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범인 얼굴이 이제야 복원됐나요?
범인들 얼굴 나온건지요
살해 후 수사중에 예금 찾아가도 모르고
은행원은 신분증 확인하면서 아닌것 같은데도 우기니까
비밀번호 재발급해서 돈 내주고
희생자한테 저렇게 안좋게 영향 미치나요?
기껏 멘트는 시신이 억울해서 경찰서앞에 멈췄다고 하면서요
1. 아뇨
'16.4.3 8:5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복원 된게 아니고 그대로 사진을 14년전에도 전단지로 뿌렸는데 제보가 없었어요.
이젠 공중파로 뿌렸으니까 제보 오겠죠.2. ㅇㅇ
'16.4.3 8:51 AM (211.237.xxx.105)뒷부분 계속 봤는데 그 당시 cctv가 워낙 흐려서 잘 모르겠던데요.
복원도 안됐고, 화질개선만 좀 한듯..
14년 전인데 이제와서 잡을수 있으려나요. 기껏 몇백만원에 젊은 아가씨를 그리 무참하게 죽이다니
진짜 꼭 잡아야 할텐데요.
납치후 열흘도 훨씬 넘어서 또 은행가서 직접 얼굴 내밀고 찾아간건데
그걸 놓쳤다니 경찰이 말도 안되는 짓을 한거죠. 뭐 변명으론 수사를 하는 중에 찾아갔다지만
하루이틀 후라도 말이 안될텐데 열흘도 훨 넘게 지나서 찾아갔는데 왜 예금 출금 정지조차 안시켜놓고 ㅉㅉ3. ///
'16.4.3 8:55 AM (61.75.xxx.94)시신을 실종후 12일만에 찾았고 실종후 20일이 지나서 2차 출금을 했는데 그동안 경찰이 왜
죽은사람 사망신고도 안 하고 출금정지도 안 했을까요?4. ///
'16.4.3 8:58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피해자가 너무 순진하고 어렸던 것 같아요.
본인이 돈 열심히 모은 것을 뿌듯해해서 돈 열심히 모은다고 자랑하고 그 통장들을 다 들고 다닌것 같은데
주변에 어른들이 그렇게하면 위험하다고 조언해주는 사람만 있었어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5. ///
'16.4.3 8:59 AM (61.75.xxx.94)피해자가 너무 순진하고 어렸던 것 같아요.
본인이 돈 열심히 모은 것을 뿌듯해해서 돈 열심히 모은다고 자랑하고 그 통장들을 다 들고 다닌것 같은데
주변에 어른들이 그렇게하면 위험하다고 조언해주는 사람만 있었어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아무리 14년전이라고 하지만 고작 800만원을 세사람이 나누어 가지려고
어린 아가씨를 칼로 그렇게 난자를 했다는 것이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6. //
'16.4.3 9:28 AM (68.4.xxx.51)저 미국사는데 미시usa 에서
얼마전부터 네일샵 사기꾼이라고 사진 올리던분 잇엇는데 그 사진 여자랑 너무 똑같이 생겻어요
추정나이부터 ..
지금 제보중이에요7. 그게
'16.4.3 10:02 AM (5.254.xxx.249) - 삭제된댓글원글과 댓글들 보고 적자면..
당시도 cctv 찍혔고 그 사진으로 현상수배까지 했었음. 지금은 좀 더 기술을 넣어 보정한거라는데 그때와 큰 차이는 없구요
통장 주민, 도장까지 가져가면 보통 예금은 무조건 내줘요. 그런데 비번이 틀렸을 경우 좀 더 꼼꼼하게 체크했어야했는데 100%는 아니지만 은행책임 분명히 크죠.
경찰이 출금정지를 못해놓은게 가장 큰 실수. 어제 나와서 뭐하고 뭐하느라 좀 늦어졌다 하는데 핑계이고 출금정지 안한 건 뼈아픈 실책.
세사람이 나눠가지려고 살인?? 그건 아닌거 같고...
모자쓴 짐승새끼가 죽였을 확률이 높고 또는 복수인이 범행을 했는데 그 중 한 명이 돈 찾은 거 같고
여자들은 최초 범행인 살인엔 개입을 안 한거 같아보이고 단지 범인이 지갑을 줏었는데 어쩌구하면서 찾아오면 돈 좀 줄께 해서 끌어들인 여자들 같아요. 살인에 가담했다면 고작 1~2백 챙기려고 그렇게 얼굴 내놓고 당당히 은행에서 그러기 힘들 거 같고 또 1차로 ATM에서 뽑을때도 여자들이 갔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9087 | 친노친문에 대해 광주호남과 안철수지지자들은 같은 심정 8 | .... | 2016/04/15 | 775 |
549086 | 도대체 호남을 어떻케 해야 하는가? 30 | 도대체 | 2016/04/15 | 2,253 |
549085 | 저 가스레인지랑 오븐 닦고 돈 받았어요 15 | 저도 간증의.. | 2016/04/15 | 4,812 |
549084 | 지금 vj특공대 해양경찰 5 | ..... | 2016/04/15 | 1,802 |
549083 | 네이버 쇼핑에서 신발을 샀는데요 | ... | 2016/04/15 | 697 |
549082 | 고3과외 화상과외 여쭤요 2 | ..... | 2016/04/15 | 1,001 |
549081 | 영화 추천해주세요~~~~~ 6 | 영화 | 2016/04/15 | 859 |
549080 | 순대국은 체인점 피해야겠네요 2 | 조미료 | 2016/04/15 | 4,326 |
549079 | 키플링가방 세탁... 5 | 하이 | 2016/04/15 | 2,463 |
549078 | 울 엄마 대체 왜이러나요... 14 | 알려줘요 | 2016/04/15 | 6,450 |
549077 | 이번 총선 결과로 국정원도 난감할듯.. 6 | ㅇㅇ | 2016/04/15 | 1,884 |
549076 | 걸으면 허리가 아픈 사람은 4 | 아파 | 2016/04/15 | 5,342 |
549075 | 세월호731일) 4.16 코 앞...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 8 | bluebe.. | 2016/04/15 | 382 |
549074 | 책과 잡지 활용한 인테리어 방법 5 | ., | 2016/04/15 | 1,516 |
549073 | 먹는 즐거움없이 사는거... 5 | 휴 | 2016/04/15 | 2,712 |
549072 | 연락이 너무 없는 남친은 성향을 이해해야 하는 건가요 10 | .. | 2016/04/15 | 3,889 |
549071 | 미끄러운 욕실타일 해결했어요 4 | 옥이 | 2016/04/15 | 3,600 |
549070 | 커피 줄이다가 많이마시니... 1 | ㅇㅇ | 2016/04/15 | 2,036 |
549069 | 공익 이야기가 나와서.. 공익은 누가 관리 하나요??? 2 | 공익 | 2016/04/15 | 766 |
549068 | 파이렉스, 전자렌지에 돌려도 되나요? 1 | ㅇㅇ | 2016/04/15 | 1,655 |
549067 | 저는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인거 같아요. 104 | 속상함 | 2016/04/15 | 20,941 |
549066 | 박근혜에게 감사하다는 현수막이 달렸네요.jpg 11 | 대단 | 2016/04/15 | 4,861 |
549065 | 구두나 슬립온에 신는 덧신 최고봉 추천해주세요^^ 8 | 덧신의최고봉.. | 2016/04/15 | 3,829 |
549064 | 박주민 인터뷰 감동이네요 14 | ㅇㅇㅇ | 2016/04/15 | 3,355 |
549063 | NYT, 총선 과반 확보 실패로 박근혜 레임덕 예상 | light7.. | 2016/04/15 | 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