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이렇게 경험의 차이가 큰가요...출산을 먼저한 친구

....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6-05-16 20:55:29


니도 아기 낳아봐라

암튼 니가 나중에 다 겪어봐..(출산 육아)

물론 모르니깐 그랬겠지..

출산한 친구가 한말입니다...

상황설명 다 안하고 앞뒤 빼먹고 글 적어서 죄송해요..

왜케 너무 자기 위주이고.. 도대체 선물을 어디까지 해야 하는걸까요 선물을 나중엔 바란적 없다 하지만 그 당시는 표현도 하고 느껴집니다...

먼저 출산한 친구에게 어디까지 하십니까..

제가 먼저 결혼하고 출산했다면.. 아직 결혼도 안한 친구가 있기에 전 아예 안 바랄것 같아요 원래도 금전적이고 선물 주고 받거나 그러질 않은 친구들이에요 다 고만고만 하게 직장생활했구요

출산 백일 돌잔치.. 등등 어디까지 바라게 되세요

IP : 119.18.xxx.2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6 8:57 PM (119.18.xxx.219)

    그리고 저 위의 세문장..
    저는 먼저 출산해도 저렇게는 표현 자제할것 같네요..

    제가 너무 속이 좁은거겠져 암!!!ㅠㅠㅠ

  • 2. ....
    '16.5.16 9:12 PM (43.251.xxx.122)

    친한친구들 애낳았다고 선물해달란적없어요
    조리원놀러갈때 먹고싶단거사가는정도랑
    애기내복정도요?
    저친구이상해요

  • 3. 속이좁다기보다
    '16.5.16 9:28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당당하세요
    선물 안줘도 되요
    축하한다 얘기만하세요
    돌이어도 바쁘다고 안주고 안가도 되요

  • 4. ...
    '16.5.16 9:37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무슨 얘기인지..
    그런데 말끝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긴 있더라구요
    넌 모른다 안겪어봤잖아..밑도 끝도 없이.

  • 5. 녹녹
    '16.5.16 10:09 PM (210.100.xxx.58)

    속으로는 말하지만 내복선물도 안바라고 애 낳는날도 안가르쳐줬습니다. 미스친구 부담주기싫어서요. 애먼저 낳았다고 세상 다아는양 유세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애셋낳았다고 육아의 달인인양 할필요도없구...
    제가 우연찮게 셋낳아보니 대단치도 않은일에 엄청 주변에서 유세떨었다는 걸 알고는 전 아무말도 안하고 그림자처럼 살고 있어요. 그여자 성격이었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415 닭다리살로 뭐 해먹을수 있죠;;?? 6 ㅇㅇ 2016/06/01 1,308
563414 매실장아찌나 매실청.. 김치냉장고의 김치통에 담그면 안되나요? 2 매실 2016/06/01 2,016
563413 해남강진또는 여수쪽에 숙박있을까요 3 날개 2016/06/01 1,050
563412 구운 김밥김 - 냉동실에 넣어뒀는데 유통기한 1년 지났으면..... 7 김밥 2016/06/01 4,348
563411 이스라엘 관련글을 보고 저두 들은 이야기. 2 ... 2016/06/01 1,547
563410 50 전후 분들 요즘 신체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시나요? 11 49 2016/06/01 3,821
563409 책에 단어 뜻을 써서 읽히는 엄마가 있어요. 6 어이쿠 2016/06/01 1,541
563408 성수역에 take out 커피샵 차려볼까 합니다. 조언부탁해요 16 as1236.. 2016/06/01 2,678
563407 삼성, 전자·금융·바이오 빼고 다 판다 7 세습3대 2016/06/01 3,208
563406 시누들이 밴드에서 34 그냥 2016/06/01 7,965
563405 전라도 광주 이사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6/06/01 1,034
563404 조혜련씨랑 윤아, 우주 이젠 사이가 어떤가요? 6 궁금 2016/06/01 4,336
563403 출퇴근 걷기용 신발 4 holly 2016/06/01 1,886
563402 서로다른 백화점 상품권 싸게 교환방법 5 급질문이요 2016/06/01 1,522
563401 미 비포 유.. 6 기분좋은 2016/06/01 1,858
563400 같은검사라도 병원에 따라 비용 차이가 많이 날까요? 3 오오 2016/06/01 761
563399 40대50대 분들 어릴때 부모님 사랑 많이 받으셨나요? 27 ㅇㅇ 2016/06/01 4,564
563398 너무 단 과자 이용한 요리 없을까요? 3 . 2016/06/01 743
563397 오디때문에 질문드려요. 3 ㅇㅇ 2016/06/01 2,706
563396 냉동된지 5개월된 호빵 먹어도되나요? 3 YJS 2016/06/01 1,035
563395 비행기좌석 업그레이드 6 항공권 2016/06/01 2,987
563394 초3 초경 27 초경 2016/06/01 5,788
563393 양상추 드레싱 9 ㅅㅅㅅ 2016/06/01 1,991
563392 친정엄마들 다들 시댁에 참고 살라고 하나요? 36 ㅠㅠ 2016/06/01 3,992
563391 미국에서 커피머신가져오기 13 moomin.. 2016/06/01 5,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