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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동근씨 와이프는 출산때도 저리 화장을 진하게...

쓸데없는 연옌 참견 조회수 : 17,267
작성일 : 2016-04-25 10:38:45

본방은 못보고 인터넷 영상을 봤는데 출산때 저리 풀메이크업을 하나요?

완전 출산의 감동이고 뭐고는 하나도 안생기고 그 새빨간 입술에 기함을 하여 첫 대면에 딱 정이 안가네요

저 순간에도 화면에 그리도 예쁘게 보이고 싶을까요?

그게 아마 미리 섭외요청되어 미리 계획된 화면이라죠?

 

 

IP : 114.200.xxx.6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5 10:4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저 언뜻 봤는데 메이크업한 건 가요
    땀벅벅 눈물범벅인데 진짜 메이크업 한 건가요
    전 맨얼굴이 이쁘다 하면서 봤는데 ㅎㅎ

  • 2. ㅋㅋㅋㅋ
    '16.4.25 10:45 AM (14.36.xxx.149)

    양동근도 놀리던뎈ㅋㅋㅋ

  • 3. ㅠㅠ
    '16.4.25 10:48 AM (114.200.xxx.65)

    눈썹까지 붙인듯요.. 새빨간 립스틱에..
    다른 기사에도 풀메이크업이라고 나왔어요

  • 4. ...
    '16.4.25 10:48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양동근 결혼 했구나....

  • 5. ...
    '16.4.25 10:48 AM (210.2.xxx.247)

    촬영하니까 미리 화장했을거 같아요

  • 6. ...
    '16.4.25 10:54 AM (39.112.xxx.149)

    자연스럽지는 않았지만 생얼을 보이기 싫었겠죠

  • 7. ..
    '16.4.25 10:58 AM (39.116.xxx.47)

    방송에 나오면 평생따라다닐 화면인데 풀메이컵이 쌩얼보다 낫죠.
    저도 애낳으러갈때 풀메컵은 아니지만 화장하고갔어요.

  • 8. 티비에 안 나와도
    '16.4.25 11:02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화장하고 가는 여자들 본 적 있어요.
    출산의 순간에 밉고 싶지 않다고요.
    보통은 쌩얼에 렌즈빼고 안경 쓰고 가지만, 사람이 어찌 다 사는 모습이 같겠어요

  • 9. 어휴
    '16.4.25 11:36 AM (175.253.xxx.215) - 삭제된댓글

    추하다 출산하는데 시뻘건입술이라니

  • 10.
    '16.4.25 12:02 PM (123.228.xxx.220)

    유명인 자제를 낳는거라도 전국에 출산 모습 내보이는게 더 신기한 재방도 엄청하는 프로에서

  • 11.
    '16.4.25 2:34 PM (211.36.xxx.193)

    파운데이션 립스틱 바르고가는 엄마들 있긴하더군요

  • 12. 암수술한
    '16.4.25 4:43 PM (14.52.xxx.171)

    지인이 풀 메이크업 한거 보고 놀랐네요
    본인은 환자 기분 싫어서 그런것 같은데
    큰 수술뒤에는 안색이며 입술색으로도 환자 상태가 보이는건데 ㅠㅠ

  • 13. 내가
    '16.4.26 12:47 AM (223.17.xxx.33)

    예쁘게 보이겠다는데 웬 남들이 난리...ㅋㅋ''

    어느 외국 모델은 풀 메이크업하고 아기에게 자기의 최고의 모습 보이겠다며 화장하고 낳은 사진이 화제 됐었는데....화장하고 낳지 말란 법 없는데 참 별 상관들이셔요.

    티브이에 추스레한 모습 보이기 싫다는데...어때서요

  • 14. .....
    '16.4.26 12:54 AM (175.211.xxx.245)

    피부화장은 이해하는데 새빨간 립스틱은 좀 웃기죠. 외모에 엄청 자신없나보다 싶던데...

  • 15. 냅둬유
    '16.4.26 1:59 AM (175.223.xxx.2)

    긴급 분만도 아니고 진통 초기에 시간 많았나보죠. 게다가 방송도 한다고 하는데 시간도 많고 진통도 초기에 견딜만하고 방송 예정까지 되어있음 여기 있는 누구라도 다 화장할걸요? 오히려 자연분만 네츄럴 분위기 풍기는게 사실 더 작위적이고요 오히려 전 메이크업 했다는게 이 분 더 귀엽고 우리랑 같은 인간미 느껴지던뎅 ㅎㅎ 저도 출산 전에 렌즈냐 안경이냐 고민 한 일인. 평소에 막 외모치장 하는 스타일 아닌데도 그런 고민했는데요뭘 ㅎㅎ

  • 16. 누가 나 티비에서
    '16.4.26 2:02 AM (211.245.xxx.178)

    찍어간다면 저라도 화장할거같은대요.
    저 일년에 화장 두어번밖에 안하는 여자. 지인들이 저 화장한거보면 깜짝 놀래요. 왠일로 화장했냐고.
    그런데 누가볼지 모르는 티비에 나가는데, 맨얼굴로 어떻게 나가요.ㅎㅎ
    전 못봤지만, 빨간 립스틱이 문제였을까요? ㅎㅎ

  • 17. 첫 애도 아니고
    '16.4.26 3:17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둘째라 심리적인 여유도 있었을것이고
    더군다나 방송국 카메라 앞에 서는데
    금방 숨 넘어가는 상황이 아니면 안 꾸미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남편이 연예인이고
    앞으로도 연예인으로 살 텐데
    그 가족이라고 하면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서는게 여간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닐거 같아요

  • 18. ....
    '16.4.26 4:4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부인 예쁘더군요..

  • 19. . .
    '16.4.26 5:41 AM (218.51.xxx.70) - 삭제된댓글

    뭔 기함까지씩이나. .

  • 20. ...
    '16.4.26 9:58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일반인도 풀메이크업 하더라구요..
    첫아기인데 흐트러진 모습으로 자기 첫아기와 대면하기 싫다고...-0-

  • 21. 예쁘던데..
    '16.4.26 10:08 AM (211.215.xxx.191)

    카메라로 찍는데 신경쓰일것 같고
    둘째라 좀 여유 있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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