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음파 가습기 사도 되나요?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6-05-21 18:35:10
직접 흡입안하고 멀-리 떨어져서 공기중에만 분사해도
안좋을까요?

탑층 서향이라 에어컨 한낮엔 틀어야하는데
2시간만 틀어도 집이 너~~~무 건조해요
코피날정도
IP : 116.125.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1 6:36 PM (218.37.xxx.219)

    가습기가 왜요?
    살균제가 나쁜거지 가습기도 안좋은건가요?

  • 2.
    '16.5.21 6:53 PM (116.125.xxx.180)

    폐에들어갈정도로 물분자가 미세해서 안좋다고
    네이버 댓글에 있어서요
    희안하게 저 초음파 아로마 가습기 있었는데
    유리가 꽃모양에 색도 여러가지 바뀌고..
    밤에 잘때 키면 이쁘고
    피부는 굉장히 좋아지더라구요
    나중에 깨먹어서 몇개월 쓰고 버렸지만

  • 3. 존심
    '16.5.21 7:07 PM (118.37.xxx.191)

    .가열식 가습기도 있습니다.

  • 4. ㅇㅇ
    '16.5.21 7:59 PM (118.222.xxx.29) - 삭제된댓글

    가열식 가습기는 공기가 부드러운데, 초음파가습기는 잘 씻고 사용해도 가슴이 아프고 뭔가 이상했어요
    뭔지모르지만 초음파 가습기 자체도 무슨 문제점이 있으리라 추측해요 가습기살균제는 사용한적 없어요
    석회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증류수를 써도 여전했거든요

  • 5. 물수건을
    '16.5.21 9:11 PM (42.147.xxx.246)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대충 짜서 방에다 걸어 놓으세요.

  • 6. ...
    '16.5.22 8:55 AM (211.209.xxx.58) - 삭제된댓글

    잘못 아시고 계시네요.
    물분자가 폐에 들어가면 문제 될 것 없어요.
    사우나 들어가서 30분씩 있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리고 초음파는 진동으로 물분자를 분리시켜서 오히려 가열식보다 물분자가 커요.
    그게 오히려 문제가 된다면 되죠.
    건강에 해로워서는 아니구요, 공기중에 먼지랑 쉽게 뭉쳐서 무거워지면 가전제품같은 정밀기구 틈새로 들어가기가 쉬워서 제품수명을 단축시킬 수가 있죠.
    초음파 사지 말라는 건 요즘같은 날씨에는 특히 물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잖아요.
    그 물로 가습을 하면 공기중에 세균을 퍼트리는 거니까..
    그런데 건강한 사람들은 물에 좀 균이 좀 있어도 몸의 면역이 잘 작동하니까 큰 문제가 생길 확률은 크지 않고 매일매일 세척하고 깨끗한 물 넣어주면 괜찮은데 막상 사용할땐 귀차니즘이 작동하게 되기 쉽죠.
    전기료는 오히려 가열식보다 덜 들어서 잘 관리해주면 큰 문제는 없어요.

  • 7. ...
    '16.5.22 8:57 AM (211.209.xxx.58)

    잘못 아시고 계시네요.
    물분자가 폐에 들어가면 문제 될 것 없어요.
    사우나 들어가서 30분씩 있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리고 초음파는 진동으로 물분자를 분리시켜서 오히려 가열식보다 물분자가 커요.
    그게 오히려 문제가 된다면 되죠.
    건강에 해로워서는 아니구요, 공기중에 먼지랑 쉽게 뭉쳐서 무거워지면 가전제품같은 정밀기구 틈새로 들어가기가 쉬워서 제품수명을 단축시킬 수가 있죠.
    초음파 사지 말라는 건 요즘같은 날씨에는 특히 물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잖아요.
    그 물로 가습을 하면 공기중에 세균을 퍼트리는 거니까..
    그런데 건강한 사람들은 물에 좀 균이 좀 있어도 몸의 면역이 잘 작동하니까 큰 문제가 생길 확률은 크지 않고 매일매일 세척하고 깨끗한 물 넣어주면 괜찮은데 막상 사용할땐 귀차니즘이 작동하게 되기 쉽죠.
    전기료는 가열식보다 덜 들어서 잘 관리해주기만 하면 괜찮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031 계모학대동영상 화가 납니다. 17 어떡해요 2016/06/03 3,347
564030 mit 대학 5.0 만점으로 조기졸업한 백은실씨 기억하는지? .. 5 윤송이저리가.. 2016/06/03 9,002
564029 삼성동 고급 고기집이랑 사우나좀 알려주세요 2 삼성동 2016/06/03 1,209
564028 부엌 싱크대 가스렌지 주변 탄자국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1 .. 2016/06/03 2,516
564027 반기문은 이런 사람 5 미꾸라지 2016/06/03 2,198
564026 그제 남편하고 싸웠는데 어제밤에 14 칠칠부인 2016/06/03 6,415
564025 3년 이상 연락 안하고 지내는 전 직장 사람들 카톡에 있어요 5 삭제 2016/06/03 2,388
564024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베트남 동 환전되나요? 4 그래그래 2016/06/03 8,886
564023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으로 이사할 경우에요.. 6 호호 2016/06/03 5,612
564022 인감도장 괜찮은 사이트 좀... 2 추천해주세요.. 2016/06/03 1,030
564021 너무 잘난애가 근처에 있으니 기죽네요 8 ... 2016/06/03 4,177
564020 서울경기인천에서 주말에 갈만한곳 없을까요? 3 2016/06/03 1,195
564019 두시 박경림 엔딩곡 2 노래 2016/06/03 1,187
564018 해운대 호텔 좀 추천해주세요~ 5 .. 2016/06/03 1,687
564017 엄마가 장 천공으로 수술을 받으셨는데요. 2 병원비 2016/06/03 1,216
564016 학원에서 전화 잘안하나요? 1 고딩되면 2016/06/03 785
564015 신안군 임자면의 한 야산에서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가 재배돼 경찰.. 5 막장 2016/06/03 2,720
564014 7세 전집 좀 추천해주세요. 2 11 2016/06/03 1,044
564013 초3인데 자질구레한 것을 말하기 싫은데 자꾸 말하게 되서 고민이.. 고민 2016/06/03 722
564012 강아지 목줄안한 댓가..진짜죽을고비 넘긴듯 7 어휴 2016/06/03 3,187
564011 이재명시장님 정부청사에서 1인시위중이에요.. 2 ㅇㅇ 2016/06/03 1,550
564010 과중서 일반고 전학 고민 3 아들 2016/06/03 2,180
564009 시댁이야기... 객관적으로 판단 부탁드려요 38 ㅇㅇ 2016/06/03 7,833
564008 헬스장에서요... 15 ... 2016/06/03 4,751
564007 친구관계의 어려움. . 1 누베앤 2016/06/03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