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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핫팬츠 입고나왔는데..치과가는거

.... 조회수 : 4,339
작성일 : 2016-05-31 15:52:09
오늘 편하게 일보러 암생각없이 핫팬츠 입고나왔는데..
생각해보니
좀이따 치과 예약이네요..

치과에 핫팬츠입고 치료받기 좀 민망한데...
괜챦을까요?
IP : 211.36.xxx.12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31 3:53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저 교정치과 다니는데 무릎에 덮는거 주던데용 담요는 아닌듯하고

  • 2. ..
    '16.5.31 3:53 PM (106.241.xxx.215)

    미리뭐하나 덮어달라하세요
    우리애교복입고 가도 다 덮어주더라구요~

  • 3. ..
    '16.5.31 3:53 PM (125.141.xxx.19)

    저희 동네 치과에서는 짧은거 입고가면, 덮는 이불 주더라구요.

  • 4. ...
    '16.5.31 3:54 PM (210.2.xxx.247)

    여자의사면 상관없고
    남자의사면 간호사가 아마 덮어줄 거예요

  • 5. 이런
    '16.5.31 3:55 PM (175.223.xxx.88)

    베스트글의

    마트안마의자 같은 생각없는 여자들이 있긴 있네요~

  • 6. ...
    '16.5.31 3:56 PM (223.62.xxx.1)

    앞치마같은거 있어요.
    윗글 중년이 그 꼰대인가봐요.

  • 7. ,,,,
    '16.5.31 4:06 PM (112.220.xxx.102)

    이젠 휴양지,피서지아니면 핫팬츠 못입겠던데..ㅜㅜ
    젊음이 부럽네요

  • 8. ........
    '16.5.31 4:09 PM (221.149.xxx.1)

    이런님 덧글.. 왜그러시지;;
    흠흠;;

    무릎담요같은거 있으니 걱정마세요

  • 9. ㅎㅎㅎㅎ
    '16.5.31 4:09 PM (175.192.xxx.186)

    숙대 행사 글에 반대하신 분들만 댓글 올렸나보네요.
    덮긴 왜 덮어요.

  • 10. ㅇㅇ
    '16.5.31 4:14 PM (114.200.xxx.216)

    그렇죠? 짧은옷입고가서 치과치료받는거 민망한거 맞죠?? 저도 평소에 이거 궁금했음....

  • 11. ..
    '16.5.31 4:15 PM (175.206.xxx.241)

    환자분도 짧은치마 짧은바지 민망하지만
    일하는 의료진들도 민망합니다 오해의 여지를 없애려고 조금만 짧으면 수건이나 이불같은 덮개로
    대부분 덮어줘요 서로 덜 민망하게요~
    심지어는 아이들 치료할때도 짧은 바지나 치마 말려올라갈수 있으니 아이들도 덮어줘요~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

  • 12. ///
    '16.5.31 4:25 PM (118.33.xxx.49)

    의사가 미혼 훈남이면.. 그냥 입고 가시는 게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

  • 13. ///
    '16.5.31 4:38 PM (1.236.xxx.29)

    82에서 이런. 님 같은 꼰대 댓글이 젤 볼썽사나움
    별거아닌거 가지고 거품물고 비아냥

  • 14. ㅉㅉ
    '16.5.31 6:06 PM (119.197.xxx.28)

    친구가 위내시경한다고 병원에 같이 가자길래 갔더니
    엉덩이 살짝덮는 원피스입고 왔네요. 그것도 나풀거리는...
    수면내시경인데, 간호사가 큰수건 덮어주는것 같긴하던데
    구두벗고 침대 올라갈때보니 속옷이 보이더군요. ㅠㅜ
    원래, 이친군 끼부리는게 보여서 쫌 짜증나는데, 괜히 같이왔나봐요.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아 보호자로 오라고 하기싫다해서
    내가 대신 온거예요.
    병원갈땐 한번쯤 생각하고 짧은 옷은 고려해야할것같아요.

  • 15. ㅇㅇ
    '16.5.31 8:58 PM (14.48.xxx.190)

    요즘 치과에 담요 많이 비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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