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질문] 어금니 치아색으로 떼운 부분 깨만큼 떨어졌어요

떼운이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16-03-25 11:55:38

저녁에 누워서 티비보는데 입안에서 뭔가 딩굴딩굴 거리길래 혀로 찾아서 봤더니

깨보다 작은 하얀 상아색깔인거에요

그래서 화들짝 놀라서 거울로 살펴봤더니 역시, 작년 가을,겨울?쯤 충치치료 하고나서 어금니에

치아색깔로 떼운 게 떨어져 나갔더라구요

아주 깨만큼

저거  치과가서 다시 떼우면 돈 고대로 다 받나요?

2,30만원 돈 했던거같은데 ㅡㅡ

아. 그냥 살까요.?;

근데 왠지 그 홈 안으로 나쁜게 더 잇몸가까이 침투될것같구.


ㅜㅜ 슬프네요

IP : 122.45.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5 11:58 AM (61.75.xxx.223)

    다 긁어내고 다시 해 넣어야 합니다.
    그 틈 말고도 미세한 틈이 생겼을거예요.
    방치하면 당장은 별문제가 없지만 그 사이로 이를 썩게하는 당분이나 기타 등등 물질이 액체상태로
    침투해서 이뿌리까지 다 썩게됩니다. 양치질로도 해결이 안 됩니다.
    임플란트나 크라운보다는 싸게 먹히니 어서 가세요.

  • 2. ///
    '16.3.25 11:59 AM (61.75.xxx.223)

    어떻게 1년도 안 되서 그리되나요?

  • 3. 허..;
    '16.3.25 11:59 AM (122.45.xxx.85)

    그럼 새로 하는 가격 다 다시 내야해요?
    이거떨어지는거.. 너무한거아닌가. 치과..ㅠ 더 단단히 박아야지..; 아 한두푼도 아닌데..ㅠㅠ

  • 4. ///
    '16.3.25 12:00 PM (61.75.xxx.223)

    1년도 안 되었으니 그 치과의사에게 가 보세요.
    전 이럴까봐 할머니 같아도 다 금으로 했어요. ㅠ.ㅠ

  • 5. 내일
    '16.3.25 12:08 PM (122.45.xxx.85)

    가기로 했는데
    전화받는 실장이 기분탓인지 약간 떨떠름하게
    떨어지셨어요? 그럼 내일 오세요
    내일 오전에 갈께요
    그랬더니
    '그러세요'
    이러네요
    공짜로 갈아주면 저런식 말투 참아내겠어요 ㅡㅡ;

    1년이 아니라 반년도 안된상태에서 떨어진거에요
    이거 돈 내야하나요?

  • 6. 쫄쫄면
    '16.3.25 12:13 PM (175.223.xxx.173)

    1년 안되면 다시 해줄거에요
    저 같은 경우는 하고 보름만에 살짝 떨어져 나가서 다시하고
    또 몇달후에 전체 떨어져 나가고 그래서 문의했더니 1년안에는 다시 해준데요
    생각보다 너무 약해요

  • 7. ㅇㅇ
    '16.3.25 12:29 PM (14.75.xxx.141) - 삭제된댓글

    혹시 레진인가요?
    제가 다니는병원은 어금니는 레진은 약하다고 금을 하던지 차라리 아말감을 권하던데요
    레진은힘을많이 받는곳은 반드시 떨어진데요
    이를 환자분이 받아들이면 해준다 했어요
    가격은 개당8만원 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401 내신 궁금해요 1 입시궁금 2016/04/06 543
545400 다른 집 딸내미들도 생리때만 되면 맥을 못 추나요? 2 2016/04/06 1,445
545399 9살 성격 바뀔수 있을까요? 4 맑은날 2016/04/06 1,158
545398 혹시 일본식 변기(뚜껑에 손씻는 장치?) 아시는 분 3 자유 2016/04/06 5,731
545397 꺼져가는 단일화…야권 10명중 1명 “투표 포기” 12 샬랄라 2016/04/06 850
545396 같이 밥 먹는데 티비만 보느라 말 한 마디 안 하는 남자 지인 .. 6 ㅇㅇ 2016/04/06 1,506
545395 명품가방 일괄적으로 팔아치우려는데 7 결심 2016/04/06 2,793
545394 오이소박이 만들고 남은 속재료는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까요? 2 오이소박이 2016/04/06 1,099
545393 편한 신발 구해요 6 2016/04/06 1,943
545392 다들 자신과 반대되는 성격의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시나요? 7 궁금 2016/04/06 2,593
545391 실수에 관대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5 happy 2016/04/06 1,456
545390 박근혜의 스페인어 한마디에 주 멕시코 대사의 아부 4 333 2016/04/06 2,663
545389 출근 떄 마다 모 국회의원 유세 모습을 보면 은근히 부아가 치밀.. 7 ... 2016/04/06 1,027
545388 착즙이냐 갈아마시냐 혼란스럽네요 8 혼란 2016/04/06 1,941
545387 화장하는 처자 옆에 앉았는데... 24 전철안 2016/04/06 10,641
545386 아버지와 할머니 13 눈물 2016/04/06 2,075
545385 통풍 잘되는 커튼 때인뜨 2016/04/06 715
545384 설레는 남자를 찾으려 했던게 문제같아요.. 8 ㅇㅇㅇ 2016/04/06 2,821
545383 해양플랜트發 조선 노동자 대량실직 현실화되나 2 imf의악몽.. 2016/04/06 1,352
545382 2016년 4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4/06 541
545381 개인회생중인 남편과 이혼하려합니다 .. 1 궁금 2016/04/06 5,168
545380 가슴 멍울, 검사 예약 했어요. 3 멍울 2016/04/06 1,604
545379 박근혜 탄핵하기 위해 출마한 서초을 김수근후보 연설 9 대합실 2016/04/06 1,707
545378 3세 조카 살해, 사실은 처제가 친모... 급이 다른 막장이네요.. 4 ***** 2016/04/06 6,069
545377 한달에 일주일만 정상이에요 2 .. 2016/04/06 2,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