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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바다보러 가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16-03-29 16:25:00

엄마가 몇년동안 바깥 나들이를 못해 보셔서 오랫만에 바다 가서

회도 먹고 바람쐬어 드리고 싶어요.


속초나 강릉 가볼까 생각중인데,


혹시 추천해 주실 장소가 식당 있으면 잘 적어 놓겠습니다.~~

IP : 168.126.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9 4:35 PM (211.227.xxx.76)

    강원도가 좋긴한데.. 저희 엄마는 차 오래타는거 힘들다셔서 가까운 인천으로 가요. 을왕리가 예전보다 많이 정돈돼서 가볼만 하더라고요.

  • 2. ..
    '16.3.29 4:40 PM (210.217.xxx.81)

    강화도는 어떠세요. 속초는 심적으로 좀 멀지만..

    봄날 즐거운 여행되세요 ^^

  • 3. 어제 속초
    '16.3.29 4:48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당일치기로 갔다왔는데 몸살 났어요
    바다는 좋았는데 좀 무리였다는 생각이...
    속초 가시게돠면 한화콘도 근처에 만석봉 순두부라는데 있는데 원래 거기가 진짜 십오년 넘은 레알 원조인데 ㅠ 어제가니까 장사 안된다 하더라고요. 근처에 많이 생겨서;;
    묵은지도 진짜 시원하고 순두부도 다 직접 만드는데 양 어마무시하고 황태구이 황태 좋은 거 쓰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 4. 어제 속초
    '16.3.29 4:49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속초 갈 때마다 그집 갔었는데... 뭔가 아쉽 ㅠ 근데 속초는 당일치기로는 어머님이 힘드실 수도 있으니 강화도나 인천 어떨까요~

  • 5. ....
    '16.3.29 4:51 PM (211.200.xxx.12)

    대천해수욕장이요
    기차타면 한시간반만에 가고
    기차역에서도 가깝고요.

  • 6. ...
    '16.3.29 4:58 PM (168.126.xxx.98)

    답변 모두 감사드려요~~ 바다 하면 속초만 생각했었는데, 강화도나 인천도 생각해볼께요. 기차도 좋은데 다리가 아파서 많이 못 걸으세요. 엄마가 좋아하실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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