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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영이 살해범 김진희가 시설 좋은 교도소에 배정받으면 안되기에 민원을 넣으려고 하는데요

? 조회수 : 2,960
작성일 : 2016-04-06 12:04:27

신희택이야 남자 교도소에서 쳐맞다 죽을지도 모르겟지만


문제는 김진희가 문제인데 청주교도소로 갈 확률이 높다는 추측을 봐서요.

그곳이 호텔같은 시설과 여자 재소자들끼리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고 아무리 파렴치한 범죄를 지어도 서로 다독이면서 하하호호 사는 곳이래요.

따뜻한 물이 나오는 각방과 침대의 여부는 한번 본 글이라 기억이 나지 않지만 북유럽 교도소를 지향한다고 하구요.

아침에 요리나 바리스타가 ㅍ함된 기술종목 중 하나를 교육받고

맛있고 영양가 있는 질좋은 점심식단을 제공 받은 후 산책도 하며

오후에는 각자의 방에서 과자나 과일을 사먹고 책이나 기타 일을 하면서 놀 수 있답니다.

그건 영치금 20만원 정도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생활이라니 저게 교도소인가요?


딱 하나 오래되고 낡고 음습한 곳이 있다고 했구요.

김진희는 그곳에 갈 확률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곳을 청송으로 알고 있었는데 누가 청송에는 여자교도소가 없다고 하네요.

정보 좀 주세요.

그 교도소다운 교도소로 배치해달라고 민원 넣으려고 합니다.


IP : 124.199.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고
    '16.4.6 12:14 PM (124.199.xxx.28)

    이 글 보신 분들 뜻이 있다면 같이 국민신문고에 민원 부탁드립니다.
    원영이 숨을 거둬가며 엄마를 부르던 그 시간에 신희택과 김진희는 족발과 소주를 먹었다고 합니다.
    신희택이 그 족발을 입에 물고 병원에 데려가자 말하면 울었다는데 참...우웩... 짐승같은 것들이라 욕하려다 짐승한테 미안해서 거둡니다.
    그후 정관수술복원을 위해서 병원 예약한 것은 그들이 고의적으로 장기간 원영이의 죽음을 목표로 흉기를 휘두르면 직접적인 사인이 되기에 오랫동안 의도적 고문살인을 햇다고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이!
    원영이는 상처와 골절에 락스가 부터져 타들어가며 죽었는데 저렇게 되면 안되겠지요.

    아이에 대한 존중과 사랑은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니 동참해 주세요

  • 2. 아니면
    '16.4.6 12:16 PM (124.199.xxx.28)

    제가 아고라에 띄울테니 서명 부탁드려요.
    일단 저 교도소 이름을 알아야겠습니다.

  • 3. ...
    '16.4.6 12:17 PM (220.79.xxx.130)

    띄우시면 아고라 주소 링크해 주세요~

  • 4. 여기에
    '16.4.6 12:18 PM (118.34.xxx.64)

    https://www.epeople.go.kr/jsp/user/pc/cvreq/UPcCvreqForm.jsp?flag=N&

    국민신문고 민원신청 창이네요.

  • 5. 일급
    '16.4.6 12:19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일급살인죄 적용시켜야 해요
    아동학대 살인들이 다 처참하지만 세상에 이렇게 잔인하고 처참한 사건은 처음봅니다
    이런 악마가 좋은교도소라니요 동참할게요
    죄지은것에 대해 제대로 처벌해야하는데 사형이 답인데

  • 6. 청주
    '16.4.6 12:29 PM (223.62.xxx.110)

    10대때 친구들이랑 남의 집 침입해서 아이랑 엄마 죽인 ㄴ도 청주교도소였죠. 방송에 나와 출소하면 미용일하고 남친 사귀고 싶다 했던.

  • 7. 그러게요.
    '16.4.6 12:29 PM (112.150.xxx.194)

    말도 안되는 일이죠.
    그냥 사형도 아깝습니다 정말.
    그 어린아이가 받았을 고통의 양을 어떻게 상상이나 할수 있나요?
    아직도 아침에 화장실가면. 이 썰렁한곳에서 그 한겨울을 어떻게 버텼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 8. 여기에
    '16.4.6 12:36 PM (118.34.xxx.64)

    고작 네다섯살 어린 아기들.얼마나 작고 연약한지 아실겁니다.
    어른도 감당 못할 그 고통. 뼈가 부러질 정도로 때리고
    온몸이 피멍이 들정도로 때리고.
    조금만 스쳐도 따가운 그 락스.독극물을 애 온몸에 ,입안에 부어넣어
    내장이 타들어가게하고. 오랜시간동안 그 추운 겨울날 차가운 목욕탕에 가둬놓고.
    굶기고.학대하여 결국운 구 어린 몸이 죽게하고
    부모의 탈을 쓴 인간말종들은 히히덕 족발먹고,정관복원수술 예약하고.
    인간이길 포기한 것들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영원히 퇴출 시켜야 합니다.

    다른나라에서도 이런 아동학대는 들어보지 못하였을 정도로
    악독함의 끝을 보입니다.

    이런 범인들을 부디 최고형인 사형을 내려주시고
    형무소도에서도 편안한 생활을 하지 못하도록
    엄중한 벌을 내려 주시길 빌고 또 빕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올린 글입니다.
    일일이 쓰기 부담스러우시면 복사해서 하셔도 좋습니다.

  • 9. 분노
    '16.4.6 12:43 PM (221.139.xxx.35)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영원히 지옥불에서 불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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