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에 김치찌개 할건데 고기 뭐 넣을까요

먹고싶다 조회수 : 2,153
작성일 : 2016-05-01 10:27:22
제곧내 에요
김치찌개 찐하게 끓여 먹을 건데
(시원하게 맑게 말고 새마을 식당 처럼 진하게요)
고기 뭐 사다 넣을까요
등갈비? 삼겹살? 목살? 아 간만에 해 먹을거라 은근 고민 되네요 ㅎㅎㅎ
IP : 183.98.xxx.3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 10:30 AM (211.44.xxx.147)

    당연히 갈비가 제일 진한 맛을 내게 해주죠 이유는 다른님들께로...
    등갈비 말구요 그냥 갈비

  • 2. ㅇㅇ
    '16.5.1 10:34 AM (14.34.xxx.217)

    껍질 붙은 앞다리살 듬뿍이요

  • 3.
    '16.5.1 10:36 AM (183.98.xxx.33)

    돼지갈비요? 그건 그냥 매운돼지갈비찜만 해 먹는데
    돼지갈비는 살만 너무 많아서 김치찌개에 어울린다 생각 못 해봤네요
    전지는 껍대기를 둘째가 못 먹어서요 ㅠㅠ

  • 4. 저희는
    '16.5.1 10:43 AM (101.250.xxx.37)

    늘 두툼하게 썬 삼겹살 듬뿍이요~

  • 5. --
    '16.5.1 10:44 AM (220.118.xxx.135)

    저는 목살 쓰는데 지난번 황금레시피 보니까 앞다리살 넣더군요.

  • 6. 그렇군요
    '16.5.1 10:46 AM (175.223.xxx.226)

    앞다리살 용기내서 넣어볼까봐요

  • 7. 누구냐넌
    '16.5.1 10:50 AM (121.164.xxx.155)

    목살이나 앞살 비계적당한곳을 쌀뜰물과 먼저 푹 끓여 육수낸물에(오래끓일수록맛있슴)김치넣고 고추가루넉넉히 새우젓과 국간장 소금으로 간하니 딱 새마을식당김치찌개 맛이었어요~ 백선생 레시피니깐요~^^

  • 8. ...
    '16.5.1 10:52 AM (122.40.xxx.85)

    그냥 갈비로 김치찌게 하니까 식감이 목살못지 않게 맛있던데요.
    부드럽고 쫄깃쫄깃하고...

    등갈비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목살추천요.
    강순의 김치명인도 꼭 목살로 찌게 끓인데요. 김치반 고기반

  • 9.
    '16.5.1 10:58 AM (116.125.xxx.180)

    제곧내 가 무슨말이예요?

    82는 이상한 말 많은거같아요 한글인데 도무지 추론도 안되요 -.-

  • 10. 그럼
    '16.5.1 11:0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제곧내....제?모르겟고 곧 내려요 같은데요 ㅎㅎ

  • 11. ..
    '16.5.1 11:0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제목이 곧 내용요 ㅜㅜ

    내용 별다를 거 없으며 저렇게 씁니다요 ㅜㅜ

  • 12. ..
    '16.5.1 11:0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제목이 곧 내용요 ㅜㅜ

    내용 별다를 거 없으며 저렇게 씁니다요 ㅜㅜ

    전 목살 넣고 김치찌개 한 솥 끓여놔야겠네요 무료한 일요일 ㅎㅎ

  • 13. ..
    '16.5.1 11:0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제목이 곧 내용요 ㅜㅜ

    내용 별다를 거 없으면 저렇게 씁니다요 ㅜㅜ

    전 목살 넣고 김치찌개 한 솥 끓여놔야겠네요 무료한 일요일 ㅎㅎ

  • 14. ㅇㅇ
    '16.5.1 11:07 AM (14.75.xxx.151) - 삭제된댓글

    갈비뼈에서 나오는 시원하고친한 맛 성분이래요
    비싸서그렇지 맛은 등갈비가 맛있을겁니다
    앞다리는 대신 싸니까 듬뿍
    삼겹은 김치가 맛있대요
    하긴 무얼해도 맛잇고

  • 15. ㅋㅋ
    '16.5.1 11:07 AM (1.238.xxx.210)

    제곧내
    이제 곧 점심이네요..의 오타라 소설 쓰고 있었음

  • 16. 돼지갈비
    '16.5.1 11:12 AM (61.102.xxx.238)

    핏물빼서 양념해서 통배추김치넣고 멸치육수조금넣고 압력밥솥으로 끓이면 돼지갈비도맛있고 김치찌개도 푹익어서 맛있어요

  • 17. ,,,,,
    '16.5.1 11:17 AM (223.33.xxx.116)

    침 넘어가내요,,,

  • 18. 식구가 많아야 맛있는데
    '16.5.1 11:25 AM (220.76.xxx.44)

    61.102님처럼 하세요 우리도 돼지갈비로해요 다른부위는 해보면 맛이 섭섭해요
    고추가루도 조금넣고

  • 19. 기름맛
    '16.5.1 11:34 AM (110.8.xxx.3)

    김치 찐한 양념과 동물성 기름이 만나면 엄청 맛있죠
    거기에 살도 맛있어야 하구요
    갈비는 김치찌개라기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요리가 거해져서
    시간날때 갈비 핏물 뺀후 끓는 물에 한번 데쳐내서 불순물
    다 씻어내고나서 푹 끓이다 고춧가루 듬뿍에 마늘 대파 갈비 고은물에 된장 반술 섞어 양념불려 넣고 김치 한포기 썰어넣고
    푹 끓여내서 드셔보세요
    김치 안넣고 감자랑 시래기 넣으면 감자탕이구요
    그냥 이정도 말고 돼지고기 듬뿍 넣은 김치찌개는
    목살이 고기 건져먹는 재미가 있어요
    손가락 두께 두툼짤막하게 고기 끊어서
    두툼한 냄비에 달달 볶다가... 고기 듬뿍 넣어주세요
    김치 한포기 국물도 붓고 마늘에 대파 숭숭 넣고
    국물 많이 잡아 푹 끓여요
    달큰한 맛 돌게 양파랑 호박도 큼직큼직 썰어넣어줘요
    전 지저분해질까봐 김칫속은 안넣고 양파는 통으로 넣었다 건져줘요
    두부 깍뚝 썰어서 두부에도 양념 밸정도록 푹 끓여서 먹어요

  • 20. 섞어서
    '16.5.1 11:43 AM (61.82.xxx.167)

    전 저렴한 앞다리살과 등갈비 섞어서 넣고 끓여요.
    등갈비가 살짝 비싸니 감당이 안되서요.
    앞다리살을 더 넣어서 양으로 승부.

  • 21.
    '16.5.1 11:55 AM (183.98.xxx.33)

    장보고 요리하고 있다 들어오니 댓글 많네요^^
    돼지갈비는 집에서 김치찌개 말고 다른 요리로 많이 해 먹어요
    압력밥솥에 두번 돌리면 부들부들해서 좋은데
    김치찌개 먹으며 뼈 발라내긴 전 조금 귀찮을거 같네요^^;;

    감자탕은 동네에 매일 돼지 한마리 잡는집 있어서 거기서 등뼈 사다가 집에서 말린 시래기로 이미 잘 해 먹고 있어요^^

    지금은 앞다리 수육 400그람에 목살 반근 김치 넣어 압력밥솥 돌아가고 있어요.

  • 22.
    '16.5.1 1:54 PM (211.48.xxx.217)

    앞다리살로 해먹었어요 맛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788 오해영 본방기다리는데 6 ㅋㅋ 2016/05/30 1,942
562787 국민연금 정말 재산 압류하기도하나요? 4 궁금 2016/05/30 2,188
562786 조들호는 사인처럼 또 본인을 희생시킬려 하나보네요 3 .. 2016/05/30 1,271
562785 역시 시댁식구 남이구나 싶었던 순간.. 31 그냥 2016/05/30 8,584
562784 엄마랑 상속때문에 기분 나빴어요 7 alice 2016/05/30 3,867
562783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3 흠.. 2016/05/30 1,080
562782 정신병자가 많아지는것같아서 무서운데.. ㅣㅣㅣㅣ 2016/05/30 774
562781 일반사업자가 투잡을 뛸 경우 2 사나 2016/05/30 1,393
562780 4살 여야 M자로 자꾸 앉아요 ㅠ 16 82쿡스 2016/05/30 5,353
562779 올메텍 고혈압약 드시는 분 3 대웅제약 2016/05/30 1,615
562778 초등학교 아이들 몇시에자나요? 9 수면시간 2016/05/30 1,843
562777 쇼핑홀릭♥ 이제 휴가 준비해요~ 5 들리리리리 2016/05/30 1,223
562776 응봉동 대림 1차 아파트 아는 분들~ 싸게 내놓음 팔릴까요. 1 . 2016/05/30 1,829
562775 전남 영광고 수준 어떤가요? 33333 2016/05/30 664
562774 문재인 양산집까지 찾아온 광주시민들 20 감동입니다... 2016/05/30 9,628
562773 남는시간 활용하는 꿀TIP 긍정힘 2016/05/30 1,447
562772 서울에서 바다볼수 있는 제일 가까운 곳이 어딜까요 2 2016/05/30 1,261
562771 아파트 매매 계약 후 집 다시 보러 가는 거 실례인가요? 5 이사 준비 2016/05/30 2,899
562770 페북에 친구요청 삭제할수있나요? 2 후회 2016/05/30 1,613
562769 집에서 만든 떡갈비 오븐에 구워도 될까요? 1 생애 첫떡갈.. 2016/05/30 829
562768 다들 몰라서 결혼했다네요 17 ㅇㅇ 2016/05/30 8,224
562767 샌프란시스코 여행시 숙박 5 미국여행초짜.. 2016/05/30 1,371
562766 얼굴작은것도 젊을때나 봐줄만하지 80 딸기체리망고.. 2016/05/30 32,720
562765 함께 접수한 가족 비자가 따로 오기도 하나요? 1 비자 2016/05/30 600
562764 식당에서 직원 구하는 문제 13 ... 2016/05/30 2,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