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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추모하자면서 올린 사진이

ㅇㅇ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6-04-16 11:58:33
세월호 사건 기억하자고 개념있는 척 올린 사진이
자기 아이들 바닷물에서 놀고 있는 사진인데 한 마디 해줄까요? 제가 오바하는건지
저는 좀 어이가 없네요

자기 아이들 바닷물에서 노는 사진 밑에
자기 아이들이 무사함에 감사하고 자식을 앞세운 부모 마음 헤아려 보자...는데
저는 저 사진과 글이 섬뜩해요
IP : 211.246.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6.4.16 12:05 PM (114.204.xxx.75)

    화나네요.
    뇌가 없는 건지...

  • 2. 미친사람이네요.
    '16.4.16 12:10 PM (211.223.xxx.203)

    제정신인지...

  • 3. ...
    '16.4.16 12:10 PM (175.193.xxx.155) - 삭제된댓글

    아예 사진을 올리질 말든지..
    위선이라고 밖에 볼수가 없네요.
    며칠전 저 아는 사람 카톡프로필사진 보니 시아버지 돌아가셨는지 편안히 쉬시라고 영정사진 올라왔더라구요. 그러더니 이틀뒤 발인하자마자 좋아하는 남자배우 사진으로 바꿈... 왜 그러는지 참.

  • 4. ...
    '16.4.16 12:12 PM (175.193.xxx.155) - 삭제된댓글

    아예 사진을 올리질 말든지..
    위선이라고 밖에 볼수가 없네요.
    며칠전 저 아는 사람 카톡프로필사진 보니 시아버지 돌아가셨는지 편안히 쉬시라고 영정사진 올라왔더라구요. 그러더니 이틀뒤 발인하자마자 좋아하는 남자배우 사진으로 바꾸더군요.
    가정일이나 사회의 일이나.. 그냥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추모하는 마음도 아니면서 왜 그러는지 참.

  • 5.
    '16.4.16 12:13 PM (175.193.xxx.155)

    아예 사진을 올리질 말든지..
    위선이라고 밖에 볼수가 없네요.
    며칠전 저 아는 사람 카톡프로필사진 보니 시아버지 돌아가셨는지 편안히 쉬시라고 영정사진 올라왔더라구요. 그러더니 이틀뒤 발인하자마자 좋아하는 남자배우 사진으로 바꾸더군요.
    가정일이나 사회의 일이나.. 그냥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그런거보면 솔직히 추모하는 마음도 아니면서 이벤트성으로 자기카톡 꾸미는건지 뭔지 왜 그러는지 참.

  • 6.
    '16.4.16 1:07 PM (183.101.xxx.9)

    너무 어려운사이 아니면 진짜 한마디해주시면 좋겠어요
    미친거같아요

  • 7. ...
    '16.4.16 2:45 PM (118.38.xxx.29)

    비열한 기회주의자 들의 속성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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