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련된 기법으로 담아낸 평양 영상

북북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6-03-31 00:09:42
https://www.youtube.com/watch?v=CKRidQJQLrs

영상이 속도감있고 재밌어요
촌스러운 평양을 이렇게도 담아낼수 있구나..싶네요

IP : 27.113.xxx.2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n
    '16.3.31 12:22 AM (86.145.xxx.68)

    서울 보다 평양이 도시색이 있고 계획된 도시 같아요. 서울은 막 엉켜 있는 느낌이랄까.
    통일 되면 수도가 평양 이었으면 좋겠어요.

  • 2. Zzz
    '16.3.31 12:45 AM (134.117.xxx.83)

    미국인이나 영국인이 찍었나봐요. 방문하고싶을 정도로 잘 찍었네요

  • 3. 포인트가
    '16.3.31 12:52 AM (223.62.xxx.5)

    있어서 그런가 지루할 틈이 없네요.

  • 4. 북북
    '16.3.31 12:59 AM (27.113.xxx.232)

    중간에 소녀가 촬영이다 하는것도 포인트 같아요

  • 5. ...
    '16.3.31 1:18 AM (14.36.xxx.104)

    평양은 여전히 60년대 대한민국같은... 전기도 없고 사실상 지옥아닌가요

  • 6. 북북
    '16.3.31 1:39 AM (27.113.xxx.232)

    저기가 북한 상류층들 사는덴데요 지옥까지는 아닌듯요
    영상보니 전기는 들어오네요.. 저래뵈도 북한에선 저기가 일생에 한번 가볼까말까한 관광지라는;;;

  • 7. 끝까지 볼 수가 없었어요
    '16.3.31 1:54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정말 이건 디스토피아의 끝판왕이구나 싶었거든요.
    아무리 세련되게 잘 찍었다고 해도...
    신명나는 삶의 모습을 전혀 느낄 수가 없는거...
    무섭단 생각만 들던데요.

  • 8. 북북
    '16.3.31 2:39 AM (27.113.xxx.232)

    저 안에 갇혀사는 사람들은 저 안이 천국이라고 생각하겠죠
    이 영상이 매력있는게 사람들을 마치 목각인형처럼 찍어놨어요
    화면이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는게 도시안에서 갇혀있는 로보트 느낌도 나구요

  • 9. 메이
    '16.3.31 5:30 AM (175.203.xxx.195)

    와우~ 북유럽 같은 느낌이 있네요. 통일되면 제일먼저 가보고 싶네요.

  • 10. .....
    '16.3.31 7:57 AM (221.141.xxx.19)

    관광지 소개 영상이 왜 저러죠?
    사람들의 일상을 담는 다큐 3일 보는거같아요.
    관광지 소개 영상으로는 내용이 빈약한듯..

    북한 최상위 계층이 사는곳이라 깨끗하고
    없는거 없이 다 있고
    평양사람들은 통일을 싫어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DHL택배회사가 북한에도 지점이 있나봐요. 깜놀...
    어느사회나 최상위층은 항상 사회에 불만없을테니 뭐...

  • 11. ...
    '16.3.31 10:16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평양냉면 먹고 싶구나.
    전세계인들중 한국인만 못가는 거죠??

  • 12. ...
    '16.3.31 10:16 AM (175.121.xxx.16)

    전세계인들중 한국인만 못가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322 열차단 필름 효과 있나요? 8 엄마는노력중.. 2016/04/05 2,579
545321 강남 일반고에서 학종으로 스카이 가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요? 교육 2016/04/05 1,110
545320 곰팡이 핀 치즈 먹어도 되나요? 4 어부바 2016/04/05 2,416
545319 일빵빵 영어회화 4 .. 2016/04/05 4,025
545318 카톡 열어놓으니..속 시끄럽네요 1 2016/04/05 2,286
545317 전세보증금이 10억 이상이라면 전세보증보험 3 ?? 2016/04/05 1,778
545316 오늘 문득 문득 냄비들고 도망갔다던 아기글이 생각나서 9 냄비 2016/04/05 3,343
545315 아기가 제가 옆에 있어야만 잘자요 30 ㅇㅇ 2016/04/05 5,760
545314 헌금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예수쟁이 2016/04/05 1,263
545313 집 살지, 전세 2년 더 살지.. 7 2016/04/05 2,910
545312 육개장을 했는데 선지국 맛이 나요. 맛난고기 2016/04/05 532
545311 주군의 태양 재밌었나요? 16 시간 죽이기.. 2016/04/05 2,539
545310 지금 약을 먹어야할지 좀 봐주세요~ 2 ㅇㅇ 2016/04/05 662
545309 옥수동 산책로에 유기견 발견 1 .. 2016/04/05 1,066
545308 열공하는 고3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4 고마워 2016/04/05 3,168
545307 아이 옷 색깔이요 1 2016/04/05 659
545306 밥안먹으면 왜 냄새나죠? 5 2016/04/05 5,623
545305 세월호721)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가족품으로 보내줄 국회의.. 8 bluebe.. 2016/04/05 447
545304 뉴욕 좋으신 분들 얘기좀 해주세요. 25 .. 2016/04/05 4,165
545303 서해바다쪽 2박3일 보낼만한 곳이 어디일까요? 2 궁금 2016/04/05 706
545302 Tesol과정마친것도 이력서에 쓰나요? 2 High 2016/04/05 801
545301 2억으로 부동산구입 9 푸른숲 2016/04/05 4,655
545300 건강검진시 인두유종바이러스검사 2 2016/04/05 2,937
545299 중학생 여아들도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지요? 2 . 2016/04/05 892
545298 무고죄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3 무고죄 2016/04/05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