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라,롯데,해비치 - 제주도 호텔 많이 가보신 분 선택 좀 도와주세요

여행 조회수 : 3,271
작성일 : 2016-05-26 09:15:09

3박을 하려는데 한 군데 2박, 또 한 군데 1박 하려고 해요.

신라,롯데,해비치 중 두개만 선택하면 어디가 좋을까요?

또 어디를 2박 하는 게 좋을까요?

고딩 아들이 더 좋아할만한 곳이면 좋겠어요. ^^

(아무래도 수영장 때문에..)

IP : 175.209.xxx.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
    '16.5.26 9:28 AM (110.70.xxx.168)

    저같으면 신라2박하고 해비치 1박할거에요~~
    신라가 수영장이 좋고요
    해비치는 침구가 좋고요 ㅋ

  • 2. 부럽
    '16.5.26 9:30 AM (110.70.xxx.168)

    신라2박할때 남쪽 둘러보고
    해비치 1박하고 성산쪽 보는 코스로요
    신라가 근데 훨씬 좋기는 했고요 고급스럽고 비싼값 하는 느낌이고
    해비치는 편안했어요 사람도 적당히 있고요
    롯데도 괜찮은데 좀 낡은 느낌이고 중국인들 넘 많고요 ㅠ

  • 3. 고등아들
    '16.5.26 9:32 AM (39.118.xxx.112)

    신라 수영장 어린애들 너무 많아서 고등아들 들어가지도 않았어요. .
    어렸을때 너무 좋아했었는데 ㅠ.

  • 4. 범보
    '16.5.26 9:40 AM (223.62.xxx.11)

    신라는 실내와 실외 수영장이 있고 조경이 롯데보다 좋아요. 롯데는 실외수영장만 있지만 신라보다 넓고 개방감이 좋아서 초등이하 애들이 놀기 좋은 구조에요. 밤에 워터쇼도 보고 하니 처음 가시는거면 롯데도 좋습니다. 신라가 약간 고급스럽긴하지만 크게 차이 없어요. 롯데가 비슷한 가격대에 껴주는게 더 많아서 그것도 장점이에요. 롯데2박하시고 산책만 신라 에서 한번 하세요. 산책코스는 신라가 좋아요.

  • 5. 흰둥이
    '16.5.26 9:52 AM (203.234.xxx.81)

    그런데 롯데 신라 둘 다 어린이 있는 가정들이 버글버글할 거예요 고딩 아들이 번잡스러워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 6. 트리
    '16.5.26 10:35 AM (203.226.xxx.82)

    신라 사람 많아요
    로비에도 수영장에도 조식당에도...
    룸 침대도 작고
    해비치 방도 넓고 조용해요
    수영장도 좋구요
    주변볼거리많고 북적한 중문분위기좋으심 신라
    조용하게 쉬고 오실것같음 해비치
    수영좋아하는 아들둘 중고딩때 주로 해비치갔어요
    우리 식구들은 해비치 더 좋아해요

  • 7. 봄밤
    '16.5.26 11:11 AM (211.219.xxx.89)

    해비치, 신라, 롯데 다 가봤어요.
    전 신라가 제일 좋았어요.
    해비치는 룸컨디션은 좋지만 관광지랑 동떨어져서 좀 불편했구요
    롯데는 너무 산만하고 번잡스러워요...
    신라는 프라이빗 해변, 수영장, 조경, 글램핑 다 좋았어요.

  • 8. 롯데
    '16.5.26 11:37 AM (1.229.xxx.118)

    중국사람들 많아서 너무 시끄럽다고 하던데요.

  • 9. 일부러
    '16.5.26 1:32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로그인 했어요
    신라가 부대시설이나 주변환경이나 다 좋은데 어린아이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요
    아침부페 레스토랑서부터 시작해 야외풀 산책코스까지 어린아이 동반한 가족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호젓함이 전혀 없어요
    저희가족도 이제 대딩들인데 아이들 초딩때 좋았던 그신라 분위기는 전혀 없고요
    프라이빗 비치는 이제는 운영 안해요
    해비치는 로비나 호텔 부대시설은 떨어지지만 룸은 괜찮고요
    수영장이 성인 위주예요
    특히 꼭대기 수영장은 성인위주로 디제이가 디제잉도 해주고요
    고딩도 입장이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 10. 도니
    '16.5.26 1:41 PM (211.36.xxx.235)

    저 4월에 해비치있었는데 중문가는데 한시간 반, 너무 멀어요~ 왕복 세시간이예요.

    성산이나 우도 갈 때 (쇠소깍도) 하루 자고 나머진 중문쪽이 좋을 듯해요. 해비치는 거진 아기 데리고 오는 손님들 같던데요. 수영장가는 3~4살 아그들 많았어요~ 놀이방도 있고요~ 그렇다고 시끄럽진 않았고 고즈넉한 맛은 있었어요. 주변도 뭐 없는대신 편안한 느낌~ 휴양으로 가는 곳이랄까요?

    그냥 바닷가 산책하고 바로옆 제주민속촌 보고 수영장이나 싸우나 무료여서 그냥 리조트내에서 보내는 사람 많아요~

    그래도 옆에 리틀이태리인가 한라봉피자랑 국수나무인지 이름은 헷갈리지만 고기국수집도 좀 유명하다고 들은 듯 해요.

  • 11. 도니
    '16.5.26 1:45 PM (211.36.xxx.235)

    앗, 위에 수영장, 싸우나는 무료쿠폰을 주더라고요. 프로모션마다 다를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465 미국 중산층이 몰락한 이유 - 한국과 동일 / 전세계적 기획 6 세계기획 2016/05/30 3,297
562464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 춤 솜씨 6 목각인형 2016/05/30 1,437
562463 검정머리가 촌스럽나요?? 22 벌써6월이눈.. 2016/05/30 10,912
562462 남편때문에 속이 부글부글해서 잠이 안오네요 13 2016/05/30 4,001
562461 월요일 오전 7시반 회의 8 ... 2016/05/30 1,584
562460 이란 혼성 졸업파티 하던 대학생들에 99대 태형 2016/05/30 1,512
562459 얼마 전 김밥 여쭤본 초짜 후기 올려요~! 11 얌냠 2016/05/30 3,475
562458 지역의료보험료 금액 9 2016/05/30 4,649
562457 디마프ㅠㅠ 넘 슬퍼요 3 늙었나봐요 2016/05/30 1,643
562456 45 years 6 노부부 2016/05/30 3,425
562455 누군가 불쾌한 이야기를 면전에서 할때 6 bb 2016/05/30 2,099
562454 " 모욕감 느꼈다 " 출근길 버스 막고 &qu.. 2 ........ 2016/05/30 1,669
562453 치아가 그래도 많이 하얗게 되었어요. 4 gg 2016/05/30 5,334
562452 피부를 위해 몇시 취침 몇시 기상하세요? 3 자자 2016/05/30 1,704
562451 질문) 디마프 6회, 신구가 사위 찾아갔을때 7 저화질이라 2016/05/30 3,989
562450 대청소 하면서 집안 물품 버릴려고 하는데 7 버리기 2016/05/30 2,732
562449 미국맘님들 셔츠보는법 알려 주세요. 2 미국옷사이즈.. 2016/05/30 1,010
562448 중딩 아들때문에 미치겠습니다 62 사춘기 2016/05/30 15,000
562447 초행길 삼양목장 운전 문의 7 강릉여행 2016/05/30 1,185
562446 오바마.. 150m 옆 한국인 위령비는 지나쳤다 21 미국원폭 2016/05/30 2,409
562445 역치 낮은 남편, 어떻게 공감하세요? ㅠㅠ 42 SJ 2016/05/30 15,934
562444 강서힐스테이트로 7 더불어 2016/05/29 1,942
562443 해운대 파라다이스 근처 잠만잘 숙소 부탁드려요 5 ... 2016/05/29 1,264
562442 시부모님 이혼한 것처럼 살겠다는데요 74 에디 2016/05/29 16,753
562441 외며늘은 멘탈이 강해야함 ᆢ 18 Wt 2016/05/29 5,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