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폴더매트나 놀이매트 깔면 층간소음 해결되나요?

룰루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16-05-18 15:37:33
아기가 배밀이 시작해서 매트나 하나 사주려고 알아보는 중인데요. 

육아용품은 서칭하면 할 수록 끊임없이 선택지가 나와서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pvc 재질의 놀이매트 요즘은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들이 나와서 결정하려는 찰나, 

pvc 재질에서 환경호르몬이 계속해서 나오고, 난방을 하면 더 많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ㅜㅜ

나중에 폐기처분할 때 소각하면 엄청난 유독성 물질이 나온다는 것도요. 

그래서 육아용품 까페에 문의를 하니,  폴더매트 사라고, 아이들이 소파에서 뛰어내려도 문제 없고 층간소음도 

모두 해결된다는 의견이 꽤 있네요. 

정말, 폴더매트나 두툼한 pvc재질의 놀이매트 깔면 층간소음까지 해결되나요? 

놀이매트나 폴더매트 어떤거 깔아주시는지도 궁금해요. 
IP : 218.50.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8 3:41 PM (123.254.xxx.117)

    놀이매트, 폴더매트 둘다 있어요.육아기간이 길어서...

    층간소음 완전해결되는건 모르겠고
    그냥 애들있는집은 거의 기본이에요. 아랫층을 배려하는 기본.

    폴더매트가 청소하기 쉽고 좀더 두껍긴해요.
    소각...까진 생각이 짧아서 깜박했어요.T.T

  • 2. dlfjs
    '16.5.18 4:05 PM (114.204.xxx.212)

    완전해결은 아니고 좀 덜한 정도죠
    아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소음 줄여야죠

  • 3. ㄷㄷ
    '16.5.18 4:26 PM (59.17.xxx.152)

    없는 것 보다는 훨 낫다고 생각해요. 저도 애 둘 있는 집이라 마루, 식당, 복도까지 전부 깔았어요. 한 번씩 청소할 때다가 걷는 게 일이긴 합니다.

  • 4. ..
    '16.5.18 4:47 PM (114.206.xxx.40)

    저도 두께 4센티 폴더매트 다 깔았어요.
    온집에 매트 깔려있는 곳이 대부분이에요 ㅎㅎ
    혹시라도 매트 밖에 장난감이라도 또르르 굴러갈라치면 애가 더 놀라요 ㅎㅎ
    아직 아랫층에선 아직 아무 말 없으시긴 한데 감사할 따름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113 초등고학년에서 중학생 자녀 캠프 다녀온 후 기념품 1 외동맘 2016/06/10 1,286
566112 강아지 미용 얼마에 하고들 계세요 25 얼마예요 2016/06/10 12,709
566111 도우미 이모님 사례금 6 음.. 2016/06/10 2,257
566110 요도염. 성병이면 남편 의심해야되는건가요? 11 ㅇㅇ 2016/06/10 7,203
566109 밖에 돌아다니면서 하는일 너무 힘들어요ㅜㅜ 6 ㄷㄴㄷㄴ 2016/06/10 2,151
566108 Y존 두드러지는 이유 38 ... 2016/06/10 34,116
566107 한계령 운전이요.. 5 metal 2016/06/10 1,763
566106 저녁 굶는거 요요오겠죠? 2 .. 2016/06/10 1,769
566105 언어 폭력에 시달리며 사는 친구 2 ㅇㅇ 2016/06/10 2,040
566104 이동식 에어컨 좀 추천해 주세요. 2 샤베트맘 2016/06/10 1,245
566103 입시치루신 선배맘님 조언구해요 7 마모스 2016/06/10 1,958
566102 구의역 사고로 숨진 청년 조문한 표창원 5 ㅜㅜ 2016/06/10 1,807
566101 ㅎㅎ천상의약속에 위장약이 자꾸 나오길래 4 천상의약속 2016/06/10 1,347
566100 주말에 잔혹, 혐오범죄 부각시키는이유 3 주말연휴용 2016/06/10 1,014
566099 이재명 성남시장이 왜 단식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8 그것이 알고.. 2016/06/10 1,417
566098 빌리부트캠프 운동하고 온몸에 알이 베였어요. 7 빌리부트캠프.. 2016/06/10 1,692
566097 전업주부들 - 양심불량 너무 많네요.... 61 나쁨 2016/06/10 21,831
566096 남편의 외도를 알았던 날 77 6월 2016/06/10 29,140
566095 수련회중 안경분실. 4 .. 2016/06/10 1,025
566094 민주당 왜이렇게 일을 못해요? 8 짜증난다. 2016/06/10 1,350
566093 11인승 카니발에 카시트 세개..몇명이나 더 탈 수 있을까요? 5 ..... 2016/06/10 1,237
566092 특정일에 꼭 특정인이 나오는 꿈을 꿉니다 ㅠ 2 어쩌다 2016/06/10 804
566091 사람이 필요 없어져 5 점점 2016/06/10 1,405
566090 캐나다 맥길대학원 나오면 성실하게 공부한건가요? 9 ㄱㄱㄱㄱ 2016/06/10 3,703
566089 유아초등 돌보미 2 조언부탁해요.. 2016/06/10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