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리버치요..브랜드 이미지 어떤 가요...

..... 조회수 : 19,896
작성일 : 2016-03-22 10:14:43

어제 친언니랑 통화를 하다가...

제가 우리 아이 초등학교 총회때 가방을 토리버치 들고 갔다고 하니까...

우리언니왈...."미국에서는 엄청 싼데 한국 백화점에서는 비싸게 받는다고... 웃긴다고..."

그래서 우리언니는 이상하게 토리버치하고 코치 브랜드가 괜히 없어 보이고 싫다고 그러네요...ㅋㅋ

차라리 토리버치나 코치 들바에는 국산브랜드 가방이 더 좋아 보인다고...

그 말듣고 괜히 소심해져서....흐흐흑.....

다음주 공개 수업 갈때는 토리버치 가방 안들고 갈까 생각중이예요..-.-;;;;;

뭐 우리 언니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일수도 있을것 같긴한데...

솔직히 토리버치 가방 이미지 어떤가요...

IP : 58.143.xxx.3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6.3.22 10:18 AM (119.67.xxx.218)

    저도 토리버치좋아해요 직구하면 저렴한데 디자인이나 품질이나 맘에 쏙들어서요 신경쓰시지말고드세요 총회때 명품백들어야한다는 법있나요ㅎㅎ

  • 2. 들고가세요
    '16.3.22 10:18 AM (218.147.xxx.246)

    싼가방 이미지는 아니지만 고급도 절대 아니죠
    학교갈 때 고급으로 하고가야하는거 아니니까 들고가세요
    토리버치 가방을 소장용으로 모셔두고 특별한 날만 꺼내드는건 좀 오바지만 우습지는 않아요
    ㅅ캐쥬얼한 느낌이예요

  • 3. 좋은데요
    '16.3.22 10:19 AM (211.109.xxx.67)

    캐주얼하니 이쁘지않나요?

  • 4. ***
    '16.3.22 10:22 AM (183.98.xxx.95)

    비싸지않고 편하게 들수있는 가방이라고 생각해요

  • 5. 캐주얼한 이미지
    '16.3.22 10:23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하지만 가격은 절대 캐주얼 하지 않다는거. 쩝
    토리버치는 가방보다 옷이 더 이쁜거 같아요.
    그냥 들고 다니세요. 언니 말한마디에 소심해지시긴 ㅎㅎ

  • 6. 네네
    '16.3.22 10:23 AM (218.152.xxx.35)

    언니의 주관적인 생각 맞네요.
    그리고 미국에서 어떠니까 한국에서도 그래야 한다는 사고방식은 좀 이상해요. 미국은 미국이고 한국은 한국이죠.
    그냥 크게 비싸지 않고 캐주얼하게 메기 좋은 이미지예요.
    요즘 20대 직장인들이 많이 들더라고요.

    코치는 살짝 유행 지난 느낌에 토리버치보다는 좀 더 올드하죠. 30대 후반 이상?

    국산 브랜드 가방이나 토리버치나 제 생각엔 뭐 큰 차이 없는데... 차라리 뭐 디자이너브랜드의 상표 없는 가방 멜 거 아니면... 국산 브랜드 빈폴 메나 토리버치 메나;;;

  • 7. ...
    '16.3.22 10:23 AM (119.193.xxx.140)

    요즘은 예전처럼 고가 가방 많이 안메는거 같던데요 .
    루이비똥 들고 다니기 뻘쭘해요
    토리버치 편하게 메가 좋죠 ..

  • 8. ..
    '16.3.22 10:24 AM (210.107.xxx.160)

    저 미국에서 8년 살았는데 사실 미국에서 토리버치나 코치가 비싸질 않아요, 국내보다는.
    특히 코치의 경우에는 아울렛에서 많이 파는데다 아울렛에서는 진짜 엄청나게 싸거든요. 백화점 정가 매장말고.
    그러니 미국 오래 사신 분들은 특히 코치는 좀...원글님 언니처럼 느껴져요. 아울렛에서 너무 흔히 보다보니까.
    토리버치는 제가 살던 곳에서는 아울렛에서는 잘 못봤고 백화점 정가 매장에서만 봤는데 코치보다는 그래도 좀 나아요.
    일단 우리나라 백화점에서 너무 높게 값을 붙여서 파니까...미국 오래 살던 분들은 국내 백화점 가격보면 어이가 없긴 해요.

    저 개인적인 생각에는...
    코치는 마트에서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면 토리버치는 30대에서 가볍고 캐주얼하게 쓸 수 있는 느낌?
    제 개인느낌이니까 다른 분들에게는 다를 수도.

  • 9. 코치도
    '16.3.22 10:25 AM (218.52.xxx.86)

    로고캔버스나 그냥 그렇지 가죽으로 된건 비싸고 가죽 질 아주 좋은 편에 속해요.

  • 10. ...
    '16.3.22 10:26 AM (122.40.xxx.85) - 삭제된댓글

    저렴이고 아니고 고급도 아니고...
    들었다고 챙피한 수준도 아니고 자랑할 수준도 아니고
    맘에 들면 들고 가는거죠뭐.
    총회갔는데 가방들 다 가지각색.
    사실 명품가방이라고 그때 하나씩 들고오는것도 궁색해보이기도 했어요.
    옷스타일에 맞게 드는게 젤 좋겠더라구요.

  • 11. ...
    '16.3.22 10:27 AM (122.40.xxx.85)

    저렴이고 아니고 고급도 아니고...
    들었다고 챙피한 수준도 아니고 자랑할 수준도 아니고
    맘에 들면 들고 가는거죠뭐.
    총회갔는데 가방들 다 가지각색.
    사실 명품가방이라고 그때 하나씩 들고오는것도 궁색해보이기도 했어요.
    옷스타일에 맞게 드는게 젤 좋겠더라구요.
    가방보다는 세련된 머리스타일이 눈에 들어오던데요.

  • 12. ...
    '16.3.22 10:27 AM (116.41.xxx.115)

    사실 고급이미지는 아니죠
    코치나 토리버치나

  • 13. 느낌이
    '16.3.22 10:28 AM (183.103.xxx.243)

    중저가 브랜드. 코치느낌.

  • 14. 코치나 토리버치나
    '16.3.22 10:33 AM (221.139.xxx.95)

    랄프로렌 폴로등 같은 브랜드라도 아울렛이나 메이시에서 파는건 그닥 안비싸지만 회원용 할인쿠폰으로만 할인해주는 매장용은 비싼건 비싸요.

  • 15. ddd
    '16.3.22 10:34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몇 백짜리 비싼 백에
    미장원 다녀온 듯 만진 머리에 풀화장에
    잘 차려입고 학교 나타나면
    더 이상해요.

    미국에서는 학교 갈 때 차려 입은 엄마들 못 봤어요.
    다들 적당히 캐주얼하게 다니지.

    토리버치나 코치가 무난하고 예뻐요.

  • 16. ...........
    '16.3.22 10:35 A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전 미국서 코치 아울렛에서 안사요.
    아울렛에서 파는 건 따로 만들어요. 택도 다르고요.
    아울렛 제품들 더덕더덕 로고 붙어있는 거 보기 싫어요.
    코치 아울렛에서만 사보고, 이러니 저러니 평가하는 건 평가절하하는 거에요.
    정매장에 나오는 코치는 괜찮아요. 우리나라 백화점에서 파는 코치도 정매장 물건이니 미국 아울렛이랑 다르고요.
    디자인이나 가죽도 괜찮고, 가격대도 아울렛보다 훨씬 높아요.
    예전 82에 장터있을 때 코치 팔았던 사람 다 아울렛 제품팔면서 정매장 물건 싸게 파는 거처럼 물건 올려서 어이없었어요.

  • 17. ...............
    '16.3.22 10:39 AM (107.213.xxx.81)

    전 미국서 코치 아울렛에서 안사요.
    아울렛에서 파는 건 따로 만들어요. 택도 다르고요.
    아울렛 제품들 더덕더덕 로고 붙어있는 거 보기 싫어요.
    코치 아울렛에서만 사보고, 이러니 저러니 평가하는 건 평가절하하는 거에요.
    정매장에 나오는 코치는 괜찮아요. 우리나라 백화점에서 파는 코치도 정매장 물건이니 미국 아울렛이랑 다르고요.
    디자인이나 가죽도 괜찮고, 가격대도 아울렛보다 훨씬 높아요.
    예전 82에 장터있을 때 코치 팔았던 사람 다 아울렛 제품팔면서 정매장 물건 싸게 파는 거처럼 물건 올려서 어이없었어요.
    토리버치도 가죽 괜찮아요.
    두 브랜드 모두 명품은 아니지만 미국 중산층 이상 직장여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에요.

  • 18. ddd
    '16.3.22 10:46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윗님 말 맞아요.
    아울렛 매장 거는 싼티나는데
    정품 매장 거는 진짜 달라요.
    코치 싼티난다고 말하는 건
    아울렛 상품만 보고 말하는 듯요.

  • 19. 싸고 튼튼하고
    '16.3.22 10:49 AM (121.168.xxx.157)

    두 브랜드를 좋아하지 않지만
    뭐 어떤가요? 한국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본인을 평가하는 것에 굉장히 신경 많이 쓰는데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이상, 외모, 옷차림. 그런 거 남들 의식 안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나와 다르다고 색안경 쓰지도 않고
    나만 그냥 잘 살면 모두가 다 잘 사는 건데. 그랬으면 좋겠어요.

  • 20. ..
    '16.3.22 10:51 AM (210.90.xxx.6)

    토리버치,코치.롱샴 편해서 자주 들고 신습니다.
    고급 이미지 아니라도 제가 편하니까요.
    코치도 가격대 있는건 괜찮습니다.

  • 21. .....
    '16.3.22 10:58 AM (222.108.xxx.15)

    총회 때, 꼭 내가 가진 물건 중에 제일 비싼 가방, 제일 비싼 옷, 제일 비싼 구두.. 그렇게 입고 신고 들고 가는 거는 좀 웃긴 것 같아요..
    실제 토리버치가 저렴하다면, 딱 그 정도 매고 오는 게 적당하지 않나요?
    비싸고 좋은 거는, 차려입고 나갈 자리, 누구 결혼식이든, 부부사이 기념일 레스토랑 외식이든, 그럴 때 하고 가시구요..
    총회때는 그냥 깨끗하게, 깔끔하게, 비즈니스 캐쥬얼 정도로 편안하게 하고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토리버치, 코치 정도가 딱인 듯 싶습니다.

  • 22. ..
    '16.3.22 11:00 AM (182.172.xxx.33)

    둘다 별루..

  • 23. ...
    '16.3.22 11:04 AM (61.81.xxx.22)

    저도 둘 다 별로예요
    개인취향이니까
    들고 싶은거 드는거죠
    전 에코백이 편한데
    총회 들고가긴 그래서 핸드폰만 들고갔어요 ㅎㅎㅎ

  • 24. 나타샤35
    '16.3.22 11:05 AM (119.207.xxx.42)

    전 MCM이 그렇게 싫다는...
    근데 다 개취 아닌가요.
    캐주얼하게 입고 토리버치나 롱샴, 코치 들면 가벼워 보이고 좋던데요.

  • 25. ...
    '16.3.22 11:13 AM (114.204.xxx.212)

    엄청 싸진 않아요

  • 26. ㅎㅎ
    '16.3.22 11:16 AM (202.30.xxx.138)

    총회라고 일부러 엄청 비싼 가방 들고 가는 거 더 웃겨요. 왜요? 격식적인 자리도 아니고.. 가방 자랑하려고요? 비싼 백이나 싼 백이나 그냥 내가 편하고 좋으면 되는 거고. 에코백 들고 가면 또 어떤가요?

  • 27. 미국내 한국 아줌마들
    '16.3.22 12:11 PM (110.8.xxx.3)

    보통 토리하면 사이트에서 세일하는 제품 추가세일 또 하고
    50 불 쿠폰같은거 보태서 저렴히 사죠
    저도 여러번 사봤구요
    근데 그게 다 인기없거나 기획이거나 해서 별로인것들
    세일하고 그래도 소진안되면 추가세일로 팔아치우는것들
    오래 소장하고픈 소재좋고 이쁜것들은
    세일조차 안하고 늘 고고한 가격대죠
    미국에서도 500불 이상가는 토리는 고급스럽고 예뻐요
    원가만 비슷하지 세일에 추가세일해 반값 파는것들은
    원래 가격대 그정도로 보이고 원단 뻣뻣하고 디자인도
    좀 부족해보이는게 많구요
    가끔 한국 토리저치에서 미국은 세일해서 싸게 파는거
    고가로 사는 사람도 있지만
    한국 토리매장에 훨씬 고가라인 노세일 제품이
    훨씬 많이 깔려요
    토리 싼 거만사고 토리 중저가다 할수 없어요
    코치도 마찬가지
    둘다 아울렛 제품은 소재며 바느질 디자인 다 표시나게 별로구요
    한국백화점 물건이 훨씬 예쁘고
    어히려 미국사람들은 머릿속에 정매장 정가를 기본으로 알아서 꽤 비싸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학교총회에 신경쓰는게 더 웃겨요
    가방이 별거라고 그걸로 본인 정체성을 드러내나요?? ㅋㅋㅋ

  • 28. 그나마
    '16.3.22 12:12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토리버치가 코치보단 나아요.
    좀 더 젊은 이미지랄까? 그래요.

    그리고, 미국 살았던 사람들이라면 저 소리 할만 하긴 해요.
    뭐 미국아울렛 가서 사면 싼 게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요.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예를 들면 이런 거와 비슷한 거죠.
    어느 나라 가면 행텐이 아직도 나름 중간급 이상은 돼요.
    그런데 우리에겐 마트에서도 파는 중저가 이미지잖아요.

    물론, 그보다는 브랜드 이미지가 괜찮지만, 일테면 그와 살짝 비슷하단 거죠.

  • 29. 그나마
    '16.3.22 12:14 PM (119.14.xxx.20)

    토리버치가 코치보단 나아요.
    좀 더 젊은 이미지랄까? 그래요.

    그리고, 미국 살았던 사람들이라면 저 소리 할만 하긴 해요.
    뭐 미국아울렛 가서 사면 싼 게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요.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예를 들면 이런 거와 비슷한 거죠.
    어느 나라 가면 행텐이 아직도 나름 중간급 이상은 돼요.
    그런데 우리에겐 마트에서도 파는 중저가 이미지잖아요.

    물론, 그보다는 브랜드 이미지가 괜찮지만, 일테면 그와 살짝 비슷하단 거죠.

  • 30. ㅇㅇ
    '16.3.22 12:21 PM (125.191.xxx.99)

    미국에서는 10만원대 가방

  • 31. 한국서도 싼 가방이에요
    '16.3.22 12:56 PM (1.215.xxx.166)

    비싼 명품 절대 아님
    그냥 수입산 브랜드구나..하는거죠.
    갭이나 자라가 명품아닌거처럼요

  • 32. ??
    '16.3.22 2:13 PM (122.38.xxx.53) - 삭제된댓글

    저 미국 살았는데 10만원대 아닌대요? 플랫도 190불 이었던걸로 기억나구요.지금 토리공홈 세일하긴 하지만
    인기상품은 세일 안해요. 대개 택스끼면 300~600불때 가방이고 직구한다해도 국내 세금까지 내면 더 올라가서
    이래저래 저가브랜드는 아니예요.

  • 33. 코치
    '16.3.22 4:08 PM (110.70.xxx.184)

    전 코치나 토리버치가 루이비통보다 예쁜걸요.
    루이비통은 이제 한물 두물간 느낌이에요. ㅠㅠ

  • 34. 토리버치 마크가ㅠㅠ
    '16.3.22 5:21 PM (223.33.xxx.251)

    저는 왜 토리버치 마크가 나찌 문양하고 비슷해서
    좀 꺼려지더라구요ㅠㅠ

  • 35. 점순이점다섯
    '16.3.22 5:27 PM (110.70.xxx.195)

    토리버치는
    돈주고 사긴 아까운느낌이에요
    가방자체는 이쁜데 들면 스타일리쉬 하지가 않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865 문정시영 7 방구하기 2016/04/07 1,454
545864 운동하는 분 많네요~ 5 야호 2016/04/07 1,911
545863 양향자“괴문서는 천정배 인물론과 양향자 비방으로 구성!” 2 새정치? 2016/04/07 613
545862 장동민 tvn 제작자등 무더기 피소됐네요 37 ... 2016/04/07 17,350
545861 남보다도 못한 친언니.... 56 aa 2016/04/07 28,036
545860 조카살해 이모 “형부와 性관계,5명중 3명이 내자식” 16 맙소사 2016/04/07 14,322
545859 연애할때 이러면 문제되나요? 2 asds 2016/04/07 1,093
545858 업라이트와 유사한 디지털 피아노 추천 부탁드려요. 8 피아노 2016/04/07 2,607
545857 이번 선거는 문재인 죽이기 선거 1 문재인 2016/04/07 619
545856 결혼도 안했는데 다들 이모라고 불러요. 10 ^^ 2016/04/07 2,368
545855 예지미인 한방생리대 ... 2016/04/07 460
545854 검단산 등산 힘든가요?수락산에 비해 어떤지.. 5 dd 2016/04/07 1,115
545853 찜닭도 염지하나요? 1 케이트 2016/04/07 1,726
545852 고용센터 민원 답변 왔어요. 1 .. 2016/04/07 1,334
545851 이게 정확히 뭔 뜻이죠? 2 .... 2016/04/07 577
545850 면보가 없는데 두부 물기를 어떻게 짤 수 있을까요..? 6 동그랑땡 2016/04/07 2,069
545849 방배동 롯데캐슬 학군 등 어떤가요 2 2016/04/07 3,132
545848 조카 살해 이모"형부와 성관계..3명이 내자식".. 35 헐.. 2016/04/07 24,476
545847 사전투표하러 다녀왔어요. 2 정신머리 2016/04/07 794
545846 광주가 싫어하는 삼성전기차 강원도에 세워 주세요!!!! 6 강원도 2016/04/07 1,155
545845 매일 밖을 돌아다니는 일이 많이 피곤한가요? 1 ㅡ듣 2016/04/07 1,103
545844 친척집 방문도 체험학습 신청 가능하나요? 2 중학생 2016/04/07 8,655
545843 kt올레포인트는 어디에 쓰나요? 14 많아요 2016/04/07 2,278
545842 내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오전에 주차할수 있을까요? 2 지니 2016/04/07 791
545841 고2 3월 모의고사 성적이.. 52 포기하지마 2016/04/07 4,984