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따로 결혼따로 동의하시나요?

궁금 조회수 : 6,468
작성일 : 2016-05-29 21:01:29
연애는 잘생기고 돈잘쓰고 옷잘입고 밤일잘하는 남자랑 하고
















결혼할때는 멋안부리고 성실하게 여자말 잘듣는 남자 만나 해야된다는 말 들었는데요.

































맞는말같기도 하고 이기적인거 같기도하고...결혼하신분들 동의하시나요?







IP : 121.168.xxx.17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9 9:04 PM (121.171.xxx.81)

    남자가 그러면 약았다, 천하의 몹쓸 놈 소리 듣는거고 여자가 그러면 현명하다 하겠죠.

  • 2. 유치해요
    '16.5.29 9:09 PM (121.165.xxx.114)

    이런글 뭐하러 올리는지

  • 3. ...
    '16.5.29 9:09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비약좀 작작해요 뭘 또 여자가 그러면 현명하다고 해요?

  • 4. 삼천원
    '16.5.29 9:1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연애할때 너무 결혼을 염두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연애하다 좋으면 결혼하는거고 결혼할 정도가 아니면 헤어지는 건데
    결혼을 늘 의식하면 이도저도 안되는 거지요.

  • 5. 결혼해서도
    '16.5.29 9:11 PM (211.244.xxx.154)

    옷 잘입고 돈도 잘 벌고 성실한 사람 있으려면 있어요.

    다만 밤문화팽배한 한국에서는 어렵겠죠.

  • 6. ㄱㅅ듸
    '16.5.29 9:12 PM (119.201.xxx.2)

    그런 사람은 누군가의 진심 받지 않았음 해요.
    가볍게 사랑받고 조건보고 결혼하길.

  • 7. ㅎㅎㅎㅎㅎ
    '16.5.29 9:18 PM (59.6.xxx.151)

    그렇게 매번 입에 맞는 떡이 내 차지 되는 사람은 그래도 되겠죠
    ㅎㅎㅎㅎㅎ
    남자들은 전부 수학 저능이였겠수

  • 8. 그런 여자는
    '16.5.29 9:18 PM (112.184.xxx.144)

    100% 나중에 애들 좀 크면 바람나요.

    특히 밤일 잠자리 경험 많고 잘하는 남자랑 놀다가
    평범한 남자들한테 만족 절대 못합니다.

    남자들이 괜히 여자과거 따지는게 아니에요.

  • 9. 괜히요?
    '16.5.29 9:20 PM (211.244.xxx.154)

    요즘도 여자 과거 따지나요?

  • 10. 당연히
    '16.5.29 9:23 PM (112.184.xxx.144)

    말로는 안 꺼내도 과거 깨끗한 여자 좋아하지
    남자 많이 사귀었던 여자를 누가 좋아하나요?

  • 11. 남자들도
    '16.5.29 9:26 PM (112.184.xxx.144)

    사귈때는 있는돈 없는돈 써가면서 이쁘고 잘 노는 애들만 골라 사귀다가

    결혼적령기 되면 말 잘 듣고 남자 경험없고 참한 애들 찾아서 결혼해요.

  • 12. ㅎㅎㅎ
    '16.5.29 9:33 PM (118.33.xxx.46)

    결혼할 사람 뒷조사 하고 싶어하는 남녀 많아요. 연애를 오래 길게 한거랑 짧게 수시로 상대 바꿔가며 놀았던 거는 좀 다르죠.
    결혼해서도 부부만 사는 거 아니고 아이도 낳고 그래야 하는데 책임감이나 성실함이 없으면 안되잖아요. 보수적이고 경직된 삶을 사는 거죠.

  • 13. 걸레
    '16.5.29 9:46 PM (14.63.xxx.153)

    좋아하는 남자 세상에 없어요.

    여잔 남자가 걸레라도 돈만 잘 벌면

    무조건이지만.

  • 14. 아이둘
    '16.5.29 10:29 PM (39.118.xxx.179)

    그런 여자는 또 그런 남자 만나겠죠.

  • 15. ㅎㅎ
    '16.5.29 11:5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처음엔 다 여자말 잘들어요.
    저 하늘에 별도 따줄거 같이 굴고요.
    남잔 같이 살아봐야 알수있어요.
    설마 첨부터 함부러하는 남잘 보통의 여자들은 안만나잖아요.
    그리고 정들면
    헤어짐이 그리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예요.

  • 16. qw
    '16.5.29 11:59 PM (5.254.xxx.191)

    연애할때 너무 결혼을 염두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연애하다 좋으면 결혼하는거고 결혼할 정도가 아니면 헤어지는 건데
    결혼을 늘 의식하면 이도저도 안되는 거지요.

    공감!!22

  • 17. .....
    '16.6.9 10:13 PM (211.200.xxx.83) - 삭제된댓글

    멋안부리고 성실한 남자가 밤일도 잘해요 부인에게 충실하구요
    그런남자랑 살아서 알아요. 특히 내가 만족을 주는 부인일 때는 더한 기쁨을 밤에 선사하기도 해요.
    양아치들은 마음 없는 섹스를 하잖아요. 그건 짐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041 과카몰리 만들어보신분..? 12 요리초보 2016/06/03 2,301
564040 빌라 복비가 얼마인가요? 1 빌라 2016/06/03 1,057
564039 계모학대동영상 화가 납니다. 17 어떡해요 2016/06/03 3,347
564038 mit 대학 5.0 만점으로 조기졸업한 백은실씨 기억하는지? .. 5 윤송이저리가.. 2016/06/03 9,001
564037 삼성동 고급 고기집이랑 사우나좀 알려주세요 2 삼성동 2016/06/03 1,209
564036 부엌 싱크대 가스렌지 주변 탄자국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1 .. 2016/06/03 2,514
564035 반기문은 이런 사람 5 미꾸라지 2016/06/03 2,198
564034 그제 남편하고 싸웠는데 어제밤에 14 칠칠부인 2016/06/03 6,415
564033 3년 이상 연락 안하고 지내는 전 직장 사람들 카톡에 있어요 5 삭제 2016/06/03 2,388
564032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베트남 동 환전되나요? 4 그래그래 2016/06/03 8,886
564031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으로 이사할 경우에요.. 6 호호 2016/06/03 5,607
564030 인감도장 괜찮은 사이트 좀... 2 추천해주세요.. 2016/06/03 1,029
564029 너무 잘난애가 근처에 있으니 기죽네요 8 ... 2016/06/03 4,177
564028 서울경기인천에서 주말에 갈만한곳 없을까요? 3 2016/06/03 1,195
564027 두시 박경림 엔딩곡 2 노래 2016/06/03 1,187
564026 해운대 호텔 좀 추천해주세요~ 5 .. 2016/06/03 1,687
564025 엄마가 장 천공으로 수술을 받으셨는데요. 2 병원비 2016/06/03 1,216
564024 학원에서 전화 잘안하나요? 1 고딩되면 2016/06/03 785
564023 신안군 임자면의 한 야산에서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가 재배돼 경찰.. 5 막장 2016/06/03 2,720
564022 7세 전집 좀 추천해주세요. 2 11 2016/06/03 1,044
564021 초3인데 자질구레한 것을 말하기 싫은데 자꾸 말하게 되서 고민이.. 고민 2016/06/03 722
564020 강아지 목줄안한 댓가..진짜죽을고비 넘긴듯 7 어휴 2016/06/03 3,187
564019 이재명시장님 정부청사에서 1인시위중이에요.. 2 ㅇㅇ 2016/06/03 1,550
564018 과중서 일반고 전학 고민 3 아들 2016/06/03 2,179
564017 시댁이야기... 객관적으로 판단 부탁드려요 38 ㅇㅇ 2016/06/03 7,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