도 고추장 넣고 닭도리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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