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ㅡ 유상원 소름끼치게 나쁜놈이네요

ㅇㅇㅇ 조회수 : 5,999
작성일 : 2016-03-22 23:10:13
지가 죽이고 나서 혼자 찌그러지지
뻔뻔하게 지 마누라한테 지 똥을 치우라한데요


지금까지 본 바람난 뇬 남 캐릭터 역대급인거 같아요

여기서 궁금한건 장석류가 조여정한테 말하는 씬은 거짓인가요? 모든게 남편계획때문이라면 지 아빠때문에 그 집에 들어갔다는건거짓인거죠?
IP : 49.167.xxx.19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6.3.22 11:13 PM (61.102.xxx.238)

    조여정이 기자한테 거짓말하거죠
    그여자는 유상원이 죽인거잖아요

  • 2. 여자를 너무 모르더만요
    '16.3.22 11:13 PM (211.245.xxx.178)

    조여정을 바보로 봤는지....
    지 맘이 오락가락하니 조여정도 저처럼 오락가락 할줄알았던지, 아니면 지 맘이 변했는데 조여정 맘은 안 변할거라고 믿은건지...
    드라마 이해는 안가지만, 남편이랑 시터랑 망한건 잘된거같아요.

  • 3. ...
    '16.3.22 11:14 PM (122.46.xxx.199)

    완전범죄 계획속에 기자에게 거짓을 알려줘서
    여론을 유리하게 만드는것도 포함된거죠

  • 4. 가은맘
    '16.3.22 11:18 PM (121.156.xxx.37)

    잠깐 베란다에 나갔었는데 조여정 얼굴 화상은 어떻게 만들어진건가요?
    그리고 화원에서 남편대신 죽은사람은 누군가요?

  • 5. 그런데
    '16.3.22 11:19 PM (211.207.xxx.9)

    조여정은 유치장 안에 있었는데 석류와 그녀 남편을 죽였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에요? 뭔가 말이 안 되는...

  • 6. 저두 그게 궁금
    '16.3.22 11:19 PM (49.167.xxx.190)

    또, 장석류가 지 아버지때문에 그 집에 들어갔다는건 거짓이 되는건가요? 모든걸 남편시키가 한짓이라면

  • 7. ..
    '16.3.22 11:24 PM (175.223.xxx.177)

    지 아빠 얘기는 그냥 기자를 속이기위한 거짓말이고 남편이 죽이자마자 손써서 조여정을 교도소에서 무죄 판결받게 한거겠죠 그래서 당일 죽이러 갔다고 말한 거. 유상원은 끝까지 이기적이었네요

  • 8. ..
    '16.3.22 11:25 PM (175.223.xxx.177)

    화원에서 대신 죽은 사람은 그 정신병동에서 조여정이 본 닮은 꼴 남자같아요 그래서 김민준이 본인 얼굴에 흉터를 만들잖아요 그 남자는 칼자국이 있었거든요

  • 9. 그것도 그렇고,,
    '16.3.22 11:26 PM (112.161.xxx.250) - 삭제된댓글

    감방동료가 걔한테 독방갇히게하고 서로 사이 안좋았는데 갑자기 동성애코드 잡은게 이해안됨..좀 설명이 필요할거 같은데;; 너무 빠르게 전개하느라 빠진 부분이 많으네요...

  • 10. 그것도 그렇고,,
    '16.3.22 11:26 PM (112.161.xxx.250)

    감방동료가 조여정 독방살이하게하고 서로 사이 안좋았는데 갑자기 동성애코드 잡은게 이해안됨..좀 설명이 필요할거 같은데;; 너무 빠르게 전개하느라 빠진 부분이 많으네요...

  • 11. 장석류 지아빠 얘기가 구라라면
    '16.3.22 11:30 PM (49.167.xxx.190)

    진짜 답없는 애네.
    근데 그 얘기만큼은 속이지 않았을거같은 느낌. 감옥에, 정신병원 계속 찾아온거보면 장석류 목표는 조여정이었던거 같은데요~ 지 아빠때문에 그집에 들어간건 사실인거 같지 않나요?

  • 12. 회상씬에서
    '16.3.22 11:38 PM (49.167.xxx.190)

    유상원이 면회왔을때 바로 옆에서 눈치를 채고 있어요. 유상원 계획을 듣고 조여정이 오열하면서 서로 계획했을듯. 또 첨부터 조여정 대신 싸워주고 불고기도 더주고 예쁘다고감탄햇어요. 또 바람난 남편도 트럭으로 죽여 감방갔다고 했으니 죽이 잘 맞았을듯

  • 13. 안수연
    '16.3.22 11:45 PM (1.229.xxx.252)

    원글님이 자세히 알려주시네요,
    전, 조여정 마지막대사에서 내가 당신을 @@@이유!
    말하고는 ,
    남푠새끼 바로 죽잖아요,
    @@@대사를 못들었어요ㅠㅠ

  • 14. ..
    '16.3.22 11:46 PM (121.138.xxx.87)

    남편이 면회왔을 때 왜 감방동료가 옆에 있을까 했어요. 그것도 사이도 안좋고 바람 핀 남편을 트럭으로 죽인 감방동료를. 복선을 깔아놓았던거였나봐요

  • 15. 안수연
    '16.3.22 11:51 PM (1.229.xxx.252)

    윗님, 감방 동료도 면회중이였어요.

  • 16. 111
    '16.3.22 11:59 PM (119.64.xxx.151)

    안수연님,
    마지막대사가, 내가 왜 당신대신 살인죄를 뒤집어쓴줄알아? 이거였던거같아요.
    그러고는 사고가 나고..

  • 17. 안수연
    '16.3.23 12:02 AM (1.229.xxx.252)

    111님 답변 감사드려요~~~^^
    잠못 자고 궁금해서 다시보기 할뻔했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115 아이가 아프면(감기:콧물, 기침..) 바로 약 먹이시나요? 3 ... 2016/04/08 1,165
546114 수저 문제 저도 겪어봤고 아주 지긋지긋해요 2 어웅 2016/04/08 1,462
546113 임플란트후 통증 4 ㅠㅠ 2016/04/08 2,002
546112 국민의당 서울 지지율 17% 20 독자의길 2016/04/08 1,751
546111 고추장 항아리 보관하는법 3 yjy 2016/04/08 2,993
546110 ‘박비어천가’ 열전···‘무한한 영광’에서 ‘주멕시코 대사보다 .. 2 세우실 2016/04/08 417
546109 고향발전 위해 의정활동_(지역구 분당갑) 권혁세 후보.. 2016/04/08 256
546108 부산, 갑상선 전문병원 소개 부탁합니다 1 ,, 2016/04/08 2,375
546107 도와주세요. '승부를 걸다' 어떻게 설명할까요? 6 ... 2016/04/08 592
546106 "역사교과서에서 제 얼굴을 지운 권력을 꼭 지워주세요&.. 누굴까요? 2016/04/08 336
546105 요식 업체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오래 일해 보신 분 그쪽 일 어.. ㅇㅇ 2016/04/08 354
546104 울트라셰이프라는 비만시술 받아보신분 있나요 2 뚱땡이 2016/04/08 484
546103 파우치로 물건 정리 해볼까 하는데요... 1 2016/04/08 914
546102 40대 남자 건전한 취미 4 2016/04/08 2,611
546101 아침공복조깅 살 안빠지네요 23 사랑스러움 2016/04/08 12,498
546100 직장다니면서 방송대 공부하는건 참....힘드네요~~ 6 별과그대 2016/04/08 2,187
546099 공항검색대에서 접은 우산 통과하나요? 7 여행 2016/04/08 1,859
546098 미디어몽구 오마이티비 광주에서 트윗 6 잘 부탁드려.. 2016/04/08 1,072
546097 피부과 시술과 맛사지중 어느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6 결정장애 2016/04/08 2,667
546096 자기아이선생과 성관계하는 미친*은뭔가요? 8 말세 2016/04/08 7,299
546095 서울 은평을 더민주-정의당 단일후보에 강병원 힘을주세요 2016/04/08 542
546094 주택 건축,인테리어 문의드려요 봄봄 2016/04/08 411
546093 와우~ 예쁘네요^^ 김연아를 입은 손톱. 9 ,. 2016/04/08 4,427
546092 대학생 딸아이 눈썹 문신 괜찮을까요? 24 걱정 2016/04/08 4,811
546091 설탕얘기 많은데.. 정제되지 않은 사탕수수 가루는 어때요? 13 설탕 2016/04/08 3,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