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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주방에서 저리 떠들까요..

ㅇ ㅇ 조회수 : 5,765
작성일 : 2016-05-14 14:51:50
고두심 고연정, 식당의 주방에서
설거지 하면서 밥 푸면서
왜 저리 이야기를 하는지요.
아무리 드라마상이지만 말 하면서 나올 침,
치렁치렁한 머리카락에서 떨어질 것들..
아휴 거슬려라
IP : 121.168.xxx.4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4 2:53 PM (175.223.xxx.44) - 삭제된댓글

    님은 집 주방서 마스크에 두건 착용 하시는 거죠?
    식탁서도 조용히 밥만 먹는거죠?

  • 2. ㅇㅇ
    '16.5.14 3:00 PM (121.168.xxx.41)

    집이랑 식당이 같나요?
    식당 운영한다면 저리 안하죠.

  • 3. ,,,
    '16.5.14 3:02 PM (124.49.xxx.17)

    이런분은 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결벽증 집착 뭐 그런 거

  • 4. 오렌지
    '16.5.14 3:05 PM (1.229.xxx.75)

    고두심이 운영하는 식당서 주문받은 음식 만드는건데 보면서 좀 거슬리긴 했어요 특히 고현정 머리 ..

  • 5. ㅜㅡㅜㅡ
    '16.5.14 3:07 PM (182.224.xxx.44)

    중식 식당 주방인데 고현정 긴머리 거슬리네요.
    드라마지만....

  • 6. ㅇ ㅇ
    '16.5.14 3:09 PM (121.168.xxx.41)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하니 아예 좀더 나가볼게요

    전 제과점에서 오픈 된 빵 진열대도 거슬려요
    빵 포장도 안돼 있는데 오픈 돼 있는 거요.
    거기에서 막 수다 떨면서 빵 고르는 사람들도 거슬려요~

  • 7. ...
    '16.5.14 3:19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드라마라서 쥔공들 대화를 해야 하는데 어떡해요 그럼 ㅋ

  • 8. ..
    '16.5.14 3:23 PM (211.224.xxx.178)

    다큐가 아니라 드라마잖아요. 그냥 식당이니 식당일하는 시늉하면서 극전개하는거죠. 너무 이런 사소한거에 목숨걸지 말고 봅시다 간만에 참 재미난 드라마에 좋은 연기자들 다 모아보게 돼서 좋던데

  • 9.
    '16.5.14 3:23 PM (61.74.xxx.54)

    빵 오픈해서 진열하는건 거슬릴때 있어요
    아이가 와서 만지는것도 여러번 봤고 침 튀기는것도 여러번 봤어요

  • 10. 저도
    '16.5.14 3:29 PM (223.33.xxx.148)

    오픈된 빵 진열대는 정말 거슬려요

  • 11. ..
    '16.5.14 4:04 PM (175.214.xxx.95)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저도 그 머리 신경쓰이던데요.

  • 12. ㅁㅁ
    '16.5.14 4:1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거 안거슬리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죠 ㅠㅠ
    그 긴머리하며

    그런데 실상 그렇게 바쁜곳에서 저렇게 떠들 겨를은 없습니다

  • 13. 휴~~
    '16.5.14 4:12 PM (183.98.xxx.46)

    원글님 말씀이 맞긴 하지만
    부엌 배경으로 대사를 해야 하니 어쩔 수 없잖아요.
    전 드라마 식사 장면에서 모두들 밥은 안 먹고 이야기만 하는 거랑
    대사 치면서 막 침이 튀는 거 보면 신경쓰이고 안타깝지만
    그러려니 하네요.
    숟가락 들고 밥 떠서 입 근처까지 가져가다가
    대사 말하느라 숟가락 그냥 들고 있다가
    대사 끝나면 먹을 줄 알았더니 도로 밥그릇에다가 털어 넣음.
    그런 장면 나오면 언제 밥 먹나 신경 쓰느라
    정작 대사를 못 들을 때도 있어요.

  • 14. 진짜로 봤어요
    '16.5.14 4:16 PM (180.224.xxx.91)

    스시부페 오픈 시간에 갔는데 주방장으로 보이는 남자가 더 어린 주방직원과 스시를 마는데..진짜 한시도 입을 안닫고 계속 말을 걸면서 하더군요.

    입마개도 안하고요. 여직원은 끄덕끄덕만 하는데.. 스시부페라 익히는 음식도 아니고요.

    그 남자가 입 닫고 나서야 스시 먹기 시작했어요.

  • 15. ..
    '16.5.14 4:31 PM (118.221.xxx.103) - 삭제된댓글

    드라마는 안봐서 패스하고
    원글님 댓글에 다신 것들 저도 전부 거슬려요.
    빵 집에 빵들 포장없이 진열된 거 그 앞에서 수다 떨며 빵고르는 사람들 싫고요
    빵 집 진열대랑 눈 높이 맞는 애들이 돌아다니며 빵 찔러대는 것 싫어서 빵 집 잘 안다녀요.
    혹시 가더라도 꼭 포장지에 싸놓은 것들만 사옵니다.

  • 16. ...
    '16.5.14 5:21 PM (112.198.xxx.159)

    저도 깐깐한 사람 아닌데 그 부분 걸리던데요 ㅋ
    식당에서 진짜 저런다면 ㅋㅋㅋ
    그런데 현실에선 다른건 엄청 더 더러울지 몰라도 주방에서 요리하거나 서빙하는 사람들 바빠서 그럴 시간 없을듯요. 그리 잘되는 식당이라면요...

  • 17. 설거지 하잖아요
    '16.5.14 5:56 PM (115.66.xxx.86) - 삭제된댓글

    고두심모녀 설거지 하면서 떠들던데요.

  • 18. 설거지하잖아요
    '16.5.14 5:57 PM (115.66.xxx.86)

    음식조리하면서 떠드는게 아니고, 설거지 하면서 떠들던데.
    그리고 입막아 놓으면, 대사 안들린다고 뭐라 하겠죠.
    내가 가는 식당에서 저러나 안저러나 확인하는게 낫죠.

  • 19. ....
    '16.5.14 7:59 PM (219.241.xxx.215)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가요.
    왜냐면 예전에 음식점에서 수제비를 시켰는데
    아주 작은 곳이라 음식 만드는게 다 보였어요.
    가족이 놀러왔는지 음식 만드는 내내 얘기하면서 만드는데 솔직히 밥맛이 뚝 떨어졌어요.
    수제비 떼어 넣으면서 냄비쪽으로 계속 말하는데 진짜 먹고싶지 않다는 생각만.
    큰 침이나 보이고 작은 침 입자는 보이지도 않잖아요.
    음식 만들면서 진짜 쉴새없이 말하는데 다신 그 집 안갔네요.

  • 20. 드라마는
    '16.5.14 9:09 PM (175.115.xxx.19) - 삭제된댓글

    안 봤지만 원글님 이해 가는데요..
    특히 빵집 오픈진열대..저도 싫어요. 진열대 앞에서 재채기하는 사람도ㅠㅠ
    그래서 저도 왠만하면 포장된 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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