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 종교 커플인데 동거하고 여행다니는 사진 올린거.....

...... 조회수 : 2,768
작성일 : 2016-04-09 15:25:20
뭐 검색하다가 들어갔는데 온통 그 신 찬양, 예배하는걸로 가득차있더라고요..
남친과 함께 매일을 기도와 그 종교서 읽고 그분의 뜻을 생각하며 살고...
근데... 아직 학생이던데 남친과 동거하면서 온갖 데를 다 여행다니고 모텔다니고
옷이며 비키니 스타일이며 열렬한 신자치고는 그 종교와는 왠지 안어울리는것 입고다니고....
제게는 좀 충격이었거든요.........
심할 정도로 열렬한 신자이고 글들은 또 얼마나 경건하고 회개하며 사는지...

그리고
생각해보니 고기, 새우 안먹는 그 종교 분파의 열렬한 신자도 대학생때부터 남친과
배낭여행 다니더라고요......사진보니 이미 다 한 사이고..

모 종교 욕하려는건 아니고요.. 
IP : 1.237.xxx.2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9 3:31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종교와 어울린다는건 어떤건지요?
    저도 모텔후기 올리는건 관심종자의 오바육바라 보지만

    여행 연애스타일은 개인적 연애 취향이라 별로 왈가왈부하고 싶지은 않은데

    오히려 원글은 이런글 왜 올리지요?
    님 생각은 고작 종교와 다른 삶이라 이질감?이 충격
    그냥 냅두세요. 이 정도에 충격이면 님 살면서 쓰러질 일 많으실듯
    최소한 내려놓는거 내려놓고 따질건 따지는게 건강하지

    충격이랍시고 까는 님보다는 그분들이 최소한 종교가 있으니 자기성찰은
    한번 더 할것 같네요.

  • 2. .............
    '16.4.9 3:33 PM (1.235.xxx.248)

    종교와 어울린다는건 어떤건지요?
    저도 모텔후기 올리는건 관심종자의 오바육바라 보지만

    여행 연애스타일은 개인적 연애 취향이라 별로 왈가왈부하고 싶지은 않은데

    오히려 원글은 이런글 왜 올리지요?
    님 생각은 고작 종교와 다른 삶이라 이질감?이 충격
    그냥 냅두세요. 이 정도에 충격이면 님 살면서 쓰러질 일 많으실듯
    최소한 내려놓는거 내려놓고 따질건 따지는게 건강하지

    충격이랍시고 님보다는 그분들이 최소한 종교가 있으니 자기성찰은
    한번 더 할것 같네요.

  • 3. 오바
    '16.4.9 4:32 PM (92.109.xxx.55)

    님 오바에요. 그렇게 따지면 종교색이 강한 나라 사람들은 무조건 혼전순결 지키게요? 수영복도 비키니는 못입고? 아 말레이시아 수영장 가니 뭔 해녀복에 고무스카프 두르고 수영하긴 합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608 40살에 스컬트라 맞아도 괜찮으까요? 예전만큼은 2016/04/12 994
547607 당사자는 없는 자리에서 그 당사자를 개잡년이라고 했을때 2 goqhk 2016/04/12 1,180
547606 강소라는 어쩜 저리 몸매가 이쁠까요 23 jjj 2016/04/12 12,093
547605 버니 샌더스, "힐러리는 비전향 매파" 2 레짐체인지 2016/04/12 669
547604 성북구도 투표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11 안수연 2016/04/12 722
547603 가난 자가 테스트 37 가난vs부자.. 2016/04/12 13,658
547602 경찰이 집에 오는 경우 3 성스 2016/04/12 4,158
547601 군에 택배 보내고 신경 쓰이네요 3 이런저런 2016/04/12 1,149
547600 세월호728일)2년!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 7 bluebe.. 2016/04/12 379
547599 음악 테이프,CD, 착 5 복댕이다 2016/04/12 641
547598 역삼역 5 여행 2016/04/12 1,001
547597 영어를 잘하기까지, 얼마나 미친듯이 투자하셨나요? 7 ... 2016/04/12 3,629
547596 어른들은 왜 거실 쇼파를 좋아하실까요. 24 은현이 2016/04/12 7,093
547595 핑크 ㅁㅁ랑 hㅇㅅ 요.... 6 .... 2016/04/12 5,935
547594 생리시 증후군이 생겼어요~~~~ 벚꽃 2016/04/12 729
547593 30대보다 40대에 예뻐진 언니 8 이유 2016/04/12 7,919
547592 날이면 날마다 있는것도 아니고 내일은 모두 참여합시다 국민의힘 2016/04/12 350
547591 탕웨이가 일반인이었으면 43 ㅇㅇ 2016/04/12 15,841
547590 머리 염색후.. 1 다음 2016/04/12 1,064
547589 소설제목 1 블루 2016/04/12 486
547588 시어머니 치정 엄마 놀러 간다고 여동생이 놀러 가는데 찬조 해달.. 22 say785.. 2016/04/12 4,557
547587 남편 키...중요도가 어느 정도일까요? 8 cupofc.. 2016/04/12 3,325
547586 실수했을때 흐르는강물 2016/04/12 447
547585 스브스 선거전날 가상출구조사 노출 1 스브스 짱.. 2016/04/12 1,023
547584 개념없는 알바땜에 4 엘리디 2016/04/12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