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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십이년된 결혼때한복..

고민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16-05-23 15:59:23
사실 지금입어도 이쁘긴한데 버리는게답일까요? 새거에다 아직이뻐서 남편은 왜리냐는데 제생각엔 지금이사갈때안버림 십년은더 긔석에 놔두다 발견할듯..아깝긴하고 상자는왜이리큰지..
IP : 175.223.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3 4:03 PM (14.34.xxx.210)

    버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버리지 말고 놔두세요.
    버린 후 계속 생각날거 같애요.

  • 2. 제제
    '16.5.23 4:11 PM (119.71.xxx.20)

    박스 그대로 들어있어요. 저고리는 몸에 들어가지도 않아요.
    근데 못버리겠어요.
    버리는데 선수인 사람인데
    기념물적인 느낌..

  • 3. bg
    '16.5.23 4:16 PM (218.152.xxx.111)

    압축비닐 같은거에 넣어서 보관하면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괜찮지 않을까요?

  • 4. ***
    '16.5.23 4:26 PM (183.98.xxx.95)

    예쁘다면 그냥두세요

  • 5. 머리 개운하게..
    '16.5.23 4:30 PM (121.190.xxx.65) - 삭제된댓글

    우리때는 한복을 많이 했어요.
    삼소나이트에 넣어 가방채 버렸어요.
    삼소나이트는 신혼여행에 들고 간 가방인데
    버리세요.

  • 6. __
    '16.5.23 6:08 PM (211.108.xxx.216) - 삭제된댓글

    엄마 신혼 때 입으셨던 한복,
    제가 대학생 때 입으니까 특이하고 좋았어요.
    교환학생 갔을 때 묵었던 집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셔서 드리고 왔는데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 7. __
    '16.5.23 6:09 PM (211.108.xxx.216)

    여유 공간 있으면 좀 더 두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엄마 신혼 때 입으셨던 한복,
    제가 대학생 때 입으니까 특이하고 좋았어요.
    교환학생 갔을 때 묵었던 집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셔서 드리고 왔는데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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