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기 교체후 물맛

물맛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16-05-14 16:22:59
분가해서 정수기를 들였는데요.
렌탈이요.

전에는 웅진, 청호꺼 사용해봤고
이번 분가해서 물 사다 나르는것도 일이고 해서
우연히 티비 홈쇼핑서 하는걸로 했어요.

그것도 나름 인지도 있는거고 모델도..

그런데 물맛이 ㅅ영 아니네요.
저 많이 예민, 까탈한편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남편도 아침에 냉수 마시더니 물맛이 이상하다고.
남편은 저보다 더 안예민인데...

냉수 벌컥벌컥 자주 마시는 저
너무 거슬리는데 이거 어쩌나요..
보통 삼년약정이잖아요..

물맛때문에 교환해달랄수도 없고...
하루이틀도 아니고 저희가족 물ㅡ냉수 마시는거 좋아하는데
큰일이네요...


IP : 211.243.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ell
    '16.5.14 4:25 PM (50.155.xxx.6)

    물맛으로 판단하기는 그렇고 amazon 에 water quality tester 사서 측정해보세요. 100이하면은 상당히 좋은 물이고 보통 정수한 물이 90정도로 나와요.

  • 2. ....
    '16.5.14 4:26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이제 달았으면 위약금 물어보고 해지하세요.

  • 3. 어디껀가요
    '16.5.14 4:50 PM (119.197.xxx.49)

    제입엔 청호께 젤 좋았어요
    해지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먹을때마다 거슬릴테니까요

  • 4. 어디꺼로 바꾸셨어요?
    '16.5.14 5:02 PM (58.121.xxx.9)

    저도 웅진 코웨이 쓰다가 바꿨는데 미각도 둔한편인데 물맛 다른게 느껴져요..
    코웨이가 더 맛있네요. 울 집에 놀러왔던 형님도 똑같은 이야기 하고요..
    정말 물맛이 있나봐요 ㅜㅜ

  • 5. 그게
    '16.5.14 5:32 PM (218.39.xxx.35)

    코코넛 필터 땜에 좋게 느끼는거라고 하던데요?

    저희도 직수형으로 바꿨더니 물맛이 전만 못하지만
    어차피 필터로 물맛 좋아지게 하는거라면 안 좋은게 낫지 않나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90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풍족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실건가요? 13 2016/06/04 4,181
564189 소심하고 잘 주눅 들어요. 3 ee 2016/06/04 3,246
564188 그알 목사 / 미국 백악관 수사 촉구 서명 7 서명합시다 2016/06/04 1,008
564187 어른들 앞에서와 친구들끼리 있을 때의 전혀 다른 모습 2 요즘 애들 2016/06/04 1,387
564186 미국에도 이런 실세 교수가 1 세상에 2016/06/04 1,478
564185 요즘 재건축 (아파트 아니구요) 엄청 하나봐요. 재건축 2016/06/04 1,542
564184 착한아이 컴플렉스.. 4 ... 2016/06/04 1,542
564183 아무래 세상이 웃겨도 괴물은 되지 맙시다. 27 .. 2016/06/04 6,209
564182 남편이 1 ㅇㅇ 2016/06/04 1,135
564181 두 검사출신의 극과극 11 moony2.. 2016/06/04 3,227
564180 우디 앨런, 블루 재스민, 블랑쳇 6 햇살 2016/06/04 2,074
564179 재혼해서 아이 몸에 자꾸 멍이 들어 몰카를... 6 학대 2016/06/04 7,459
564178 신안사건 세명이 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1 구루루루 2016/06/04 2,271
564177 진정 상대를 위한 도움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5 2016/06/04 1,167
564176 성박격서(聲朴擊鼠)vs성동격서(聲東擊西) 아마 2016/06/04 819
564175 '구의역 사고' 빈소에 '엄마부대' 등장해 사진찍다 유족과 마찰.. 5 moony2.. 2016/06/04 2,519
564174 불매가 필요합니다. 1 신안 불매 2016/06/04 1,193
564173 환경부, '태아 피해' 알고도 1년간 은폐 2 샬랄라 2016/06/04 927
564172 지방시골은 학교 관련된 감투나 지역유지들 깡패들 많아요. 3 지금 2016/06/04 1,569
564171 미자언니는 섬마을선생님을 애타게 불렀지만... 4 언니 2016/06/04 2,277
564170 류승완 감독부인 멋지네요 8 호감 2016/06/04 5,625
564169 땡볕에 걸어 다니며 일하는 직업인 분 있으세요? 3 여름 2016/06/04 1,479
564168 단체 카톡 내용을 복원해보셨는지요? .. 2016/06/04 852
564167 실전이 약하다는 아이에게 무슨 말이 약이 될까요 2 ... 2016/06/04 941
564166 절교 당한 사람들은 당할만한 짓을 했다? 10 인생 2016/06/04 3,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