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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에 여기서 봤는데..정말 초등고 임원쭉하면 서성한에 수시로 뽑히기도하나요?

... 조회수 : 2,965
작성일 : 2016-03-24 10:43:35

며칠전 반장얘기글에 달린 댓글이었나..잘 생각이 안나는데..

어떤분이 초중고 계속 반장하면 서성한에 수시전형으로 들어갈수가 있다던데..진짠가요??

그분 댓글은 아는 사람이 그렇게 대학입학을 했다고 하셨구요..

정말 여러 전형이 다 있다싶기도하고....저는 아직 아이가 초등학생이라 잘 몰라서요..

그런 와중에 저희 아이가 몇년째 계속 반장 부반장을 하고있는데..이것도 유리한점이 되나 싶기도하고..그러네요...

IP : 110.35.xxx.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닙니다
    '16.3.24 10:45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그렇지 않습니다.

  • 2. ...
    '16.3.24 10:45 AM (175.121.xxx.16)

    개인적으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뭡니까 그게......헐.....

  • 3. ...
    '16.3.24 10:45 AM (175.114.xxx.217)

    전혀 아니예요.

  • 4. ..
    '16.3.24 10:45 AM (114.204.xxx.212)

    약간은 유리하겠지만 ..그럴리가요
    초중껀 아예 제출 안하고, 고등. 내내 반장 하는 애들 많을텐대요

  • 5. 내가 서성한인데
    '16.3.24 10:56 A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아닙니다.

  • 6.
    '16.3.24 11:11 AM (58.127.xxx.146)

    저희 아이 학교는 학생회장 했던 아이들이 서성한 리더쉽 전형으로 진학했는데 성적이 많이 딸린 아이는 학생회장 했는데도 못갔어요.

  • 7. ...
    '16.3.24 11:13 AM (58.230.xxx.110)

    아니요...
    누가 그래요...
    수험생중 임원의 수와 서성한 이상대학의
    모집정원을 단순계산해도
    말안되죠.

  • 8. ㅎㅎ
    '16.3.24 11:17 AM (119.14.xxx.20)

    어느 댓글처럼 초중때 서류는 내지도 않는 걸요.

    물론 자소서에 쓸 순 있겠으나, 검증할 수도 없는 그런 부분은 평가대상이 아니라 생각돼요.
    어차피 증빙서류 제출할 방법도 없는데, 그렇다면 누구나 자소서에 그렇게 쓰면 되겠네요?

    다른 스펙 다 갖춰진 아이가 12년 반장했겠죠.

    입시 끝나면 별의별 카더라가 돌아요.
    역시 수시의 폐해.ㅜㅜ

  • 9. 원글이
    '16.3.24 11:17 AM (110.35.xxx.75)

    물론 성적이 뒷받침되었을때 얘기죠~~~
    얼토당토않은 성적가지고 단순히 반장을 쭉 했다고 서성한에 어떻게 갈수가 있겠나요?~~
    그건 유치원생도 다 아는 얘기겠고~~

  • 10.
    '16.3.24 11:24 AM (119.14.xxx.20)

    그럼 뭘 알고 싶으신 건데요?

    만약 그 댓글님이 말씀하신 것이 리더쉽전형이라면, 요즘은 거의 없어졌어요.
    학종에 합쳐진 거라 봐야죠.

    그리고, 예전 리더쉽전형 자체가 반장 죽 했다고 갈 수 있는 게 아니었어요.

  • 11. ^^
    '16.3.24 11:33 AM (211.52.xxx.97)

    어이쿠... 제가 쓴 답글 읽어 보셨군요. 이런 오해가 있을 것 같아 자세히 쓰려다 말았는데요.
    그아이는 성적이 좋았어요. 다만 성적만 좋아서 쓰는 전형보다 리더쉽 전형이라는 수시카드를 유용하게
    썼답니다. 다른 수시 5개는 성적이 좋아도 떨어졌었는데 리더쉽에 붙은 거 보면 성적도 좋고 리더쉽도 좋은게 유리하게 작용했던 거지요.

  • 12. ^^님
    '16.3.24 11:47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진짜가 나타났다...ㅎㅎ
    게시판 댓글의 한계인 듯 해요.

    그런데, 그랬다고 그 반장 이력때문이라고 볼 순 없죠.

    수시가 수상한 입시란 말이 괜히 나왔겠나요?
    인서울 하위권, 지거국 다 떨어지고 이대 붙기도 하고...
    지방대마저 다 떨어지고 성대 가기도 하는 걸요.

    이유야 여러가지겠죠.
    상위권대라도 그 해, 어떤 과에 유달리 하위권의 상향지원이 많았으면 운좋게 상위권대 합격하기도 하고...
    지거국이라도 그 해 유달리 상위권의 하향지원이 몰렸으면 그리도 되기도 하고...기타 등등

    경우의 수가 여러가지고, 명확히 알 수없으니, 사람들이 각종 이유를 만들어 내고, 그게 인구에 회자되면서 기정사실화 되기도 하고 그런 거죠.

    그래서 단단한 줄 알았던 엄마의 정보력이 알고 보니 모래성이었을 뿐인 사례도 많은 겁니다.

  • 13. ^^님
    '16.3.24 11:49 AM (119.14.xxx.20)

    진짜가 나타났다...ㅎㅎ
    게시판 댓글의 한계인 듯 해요.

    그런데, 그랬다고 그 반장 이력때문이라고 볼 순 없죠.

    수시가 수상한 입시란 말이 괜히 나왔겠나요?
    인서울 하위권, 지거국 다 떨어지고 이대 붙기도 하고...
    지방대마저 다 떨어지고 성대 가기도 하는 걸요.

    이유야 여러가지겠죠.
    상위권대라도 그 해, 어떤 과에 유달리 하위권의 상향지원이 많았으면 운좋게 상위권대 합격하기도 하고...
    지거국이라도 그 해 유달리 상위권의 하향지원이 몰렸으면 불합격하기도 하고...기타 등등

    경우의 수가 여러가지고, 명확히 알 수없으니, 사람들이 각종 이유를 만들어 내고, 그게 인구에 회자되면서 기정사실화 되기도 하고 그런 거죠.

    그래서 단단한 줄 알았던 엄마의 정보력이 알고 보니 모래성이었을 뿐인 사례도 많은 겁니다.

  • 14. 생기부는 고등학교 기록만
    '16.3.24 4:05 PM (66.249.xxx.208)

    리더쉽전형이라면, 요즘은 거의 없어졌어요.
    학종에 합쳐진 거라 봐야죠.2222

  • 15. 원글님...
    '16.3.24 5:49 PM (210.96.xxx.205)

    ㅎㅎ이제 초등아이가 있으시면 그 때가서 입시가 얼마나 바뀔줄 알고...
    지금 누가 어떻게 대학갔는지는 하나도 몰라도 되요.
    그냥 최후의 진실...열심히 잘하는 아이가 대학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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