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 그런거야 보는데 방트는 문제~

햇살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6-04-07 12:53:23


남동생이 결혼하는데 분가 안 시키고
들어와 살 예정인데 방이 너무 좁아서 결혼한 누나 방을 터서
방 하나 만들어 준다는데 누나가 길길이 날뛰네요~

결혼 하고 자기 집도 있고 남편이 처가댁 별로 안 좋아해서
자고 가지도 않고 일년에 두어번 자는게 다인데 그 방 좀 남동생 주면 안 되나요??

누나가 난리난리...
IP : 115.161.xxx.1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7 12:55 PM (39.7.xxx.109) - 삭제된댓글

    이 글 쓰는 사람은 남동생 부인인가 봅니다 ㅋㅋㅋ

  • 2. 원글님이
    '16.4.7 12:55 PM (175.126.xxx.29) - 삭제된댓글

    결혼할 그 여자예요?
    아니면 누나 엄마예요?

    단칸방이라도 나가서 사시지...
    고생스러워요.

    에고고...........합가라는게 서로 피말리는 일일텐데..

  • 3. ..
    '16.4.7 1:11 PM (223.62.xxx.39)

    올케 들어와 살아도
    지는 편하게 친정이용하겠다
    울 시누년 이랑 똑같아 보여
    보면서 육성으로 욕이.

  • 4. 대사에도
    '16.4.7 1:15 PM (175.194.xxx.214)

    나오죠... 남편 출장갔을 때 집에와서 엄마밥 편히 먹고싶다고... 헐
    저두 그런 시누들에 지쳐서 짜증나더군요

  • 5. ...
    '16.4.7 1:23 PM (183.98.xxx.95)

    저는 이해갔어요
    제 경우라면 아무말도 못했겠지만..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았잖아요
    친정에 쉬러가는데 내방이 없다면 내집이 아닌거 같은..
    결혼하니 바로 친정은 내 집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요
    그렇다고 올케가 차려주는 밥을 앉아서 얻어먹은 적 없어요
    오빠네가 친정부모님도 같이 산 적도 없고 명절에고 가만히 앉아있은 적 없어요
    저희 시누이도 자기 친정와서 그렇게 가만히 앉아서 차라도 얻어먹지 않던데요
    그냥 자기 물건 없어지고 자기 공간 없어지는게 서운하죠
    동생네도 1년후면 분가할테고
    막내가 가장 서운할거 같았어요
    저는..

  • 6. ..
    '16.4.7 1:31 PM (114.202.xxx.83)

    보통 서운하지만 엄마한테 저렇게 난리치지는 않죠.
    방 여유가 있으면 놔두지만 상황이 저런데 울고불고는 좀 아니죠.

  • 7. 친정
    '16.4.7 2:02 PM (119.70.xxx.204)

    자기방같은거에왜집착하나요
    내방은사라진지오래

  • 8. 그.누나가
    '16.4.7 2:33 PM (14.34.xxx.210)

    욕심 많은거에요.
    지는 결혼했으니 남동생에게
    양보해야지요.

  • 9. 음.
    '16.4.7 3:43 PM (112.150.xxx.194)

    다음회에 나오잖아요.
    엄마가 남동생둘만 챙기니까.
    늘 스스로 자기몫을 챙겨야했다고. 외로웠다고.
    그래서겠죠.
    자기꺼 또 뺏기기 싫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089 뉴스에 나온 158만원 생활비란? 3 rlafld.. 2016/04/18 3,097
550088 말꼬리 물고 늘어지며 핑계ᆞ뒤집어 씌우기 심한 인간 2 꼼남 2016/04/18 958
550087 전세자금 대출 주인한테 동의 받아야하나요? 19 급질 2016/04/18 2,590
550086 라식후 안경전 얼굴 4 라식 2016/04/18 2,981
550085 (펌)남자들이 설레는 여자들의 행동 ​31가지 103 ㅇㅇ 2016/04/18 47,721
550084 프락셀 일주일 후기입니다~~ 7 울산아짐 2016/04/18 11,642
550083 세월호 참사 겪고도 정신 못 차린 해경, 18시간 동안 핫라인 .. 1 안전이 최우.. 2016/04/18 730
550082 금펀드 요새 들만할까요? 미혼여성 2016/04/18 613
550081 비타민 비 먹으니까 소변이 형광노랑ㅡ.ㅡ 2 ..... 2016/04/18 3,265
550080 키 큰 사람이 대체로 좀 싱겁긴 한가요? 10 키다리 2016/04/18 1,511
550079 협심증, 혈관조영술 잘 아시는 분께 여쭤요. 23 심장내과 2016/04/18 7,823
550078 나이들어서 그런가요? 성격이 유해진것 같아요. ㅎㅎ 5 ㅎㅎ 2016/04/18 1,311
550077 살아보면 그놈이 그놈이다는말 19 ㄷㅇ 2016/04/18 6,645
550076 견미* 팩트 어떻게 발라야하나요 8 바닐라 2016/04/18 2,820
550075 슈퍼맨에 기태영유진네는 재미없긴하네요 37 2016/04/18 14,707
550074 김빙삼... 거침없는 말씀들중에 1 ㅠㅠ 2016/04/18 1,191
550073 아파트 담보대출 대구은행 5 대출 2016/04/18 1,863
550072 층간소음 가해자는 없나요? 전부 피해자 글만 있죠? 13 choco 2016/04/18 2,105
550071 아래 김밥 얘기에 겨자소스? 겨자간장? 5 궁금 2016/04/18 1,660
550070 sm 이수만이가 정말 대인배네요. 달리보게되었음 76 po 2016/04/18 31,574
550069 요즘도 셀카봉 쓰시나요? 3 곰돌이 2016/04/18 1,662
550068 오랜만에 남편한테 반했네요 10 ..... 2016/04/18 4,659
550067 강아지가 정말 귀여워요 9 도너츠 2016/04/18 2,241
550066 예전에 가습기 세정제 쓰셨던 분들 없으신가요? 15 가습기 2016/04/18 2,920
550065 아까 동네 재래시장에 당선자 오셨던데... 10 .. 2016/04/18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