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ls도 잘들면 괜찮아요..

els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16-04-09 17:05:24
세상 모든 것이 다 그렇듯이...

정해진 금리보다 높은 상품은 다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els도 그렇고...

잘 고르면 이율도 괜찮고. 확률적으로 안정적이예요..
어디까지나 확률적..

리스크도 있는데.. 그럴때는 이렇게 저렇게 해서
리스크 헷지를 한다는 개념이 있으시면 되요.

자기가 잘 고르면 됩니다.
은행 직원 말에 넘어가서 드시면 안되요..
els에서 말하는 개념이 무엇인지 무슨 의미인지 알고 드신다면
괜찮아요..

모르신다면 비추 합니다.
IP : 223.62.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4.9 5:05 PM (223.62.xxx.91)

    위에 베스트 글에 els 관련 내용이 있길래 써봤어요..

  • 2. 플럼스카페
    '16.4.9 5:35 PM (182.221.xxx.232)

    저도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수익만 나보고 손해는 본 적 없는데 누가 권해달라고하면 권할 수는 없더라고요. 저는 손해날 각오하고 들어갔는데 물어보는 사람은 손해볼 생각이 없을 거 같아서요.

  • 3. 이구
    '16.4.9 5:49 PM (180.66.xxx.3)

    저는 천 만원 손해구만요..
    이거 저는 들지 말라고 합니다.
    이 상품의 구조는 수익이 나기 힘듭니다.

  • 4. 윗님..
    '16.4.9 6:02 PM (223.62.xxx.91)

    리스크 헷지 개념이 없으셔서 그래요..

    그리고 dls나 종목형은 하는게 아니고..
    공부를 많이 하고 들어야지 안하면 안드느니만 못해요.

  • 5. 원글님
    '16.4.9 6:59 PM (14.52.xxx.192)

    원글님은 어떻게 헷지하시나요?
    인버스 하시나요?
    전 낙인이 아주 안정적인것만 해서 문제는 없는데
    뭘로 헷지를 해야할지 확신이 없어요

  • 6. ㅇㅇ
    '16.4.9 7:59 PM (223.62.xxx.91)

    인버스도 하고..
    하락 심한 지수를 바탕으로 레버리지도 해요.

  • 7. ㅇㅇ
    '16.4.9 8:20 PM (211.201.xxx.176)

    els 는 태생이 낙인 만들어서 설계자가 돈을 가져가는게 만드는 겁니다.
    지수형은 안전할 거 같죠?
    4녀년을 좁은 박스만 왔다리 갔다리 했으니.
    손님 모짐 구간이니 떨어뜨리지 않았을 뿐입니다.

    장담하는데
    종목형은 이미 돌아가며 해먹었고
    이제 삼전과 지수형 els 털어먹는 일만 남았어요.

    2008 년 금융대란 시 유럽과 미국에서 els 피해가 막대해서 발행이 금지된 반면
    울 나라가 지금 els 최대 발행국입니다.
    메져들이 암 생각 없이 울나라에 els 를 집중판매할까요? 허가 내준 정부도 머 같지만요. 명박이 때 해준거라더만요.

    els 원금비보장 발행잔액이 수십조에요.
    여기에 7%씩 개인들에게 이자를 줄 것 같으세요, 낙인 만들어서 홀랑 가져갈 것 같으세요?

    els 는 파생상품이에요
    주식시장이 상승할 거라면 파생상품에 이렇게 중점을 두지 않아요.
    직접 주식을 사지.

    지수형 발행이 제일 많이 된 때가 2년 전인가? 때는 다가오니 절대 쳐다보지 마십쇼.

  • 8.
    '16.4.9 9:31 PM (223.62.xxx.44)

    윗님은 els 구조에 대해 잘 모르시는 듯..

  • 9. 몇년째
    '16.4.9 11:36 PM (125.185.xxx.178)

    환헷지도 해봤고 선물도 해보고
    els도 오랫동안 해봤습니다.
    재작년에 중간정도의 위험도를
    선택해서 작년에 찾았는데
    음. . . 거의 10년만에
    더이상 파생상품은 몇년은 쉬어야겠다
    생각들었습니다.
    은행권도 아니고 증권사 상품이었는데도
    아슬한것이 예전과는 다릅니다.
    많은 증권사 고객들이 부동산으로 향한건
    이러한 이유일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151 정당가입은 두군데도 가능한가요? 3 몰라서 2016/04/19 1,609
550150 이런 경우도 세관에 걸릴까요? 1 ;;; 2016/04/19 1,078
550149 뉴욕까지 항공료 대충 얼마인가요 5 ... 2016/04/19 2,875
550148 공인 인증서 갱신 했는데 날짜 변경이 안돼요 4 수선화 2016/04/19 3,064
550147 가정에 세콤 달으신분 어떠세요? 2 모모 2016/04/19 1,753
550146 삼십대중반 미혼인데 미용실같은데가면 직업이 뭐냐고 자꾸 물어요 13 ㅎㅎㅎ 2016/04/19 6,582
550145 문재인 옆에 김홍걸 16 ... 2016/04/19 4,254
550144 예전 배우들이 더 잘생긴거 같아요 16 ㅇㅇ 2016/04/19 3,457
550143 우리집에서 있었던 일을 시시콜콜히 엄마에게 전하는 남편 10 포기 2016/04/19 2,758
550142 고3여학생인데 얼굴에 손톱만한 두드러기 5 알려주세요 2016/04/18 1,198
550141 펌) 호남사람이 말하는 문재인.txt 5 같이봐요~ 2016/04/18 1,659
550140 초등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해 학교상담가려는데요 6 .... 2016/04/18 2,058
550139 신협 출자금은 언제 어떻게 찾는건가요 4 겨울 2016/04/18 1,511
550138 우리가 알지 못한, 이번 선거 최대의 수훈팀 - 시민의 눈 14 시민의 눈 .. 2016/04/18 3,364
550137 채널돌리다 가요무대에 나훈아노래가 2 내일 2016/04/18 1,729
550136 딸친구들이 저보고 이모라고부르는데 맞는호칭인가요? 20 마른여자 2016/04/18 5,182
550135 생리전 우울증 며칠 정도 가세요? 5 ,,, 2016/04/18 2,165
550134 내 인생의 영화 76 영화 2016/04/18 6,847
550133 욕댓글 예상하지만...동두천 어떤가요? 24 well 2016/04/18 4,843
550132 출산하고 나서 얼굴 언제쯤?돌아오나요... 6 .... 2016/04/18 1,452
550131 배우 김유석씨를 본 적이 있는데 16 예전에 2016/04/18 5,864
550130 홈쇼핑 랍스터 맛있나요 2 행복한요자 2016/04/18 1,815
550129 표창원 의원의 소방관 처우 개선 서명에 참여 부탁 22 별빛 2016/04/18 1,975
550128 컴퓨터 잘 하시는 분 질문 드려요~ 3 개나리 2016/04/18 4,641
550127 문대표님.오늘 팽목항 가신 건가요?주진우 5 팽목항 2016/04/18 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