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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을 놓쳤어요 배 무지고픈데 지금 먹어도될까요?

마른사람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6-05-17 01:32:51
끼니놓쳐서 지금 너무 배고픈데요..
안먹고 자려다가 자꾸 배에서 마구 요동을쳐서요 ㅠ

지금 뭘 먹으면 건강에 안좋은건 아는데요
이렇게배고파도 참고 자는게 좋겠지요?

삐쩍 마른체형인데 자고일어나면 해골되어있을꺼같아요
누가 괜찮다고만 해주면
바로 라면이든 찐고구마든 입에 넣어버릴꺼같아요

저를 말려주시와요.. ㅠㅜ
IP : 223.62.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
    '16.5.17 1:35 AM (211.245.xxx.15) - 삭제된댓글

    제가 님같은 마른체형 이라면 고민없이 먹습니다~~
    라면강추~~~ 먹고 드라마 한편 보고 자겠슴돠~~~

  • 2. 원글
    '16.5.17 1:41 AM (223.62.xxx.121)

    흑흑 .. 강추까지 하시다뉘 못참고 물 끓이러 가야겠네요ㅠ
    그 와중에도 누가 강력하게 말려주면 좋겠어요

  • 3. 쓸개코
    '16.5.17 1:44 AM (121.163.xxx.53)

    이왕 물끓이시는 김에 죄의식 조금 더시라고..
    저도 내일아침 먹으려고 샌드위치 준비중입니다. 분명 반쪽 먹을거거든요^^;

  • 4. 에~
    '16.5.17 1:45 AM (211.245.xxx.15) - 삭제된댓글

    라면강추~~~ 김치넣고 북어넣고 끓여먹고 싶네요ㅜㅜ
    강추강추강추!

  • 5. T
    '16.5.17 1:46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삐쩍 마른 체형이라 다음날 아침 거울에서 해골 만나는 여잔데요.
    강력하게 말려달라 하시니..
    우유한잔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건 어떨까요.
    이시간 라면은..
    내일 출근해서도 눈 다 못뜰걸요?

  • 6.
    '16.5.17 1:48 AM (223.62.xxx.121)

    라면 넣기 직전에 다행히도 누가 말리는구나.. 하며 반갑게 들왔더니 .. 아뉘 다들 부추기시네요 !
    에라 모르겠다~ 걍 먹고 한두시간 책보고 자야겠어요
    맘편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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