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기 "여행을 떠나요" 저 혼자 지금 놀라고 있어요ㅎㅎㅎ

이승기 조회수 : 3,157
작성일 : 2016-04-21 14:40:23

컬투 듣는데, 이승기가 부른거래요 "여행을 떠나요"

진짜 남자네요

상남자 목소리

너무 놀랐어요


저 이승기 싫어하거든요

그냥 이유없이ㅎㅎㅎ

이승기 노래들도 안 좋아해요

그닥 별로여서..


근데 와 이 노래는 엄청 상남자 목소리

목소리가 이렇게 좋았나

너무 좋네요

IP : 221.149.xxx.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s
    '16.4.21 2:44 PM (211.207.xxx.67)

    이승기씨 남자죠~~ 이승기씨 노래 다 좋아요!! 다 들어보세요~~^^

  • 2. 이승기
    '16.4.21 2:48 PM (221.149.xxx.1)

    네 덧글 감사해요
    다른 곡도 찾아서 들어봐야겠어요 ^^

    지금은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나오는데
    세상에 이것도 이렇게 좋았나 싶네요ㅎㅎㅎㅎㅎ

  • 3. ..
    '16.4.21 3:01 PM (220.94.xxx.144)

    유혹의 소나타는 좀 충격적이었어요
    막 미친듯이 춤추고 표정도 괴기하고

  • 4.
    '16.4.21 3:03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되돌리다라는 노래가 있어요
    세월호 즈음 이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감정이 이입되어서 많이 울었네요

  • 5. ..
    '16.4.21 3:11 PM (210.217.xxx.81)

    저는 약간 이승기 목소리중에 쇠소리? 비슷한게 느껴져서 싫더라구요
    ㅎㅎ

  • 6. 지나가다
    '16.4.21 3:20 PM (223.33.xxx.250) - 삭제된댓글

    자꾸 듣다보면, 이승기 노래는 깊은 맛이 없어요.
    그러니까, 슬픔이랄까, 깊이랄까, 끼랄까, 어쨌건 사람을 홀리는 게 없어요.
    그냥 음정 박자 잘 맞춰 바른 생활 사나이가 부르는
    잘 생긴 청년이 부르는,

  • 7. 지나가다
    '16.4.21 4:00 PM (223.33.xxx.250)

    자꾸 듣다보면, 이승기 노래는 깊은 맛이 없어요.
    그러니까, 슬픔이랄까, 깊이랄까, 끼랄까, 어쨌건 사람을 홀리는 게 없어요.
    그냥 음정 박자 잘 맞춰 바른 생활 사나이가 부르는
    잘 생긴 청년이 부르는,

    "여행을 떠나요"라면 조용필 원곡으로 들어보세요.
    정말로 시원합니다.군더더기 하나도 없고,
    정말 열심히 산 상남자가, 깊은 산, 계곡과 바다를 향해 달려가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그에 비해. 이승기는 심심햇어요. 전,
    개인 취향이니까, 전 원글님 느낌도 인정합니다.

  • 8. 저기,,,,
    '16.4.21 7:12 PM (59.6.xxx.151)

    음들이 안 맞아요
    프로듀싱 문제인건지 ㅠㅠ

  • 9. ㅇㅇ
    '16.4.21 9:02 PM (203.226.xxx.130)

    ㄴ 그럴리가요 본인 귀가 이상한거겠죠
    게다가 이승기의 여행을 떠나요는 위대한 탄생이 직접 세션부터 편곡 프로듀싱까지 한건데

  • 10. 제 플레이리스트에도 이승기 노래 많아요 ㅎㅎ
    '16.4.21 9:07 PM (211.184.xxx.197)

    이승기 주옥같은 명곡 히트곡들도 많고 노래 잘하죠 노래에 따라 창법도 다르고 감정표현도 다르고 한번 찾아들어보세요 다양한 장르의 이승기 노래 유명한것들 많이 있는데 좋아요

  • 11. .....
    '16.4.22 6:31 PM (223.33.xxx.79)

    이승기 노래는 라이브로 들으면 더 대박이에요 유스케 갔다가 들은 이승기 노래 잊혀지지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762 얼굴작은것도 젊을때나 봐줄만하지 80 딸기체리망고.. 2016/05/30 32,720
562761 함께 접수한 가족 비자가 따로 오기도 하나요? 1 비자 2016/05/30 600
562760 식당에서 직원 구하는 문제 13 ... 2016/05/30 2,997
562759 모기, 개미 등 벌레에 물려서 심하게 부어오를 때 1 알러지 2016/05/30 3,366
562758 진정 입주청소하시고 만족하신분들 안계실까요...?ㅠㅠㅠ 6 이사 2016/05/30 1,666
562757 알러지 결막염이 너무 자주 생겨요 왜이러는 걸까요? 7 ㅅㅅ 2016/05/30 2,239
562756 조들호 너무 재미있네요 16 .. 2016/05/30 2,649
562755 음식물 쓰레기랑 일반쓰레기 베란다에 두세요? 1 2016/05/30 808
562754 누수배관교체 비용이 백만원 이상 차이나네요... 2 호갱이 2016/05/30 1,494
562753 이재명 성남시장, "저소득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하겠다" 13 ㅇㅇ 2016/05/30 3,119
562752 부모아래 있을땐 부모말 들어야 한다. 18 갠생각 2016/05/30 4,194
562751 차에 치인 개.차주가 치료비 내야 할까요? 20 sbs뉴스 2016/05/30 4,213
562750 미세먼지와 비슷한 성분의 연기가 뭘까요? 2016/05/30 477
562749 자동차보험 6일만 들 수 있나요? 8 ... 2016/05/30 1,021
562748 수학 잘하는 자식 두신분있으세요? 23 글쓴이 2016/05/30 5,156
562747 초등 5학년 엄마 따라다니나요 5 ^^ 2016/05/30 1,417
562746 면세점에 있다는 가방브랜드 리바렐 비슷한거 있나요? 혹시 2016/05/30 485
562745 아이허브 카드 입력칸에 계속 에러가 나는데요. 7 . 2016/05/30 655
562744 미용실 손질 머리? 5 000 2016/05/30 1,524
562743 시어머니의 이간질? 14 ㅠㅠ 2016/05/30 4,679
562742 발가락링... 혹시아시나요? 궁금 2016/05/30 996
562741 오늘 오해영합니다 ㅋㅋ 기쁜 월욜 5 2016/05/30 1,394
562740 키 167 아이인데 책상이 낮다고.. 5 비싸군 2016/05/30 861
562739 저한테 면목없다고 6 어머님께서 2016/05/30 1,486
562738 댓글에 원하는 글 안올라오면 지워버리는 인간들...짜증 8 짜증 2016/05/30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