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너무 물건 쌓는 앞집
작성일 : 2016-04-04 16:01:56
2097517
앞집 부부가 부부교사예요
교사답게 교양있고 외모도 좋고 다 좋은데
부인이 새댁이라 아기 둘을 낳고 기르면서 육아휴직하고 있는데
취미가 쇼핑인지 정말 많이 사들이네요
쿠팡도 이 집 땜에 알았어요
얼마나 사 들이는지 거의 매일 집앞이 허리깨까지 물건이 쌓여요.그까진 이해하겠는데 빈 박스등을 우리집 쪽으로 쌓으니 지저분하고
정신이 없네요
미운 사람들은 아닌데 너무 심하니 치워달라말하고 싶은데
혹시 기분 나빠할까봐 좀 신경은 쓰이는데
그래도 말해야 하겠죠
너무 미관도 헤치고 지저분하네요.
IP : 39.7.xxx.1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관리사무소
'16.4.4 4:12 PM
(1.224.xxx.99)
관리실에 말하세요...
얼굴대고 말하기 뻘쭘하잖아요
그라만 박스라서 다행입니다.
정신 이상한 중년아줌마는 밖에다가 재활용쓰레기박스를 놓고 재활용 쓰레기들을 쌓아놓고 있었어요.
바퀴벌레 큰게 왔다갔다...우엑...냄새...
어떤 애기엄마는 쓰레기봉투를 집 앞에놓고 쓰는데..물이 질질나오고 벌레들이 알까서 애벌레들이 우글우글하고...미칠뻔 했어요. 우리집이 끝집이라서 그 집앞을 통과해야하는데 이건 진짜 호러 였었어요.
벨 누르고 이러지말라...했더니 뜨악하게 쳐다보더군요. 몰랐다는듯이. 시침뚝.
어떤 앞집 아줌은 물청소 하느라 집집마다 물건 들여놓으라는데 멀쩡한 자전거 안들여놓고 내가 들여놓으라하니 시침뚝 우리집거 아니에요...다 끝난 다음에 그집거 아니냐 했더만 ,,,눈을 독사처럼 부라리면서 네우리집건데요 왜요? 요렇게 두말을 합디다.
원글님 그여자 제정신 아닐겁니다. 애기 엄마라도 제정신있는 사람은 집 밖에까지 물건 쌓아놓고 살지 않아요. 약간 정신이 맛 간 여자에요....
2. .......
'16.4.4 4:33 PM
(112.169.xxx.211)
저희 옆집은...재활용은 애교이고...음식물쓰레기도 내놔요...-_- 이제 더워지는데..걱정입니다....
3. ...
'16.4.4 5:06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관리실에 말하세요.
이웃 불편은 차치하더라도 소방법 위반으로 벌금 물어야된다고 강하게 말해야 됩니다. 예의, 공중도덕 안 통하는 사람에겐 자신에게 닥칠 불이익(고발, 벌금)으로 어필해야 합니다.
4. ㄷㅅᆞ
'16.4.4 5:48 PM
(175.223.xxx.130)
저는 나 사진 찍고있다 들리게 티 내면서
물건 볼 때마다 사진을 찍었어요.
두 달여만에 치우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46162 |
몸이 아파서 국가에서 보조받으려면?? 5 |
rrr |
2016/04/08 |
833 |
546161 |
사회과학 책 1시간에 몇 페이지 정도 읽으시나요? 2 |
ㅗㅗ |
2016/04/08 |
1,683 |
546160 |
간장게장 주문하고 싶은데... |
여수 |
2016/04/08 |
615 |
546159 |
최저임금 2 |
직장맘 |
2016/04/08 |
581 |
546158 |
[단독] 현대家 정일선 BNG스틸사장 '갑질매뉴얼'에 폭행 파문.. 12 |
세우실 |
2016/04/08 |
3,606 |
546157 |
임신중 먹는거 없어도 살 원래 찌나요? 10 |
허허 |
2016/04/08 |
2,757 |
546156 |
중학교 등수 질문합니다 6 |
리아 |
2016/04/08 |
2,272 |
546155 |
빅뱅 좋아하는 분 없나요? 14 |
ㅇㅇㅇ |
2016/04/08 |
1,497 |
546154 |
진주, 통영 맛집소개해주세요 6 |
다정 |
2016/04/08 |
1,868 |
546153 |
보험사는 책임이 전혀 없게 법이 그렇게 돼 있군요? 5 |
이갈림 |
2016/04/08 |
727 |
546152 |
투표함 관리를 제대로 잘 할까요? 17 |
ㅇㅇㅇ |
2016/04/08 |
931 |
546151 |
초등 공개수업후 마음이 아파요 21 |
아리 |
2016/04/08 |
6,275 |
546150 |
어머 사전투표 너무 편하네요 20 |
bbb |
2016/04/08 |
2,623 |
546149 |
가입된 보험료금액 낮게 재 설정할수있나요? 7 |
보험 |
2016/04/08 |
617 |
546148 |
검정소파 패드색좀 골라주세요 |
바다사랑 |
2016/04/08 |
574 |
546147 |
붙은 스키니바지 사려는데요, 밑위가 짧은게 날씬해보이나요? 아님.. 5 |
치마만 입어.. |
2016/04/08 |
1,147 |
546146 |
朴대통령, 귀국하자마자 '총선 격전지' 청주로 15 |
ㅇㅇㅇ |
2016/04/08 |
1,281 |
546145 |
82cook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44 |
행복하세요~.. |
2016/04/08 |
5,547 |
546144 |
락앤락 유리 햇반용기가 다 깨졌어요. 12 |
모야 |
2016/04/08 |
4,507 |
546143 |
중학교 첫 중간고사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5 |
고민중 |
2016/04/08 |
1,273 |
546142 |
정봉주 전국구에 이해찬님 인터뷰 들어주세요. 5 |
. . |
2016/04/08 |
658 |
546141 |
너무 재미있네요. 5 |
욱씨남정기 |
2016/04/08 |
1,000 |
546140 |
반드시 이기적으로 배려없이 대해야 할 때 1 |
으음 |
2016/04/08 |
1,338 |
546139 |
어린시절 상위 0.1영재라는 판정이요 3 |
어린 |
2016/04/08 |
2,114 |
546138 |
큰도움을 받았어요 근데 좋아지면 그냥 기분이 그저그래요. 기쁜것.. 8 |
... |
2016/04/08 |
1,4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