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킁킁(꿀꿀)대는 소리를 습관처럼 내는 직원...

험담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16-03-31 16:48:53

보통은 코를 푸는 것도 화장실 가서 풀고 수정하고 할텐데

자기에 않아서 힝~ 힝~



습관적으로 돼지 꿀꿀 거리는 것 처럼 소리내는 것은 다반사요..

왜 이렇게 키보드 소리는 큰지 정말 너무너무 신경 거슬림..


올 나간 스타킹 창피하지도 않나... 건물 편의점 가서 사올법도 한데, 

그 스타킹 신고 총총 퇴근...



아... 몇가지 한두가지가 거슬리기 시작하더니  하나하나 맘에 안드는거 투성이네요...
IP : 220.118.xxx.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1 4:50 PM (175.121.xxx.16)

    비염인가 보네요.
    아니면 축농증?????

  • 2.
    '16.3.31 4:53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그거 틱의 일종이에요.

    제 고등학교 짝이 그래서 속으로 왜 저래 했는데 나중에 미안했다는

  • 3. 틱이예요
    '16.3.31 4:58 PM (115.41.xxx.181)

    스타킹은 돈이 없어서 사는게 힘드신가보죠.

  • 4. ///
    '16.3.31 5:08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이글 거슬리네요
    요즘 틱있는 아이도 많은데..

  • 5. 아....
    '16.3.31 5:11 PM (220.118.xxx.1)

    전 틱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냥 단순히 저 직원이 습관적으로 내는 소리라고 생각했거든요... (전혀 조절할 수 없는 수준이 아니기에..)

  • 6. anab
    '16.3.31 5:46 PM (118.43.xxx.18)

    그거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콧물이 안나오는 코막힘이죠. 코감기 끝에 콧속은 말라있는데 코는 막히니까 자꾸 킁킁거리게 돼요

  • 7. ...
    '16.3.31 5:46 PM (14.43.xxx.161) - 삭제된댓글

    틱일 수도 있지만, 무의식적인 습관일수도 있어요.
    비염이 심한건 알지만 킁킁거림이 심해서 이야기했더니 (가까운 친척이라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스스로는 그런 소리를 내는지 모르더라구요. 그 이후로 횟수가 엄청 줄었어요. 가끔은 그런 소리를 내긴 하지만..
    근데 직장 동료한테 이야기를 꺼내기가 좀 그렇긴 해요..

  • 8. ...
    '16.3.31 5:47 PM (14.43.xxx.161)

    틱일 수도 있지만, 무의식적인 습관일수도 있어요.
    가까운 친척이 킁킁거림이 심해서 이야기했더니 (비염이 심하긴 해요.. 그리고 아주 가깝게 지내는 친척이라 이야기할 수 있었구요) 스스로는 그런 소리를 내는지 모르더라구요. 그 이후로 횟수가 엄청 줄었어요. 가끔은 그런 소리를 내긴 하지만..
    근데 직장 동료한테 이야기를 꺼내기가 좀 그렇긴 해요..

  • 9. 비염..
    '16.3.31 11:10 PM (122.34.xxx.184)

    비염같아요.. 저희아이가 한번씩 그런 킁킁거리는 소리를 내요
    정말 주의주고 하지만 간지럽거나하면 못참고 해요..

  • 10. 그 사람
    '16.4.6 8:59 AM (59.13.xxx.191)

    그게 심한 비염이든 틱이든 자기가 조절할 수 없는 현상인건 사실인것 같아요. 제 남동생이 심한 비염이라 참 옆에서 듣기 민망하게 그럴 때가 있어요. 목에서 가래 참는듯 흠흠 소리도 내고.
    비염이든 습관이든 그런 남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만성적인 행동을 갖고 있는 것 만으로도 좀 안쓰럽게 봐줘야하겠네요. 님이 싫어하는 사람이라 그런 모습이 더 싫고 거슬리는 것 같아요. 그냥 님 맘이라도 편하게 불쌍하게라도 봐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222 조문 할머니.. 9 조문쇼 2016/04/19 2,116
550221 불쾌함의 최고봉을 선사한 남자 6 불쾌 2016/04/19 2,267
550220 이혼하자했는데 2 2016/04/19 2,538
550219 내가 깨달은 살림 법칙 46 ㅇㅇ 2016/04/19 20,063
550218 교정 잘한것 같아요^^ 8 딸아이 2016/04/19 3,236
550217 카톡에서 친구목록에 어떤이름이 아예 사라졌어요 5 까똑 2016/04/19 4,451
550216 냉동실에서 오래된 전복.. 죽 끓여도 될까요? 6 전복 2016/04/19 2,846
550215 어버이연합 알바비, 경우회-유령회사가 댔다! 4 샬랄라 2016/04/19 827
550214 부산아파트 넘 비싸요.ㅡ 3 집장만 2016/04/19 2,602
550213 총선이후.. ... 2016/04/19 517
550212 깨소금 만들때 미니믹서기로 돌려도 되나요? 5 2016/04/19 1,631
550211 여행갈때 헤어스프레이 대용품은 뭘 가져가시나요? 2 스프레이 2016/04/19 1,317
550210 `국회 심판` 대신 대화 선회한 朴…˝노동개혁은 흔들림없이 추진.. 3 세우실 2016/04/19 686
550209 꾸찌뽕 시장에 가도 팔까요..?? 혹시 아는분 있으세요..?? 4 ..... 2016/04/19 1,043
550208 정말 너무 가난하니까 인간자체가 27 ㅇㅇ 2016/04/19 15,298
550207 엄마가 태몽 꿔 주실수있나요? 10 2016/04/19 1,234
550206 정치‘문재인 정계 은퇴해야’…50% 넘어 53 정계 은퇴.. 2016/04/19 3,629
550205 이번달에 카드비를 못 냈어요 8 의외 2016/04/19 3,141
550204 꿈해몽 해주심 복받으실겁니다 부탁드립니다 4 꿈해몽 2016/04/19 972
550203 생리통이 감기증세로 시작하면 감기약? 진통제? 3 ,. 2016/04/19 980
550202 스프레이 썬크림때문에 병원 다녀요 5 썬크림 2016/04/19 2,639
550201 가성비 좋은 유산균 추천좀 해주세요.. 1 방울어뭉 2016/04/19 1,666
550200 조응천 무쫄 숭미니 까지 7 아따찰지다 2016/04/19 1,702
550199 재건축 아파트 조합원 해보신분? 6 궁금이 2016/04/19 2,254
550198 분당 판교에서 아이롱 펌 하는 곳 알려주세요 4 자유 2016/04/19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