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을 잊는 건 쉬운게 아니네요

ㅇㅇ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16-04-16 01:05:11

누군가는 가슴을 제왕절개하는거 같다고 하더만

안보면 잊혀지겠지요?


어떻게 하면 빨리 잊을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 사귀는 그런 방법 말고...

IP : 58.123.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6 1:09 AM (182.231.xxx.170)

    다른사람노노. 일에 집중 또 집중. 투잡이라도 해요..
    안되면..자격증 공부라도.

  • 2. ...
    '16.4.16 1:10 AM (117.123.xxx.206) - 삭제된댓글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고요. 밥숟가락만 봐도 눈물이 나더니 시간이 지나니 언제그랬냐는듯 그떈 그랬지 하며 반추하게 되더라고요. 시간이 약이에요. 빨리 잊으려고 할 수록 더 잔상이 남아요. 그냥 이또한 지나가겠지란 생각으로 충분히 슬퍼하고 그리워하세요.

  • 3. ...
    '16.4.16 1:10 AM (61.102.xxx.238)

    시간이 필요하지요
    의식하지말고 바쁘게 살아보세요
    오후에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시작하던지요

  • 4. ㅗㅗ
    '16.4.16 1:16 AM (211.36.xxx.71)

    잊혀지죠.

  • 5. 저는
    '16.4.16 1:24 AM (121.161.xxx.57) - 삭제된댓글

    안잊혀져요.(이십여년이 흘러도)
    1. 가슴 속 방 한칸을 만들어 두고 함께 사는거죠.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거
    2. 제왕절개고 뭐고 가슴속 깊이 베인'상처'예요. 수술해도 자국이 남고, 붕대를 자꾸 열어보고 건드리면 회복속도만 늦어져요.
    상처다 생각하고 아물기를 기다리세요... 언젠가는 흔적은 남되 지금처럼 아프지는 안다고 제가 보장할께요.
    3. 끝난 인연이기에 한쪽이 목메어 메달려도 결론은 같아요(아주 예외적인 경우만 빼고요)
    사랑의 댓가로 남은 상처를 깨끗히 지울수는 없어요.

  • 6. 저는
    '16.4.16 1:25 AM (121.161.xxx.57) - 삭제된댓글

    안잊혀져요.(이십여년이 흘러도)
    1. 가슴 속 방 한칸을 만들어 두고 함께 사는거죠.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거
    2. 제왕절개고 뭐고 가슴속 깊이 베인'상처'예요. 수술해도 자국이 남고, 붕대를 자꾸 열어보고 건드리면 회복속도만 늦어져요.
    상처다 생각하고 아물기를 기다리세요... 언젠가는 흔적은 남아도 지금처럼 막 아프지는 않을거라고 제가 보장할께요.
    3. 끝난 인연이기에 한쪽이 목메어 메달려도 결론은 같아요(아주 예외적인 경우만 빼고요)
    사랑의 댓가로 남은 상처를 깨끗히 지울수는 없거든요.

  • 7. 저는
    '16.4.16 1:26 AM (121.161.xxx.57) - 삭제된댓글

    안잊혀져요.(이십여년이 흘러도)
    1. 가슴 속 방 한칸을 만들어 두고 함께 사는거죠.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거
    2. 제왕절개고 뭐고 가슴속 깊이 베인'상처'예요. 수술해도 자국이 남고, 붕대를 자꾸 열어보고 건드리면 회복속도만 늦어져요.
    상처다 생각하고 아물기를 기다리세요... 언젠가는 흔적은 남아도 지금처럼 막 아프지는 않을거라고 제가 보장할께요.
    3. 끝난 인연이기에 한쪽이 목매고 매달려도 결론은 같아요(아주 예외적인 경우만 빼고요)
    사랑의 댓가로 남은 상처를 깨끗히 지울수는 없거든요.

  • 8. 그게요
    '16.4.16 3:40 AM (104.158.xxx.155)

    몸이 힘들어야되요..아침일찍부터 밤까지 죽어라고 바쁘게 일하는거죠..
    그렇게 몇년 지나면 좀 나아져요

  • 9. 에휴
    '16.4.16 8:57 AM (118.33.xxx.46)

    몇년이나 걸리나요? 큰일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307 아스피린이 잘듣는분 계세요 1 약? 2016/05/15 980
558306 도올선생 프로그램 보시나요? 13 역사는반복 2016/05/15 2,435
558305 3억 대출받아서 아파트 사는거 무리될까요? 17 궁금 2016/05/15 9,380
558304 세월호761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5 bluebe.. 2016/05/15 538
558303 경제신문 어떤걸로 보세요? 4 ... 2016/05/15 1,070
558302 식당.. 이런경우도 진상인가요? 14 .. 2016/05/15 4,325
558301 전문직 아닌 3~40대 미혼 여성은 뭐해 먹고 살아야 하나요? 10 40 2016/05/15 8,933
558300 남편이랑 싸우고 집나와버렸어요 10 가출 2016/05/15 6,663
558299 혼자있는 초6 간식? 6 직장맘 2016/05/15 2,013
558298 오이지 담기, 비율 좀 봐주세요 오이지 2016/05/15 1,255
558297 엄마가 너무 보기싫다 말에 하루종일 쳐집니다 5 2016/05/15 2,699
558296 중1 수학 문제집? 2 중1 2016/05/15 1,971
558295 하루에 몇시간까지 공부할 수 있나요? 6 ㅡㅡ 2016/05/15 1,622
558294 남편의 시댁 유산 이야기 8 일없네요 2016/05/15 5,500
558293 논일 밭일 알바로 하려는데 난이도가 어느 정도 일까요? 12 skwign.. 2016/05/15 6,299
558292 택배가 옥천 버뮤다에 빠졌어요 7 아아아 2016/05/15 3,648
558291 리츠칼튼결혼서 떡답례어디 5 답례 2016/05/15 1,807
558290 (초2)중,고등학생 공부방 다녀도 될까요? 2 열매사랑 2016/05/15 1,429
558289 송옥숙이 사위복이 많네요 14 드덕이 2016/05/15 10,279
558288 나이들면 다리굵어지나요? 5 궁금 2016/05/15 2,708
558287 셋이 와서 2인분 꼴불견이더라구요 97 극혐 2016/05/15 22,979
558286 가수 조관우 연기 잘하네요 ㅋ 6 ... 2016/05/15 3,060
558285 아이가 여름에 유럽갔다가 자기 먼저 들어오겠데요..초6인데 12 000 2016/05/15 3,494
558284 아이가 다섯에서 연탁이 운동화 4 .... 2016/05/15 1,922
558283 문제풀이 부탁드립니다 정 인 2016/05/15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